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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교향악단

단체명
구리시교향악단
개요
20만 구리시민의 정서함양과 문화발전의 큰 뜻을 품고 활동하고 있는 구리시교향악단은 젊은 음악인 60여 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었다. 매 연주마다 실험정신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사랑을 받고 있다. 1995년 구리시 소재 구리여고 음악선생이었던 이경규가 55인조 오케스트라를 창단한 것이 구리시오케스트라의 모체이다. 이후 2001년 구리시오케스트라 운영위원회를 조직하여 구리시교향악단 정관을 제정한 후 2002년 신입단원 모집을 통하여 체제정비를 굳건히 함으로 다시 태어났다. 구리시교향악단의 1대 지휘자로는 최영철, 2대 지휘자는 전태성, 그리고 3대 지휘자로 강창우가 취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리시교향악단은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구리시민은 물론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인정받는 정상의 교향악단으로 우뚝 서기 위하여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상임지휘자 체제를 둔 구리시교향악단은 강창우 상임지휘자를 주축으로 구리시교향악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규모
- 상근단원 수: 30명(총단원 60여 명) - 상근직원 수: 5명
연간 연주횟수
- 정기연주회: 6회 - 비정기연주회: 10회
활동내역
2000년 오스트리아 수교 100주년 기념 유럽순회연주 / 구리시민을 위한 야외음악회 2002년 구리시교향악단·우크라이나국립오케스트라 합동연주 2003년 구리시교향악단·국립경찰교향악단 합동연주 ‘신춘음악회’ / 유채꽃 축제음악회 / 유망 신세대 초청음악회 / 송년음악회 2004년 신춘음악회 / 유즈노 사할린스키 합동연주회 / 구리시교향악단 초청 2004 선화예술학교 청소년음악회
예술가
강창우(姜昌佑, 1961. 1. 19~)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바이올린을, 동 대학원에서 음악학을 전공하였다. 그 이후 헝가리리스트음악원을 우등으로 졸업하였고 모스크바그네신음악원에서 오케스트라 지휘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연주자로서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단원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유라시안챔버오케스트라의 비올라 수석을 역임하였다. 지휘자로 활동을 펼치면서부터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객원지휘하였고 예술의전당이 주최하는 다수의 기획공연을 비롯한 여러 중요한 공연에 지휘자로 초빙되기도 했다. 해외로 무대를 넓힌 후로는 러시아 페더럴오케스트라와 우크라이나국립교향악단, 헝가리 미시콜즈심포니오케스트라를 객원지휘하였고 루마니아에서는 아라드오케스트라와 트랜실바니아주립오케스트라, 쿠르즈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차례로 지휘하기도 했다. 오스트리아 수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구리시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유럽순회연주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현재 그는 올라비올라사운드와 구리시오케스트라의 지휘자이면서 동시에 서울페스티벌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누구보다 의욕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협성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세대, 단국대, 계원예고, 선화예고, 서울예고 등에 출강하며 후진양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선화예고 1학년 현악합주를 맡고 있다.
이미지
포스터
리뷰
“구리시교향악단이 공식적인 시립교향악단은 아니지만 구리시 상주오케스트라로서 구리시가 연습장소 및 활동의 기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의 지원을 발판 삼아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구리시민은 물론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는 정상의 오케스트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할 예정입니다.”며 상임지휘자 강창우 씨는 전한다. 젊은 오케스트라로서 기획연주와 정기연주회, 청소년음악회, 어린이음악회 등을 통해 어린이에서 장년까지 다양한 계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구리시교향악단의 창단배경은 구리여고에서부터다. 구리여고 관현악부를 담당하던 이경규(현 퇴계원고등학교 음악교사)씨와 최영철(경희대 음악연구소 연구실장)씨가 뜻을 같이 해 1998년 시민오케스트라의 명칭으로 창단연주회를 가짐으로 구리시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오케스트라로 자리잡게 된다. 구리시교향악단의 1대 지휘자로는 최영철, 2대 지휘자는 전태성, 그리고 3대 지휘자로 강창우 씨가 취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 오케스트라가 활동하기에는 제반적 요건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음악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일 것입니다. 모든 단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한 마음 한뜻이 될 때 훌륭한 음악이 탄생하리라 봅니다. 앞으로 보다 수준 높고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차근차근 단의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며 구리시교향악단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거듭 강조하는 강창우 지휘자는 헌신의 소명을 밝혔다. (……) - ‘정상의 오케스트라로 사랑받도록 노력할 터-구리시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강창우’, <음악저널>,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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