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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아침-백의현
- 작품/자료명
- 영원한 아침-백의현
- 음반정보
- 삶과 꿈 싱어즈 14회 정기연주실황 2000년 기획시리즈Ⅲ, 2000
- 작곡가
- 백의현
- 장르구분
- 1980년 이후
- 내용
- 영원한 아침은 이주연 목사가 작품을 위해 뽑은 성구, 즉 창세기 2장 7절, 마태복음 27장 46절, 누가복음 22장 42절, 누가복음 23장 34절, 마태복음 11장 28절, 요한복음 14장 27절, 요한복음 11장 25절~26절의 성구를 한축에 두고 각 절의 시작과 끝에 그 구절들을 통해 일어난 신심을 새로운 가사로 표현한 것이 다른 한축을 이루고 있는 곡이다. 예를 들어 위의 ‘죽음의 돌무덤 속에’는 새로 쓰여진 시이고 ‘여호와 하나님이’로 시작하는 것은 창세기에서 온 것이다. 바흐의 칸타타를 연상케 하는 이곡은 ‘삶과 꿈 싱어즈’가 2000년에 바흐 칸타타를 연주하면서 위촉을 한 것으로 좋은 짝을 이루었다. 죽음의 돌무덤 속에 창조의 아침에 주었던 생기를 다시 일으켜 부활의 수꽃을 피우신 주여,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세기 2:7)
- 백의현
- 서울 출생. 오페라 연출가. 1958년 경북대사대부속고등학교를 거쳐, 1965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했고, 같은 해 드라마센터 연극아카데미에서 연극 디플롬을 취득했다. 1970년 미국 조지아대학교에서 연극으로, 1972년 동 대학에서 작곡으로 석사를 받았으며, 1979년에는 인디아나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66년에서 1967년까지 이화여중 교사를 지냈으며, 1979년부터 1981년까지 서울대 음대 교수, 1983년에서 1987년까지 뉴욕에밀레오페라단 단장 및 예술감독을 지냈고, 1984년부터 이화여대 음대 교수로 있다. 세종문화회관, 서울오페라극장, KBS교향악단 자문위원 역임, 아시아작곡가연맹 한국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작곡가협회 이사
- 작품목록
- <교향곡 제1번>(1997) <클라리넷,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위한 4중주>(1979) 연가곡, 바리톤 독창과 챔버오케스트라를 위한 <'Four Twilights'>(황동규 시, 1973) <신시>(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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