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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의 타악기 주자를 위한 소리Ⅰ-김영식

작품/자료명
4인의 타악기 주자를 위한 소리Ⅰ-김영식
음반정보
제4회 한국현대음악작곡연구회 작곡발표회, 연주실황
작곡가
김영식
장르구분
1980년 이후
내용
작가는 <4인의 타악기 주자를 위한 소리>가 우리의 전통음악에 바탕을 두고 우리 민족의 한이 어린 멜로디로 표현되었으며, 이에 박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전통적인 우리의 농악리듬이 어울려 한이 승화되어 가는 인생과정을 현대기법으로 나타낸 철학적이고 종교적인 곡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빠른 겹꾸밈음의 민족적인 감각 위에 고난을 극복한 승리의 심오한 울림을 나타내는데 28종류의 타악기가 다양한 음향을 표출하며 전개된다. 중심음은 E♭, D♭, A♭이며 자유스런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세계정상의 타악기 연주단체인 캐나다의 리퍼쿠션 타악기 연주단의 서울초청공연(1986년 2월 25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 의뢰된 작품으로 초연 이후 새천년맞이 한국작곡축제 등 국내외적으로 자주 연주되었다.
김영식
대전 출생. 작곡가, 음악평론가. 1960년 대전사범학교를 거쳐 1972년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가와 1974년 동 대학원 음악학과(작곡전공)를 졸업했다. 그 후 마포고등학교 교사와 대학강사를 지내다 독일로 유학하여 1982년 뒤셀도르프 로버트 슈만음악대학 작곡가를 졸업했으며, 쾰른 음대에서 수학하기도 했다. 중앙대, 상명대, 경희대 등에 출강하고 있으며, 한국음악평론가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작품목록
오케스트라와 신디사이저를 위한 <시조>(1982) 플루트, 타악기, 인성을 위한 <시편 27>(1993) <광야>(이육사 시, 1975) <내고향>(이한현 시, 1997) <주께서 쓰신다>(나병순 시, 1979) <서울은 서울은>(합창, 김명희 시, 1994)
수상
1974년 서울교원음악회 작곡부문 입상 1993년 한국작곡가회 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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