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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이달의읽을만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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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3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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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 좋은 사람
    [이달의 읽을 만한 책] 그저 좋은 사람
    모처럼 아름답고 섬세한 외국소설을 이달의 책으로 선정한다. 줌파 라히리의 단편 6편이 실려 있는 『그저 좋은 사람』이다. 줌파 라히리라는 이름이 생경할 수도 있겠다. 우리에게 소개된 책들 중 이 작가의 전작으로는 『이름 뒤에 숨은 사랑』 이나 『축복받은 집』이 있다. ‘이름 뒤에 숨은 사랑’은 몇 해 전 뉴요커들이 가장 많이 읽은 소설이기도 하며 미국 내에서는 헤밍웨이...
    저자/출판사 줌파 라히리/박상미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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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장경제의 법칙
    [이달의 읽을 만한 책] 시장경제의 법칙
    시장이란 과연 어떤 존재인가? 시장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 제도인가? 시장은 이 세상 어느 곳에든 존재하는 보편적 존재이긴 하지만, 그것의 실체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삶에서 시장이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그런지를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한다. 이 책은 시장의 모든 측면을 A부터 Z까지 샅샅이 설명해 주고 있다. 그리고 그 설...
    저자/출판사 이몬 버틀러/ 김명철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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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 오듀본 이야기
    [이달의 읽을 만한 책] 존 오듀본 이야기
    이 책은 미국 조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화가인 존 오듀본(1785-1851)의 열정과 일 그리고 자연에 관한 이야기이다. 오듀본의 출생은 의문 투성이였지만 그런 것에 상관하지 않고 그 자신만의 세계를 찾아 나섰다. 햇살이 비치는 시골의 오솔길을 걸어 나가 탐험을 시작하였다. 새를 관찰하고 쫓아가는 것, 새 소리를 흉내 내는 것, 야생 쥐 둥지를 샅샅이 뒤지는 것에 끝나...
    저자/출판사 콘스탄스 루크/ 김선희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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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의 땅, 팔레스타인
    [이달의 읽을 만한 책] 눈물의 땅, 팔레스타인
    19세기까지 우리의 세계관이 주로 중국 문명 중심으로 형성되었다면, 20세기 이후 우리의 세계관은 주로 서구 문명 중심으로 형성되어 왔다. 이 책은 팔레스타인 지역의 사람들이 겪고 있는 전쟁의 참상을 서구의 시각이 아니라 그들의 시각에서 충실히 전달함으로써 우리의 시각에 균형을 부여하려는 시도이다. 이 책의 메시지는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겪고 ...
    저자/출판사 김재명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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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가난한 아이들의 신부님
    [이달의 읽을 만한 책] 가장 가난한 아이들의 신부님
    1957년 12월 8일 파란 눈의 젊은 미국인 신부가 일본 동경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전쟁이 끝난 지 4년밖에 안 된 한국을 찾았다. 그의 첫 인상. "당시 한국의 모습은 세상의 종말처럼 보였다." 27살의 이 신부는 어릴 때부터 꿈이던 가난한 자, 그 중에서도 가장 가난한 자들을 보살피는 것으로 그리스도의 삶을 실천하려 했던 소 알로이시오. 루뱅의 신학교에서 유학할 ...
    저자/출판사 소 알로이시오/ 박우택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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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년에 인생의 길을 묻다
    [이달의 읽을 만한 책] 노년에 인생의 길을 묻다
    책을 일별하다가 마지막 부록에 눈이 멎었다. 어사연은 ‘어르신사랑연구모임’의 준말이다. 방송사 아나운서 출신의 프리랜서 사회복지사 유경 씨가 대표다(스스로는 ‘구슬 꿰는 실’이라 말한다). 노인에 관심만 있으면 남녀노소 직업불문이다. 회원 3,000명 넘는 모임이 9년 가까이 100회 모임을 가졌다는 것은 예삿일이 아니다. 순수하고 진지하고 열정적인 네트워크이기에 가...
    저자/출판사 어르신사랑연구모임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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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리학 오디세이
    [이달의 읽을 만한 책] 심리학 오디세이
    2500년 전 아테네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소크라테스였다.왜 델포이 신탁에 그렇게 쓰여 있었을까?이 세상 사람들은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지만, 소크라테스는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만이 알기 위해서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은 저자가 역사상 위대한 업적을 남긴 심리학자들의 이론을 알기...
    저자/출판사 장근영 글, 그림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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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대 그리스의 영광과 몰락
    [이달의 읽을 만한 책] 고대 그리스의 영광과 몰락
    역사와 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고대 그리스에 끌리지만 정작 고대 그리스 역사에 다가가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리스에 관한 서적은 십중팔구 그리스 신화에 대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리스 역사에 대한 전문서적으로 접근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나온 『고대 그리스의 영광과 몰락』은 고대 그리스의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조망하고 있다는...
    저자/출판사 김진경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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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조의 제국
    [이달의 읽을 만한 책] 창조의 제국
    책 제목 『창조의 제국』을 눈여겨본다. 왠지 또 다른 제국주의적 발상을 현대미술산업에도 적용하고자 하는 대영제국(?)의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읽다 보니 그러한 생각이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다. 하나의 작품이 세계의 주목을 받기까지는 보이지 않는 그물망이 얼기설기 얽혀 있다. 예술가를 길러내는 교육제도, 세상의 감성을 발빠르게 흡수하여 경...
    저자/출판사 임근혜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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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 피어나다
    [이달의 읽을 만한 책] 한글 피어나다
    한글은 그 우수성과 과학성을 인정받아 1977년도에 유네스코의 세계기록문화유산에 등재 되었다. 얼마 전, 문자가 없는 인도네시아 부톤 섬의 찌아찌아 부족에게 우리나라의 훈민정음 학회에서 한글을 가르쳐주고, 교과서를 만들어준 일이 크게 보도된 적이 있다. 나라와 말과 문화가 다른 사람들이 우리 한글을 공식 문자로 삼아 배우고 사용한다는 소식에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
    저자/출판사 정해왕 외 글, 이수진 그림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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