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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밖에서 즐기는 올림픽

문화포털
2018-01-09

문화이슈 - 다시 뛰는 1월. 무언가에 실패하거나 절망해도 우리는 끊임없이 다시 일어서고 새롭게 시작한다. 다시라는 말은 무한도전 정신을 가장 간단하게 표현한 말이 아닐까. 반대로 다시없는 것에겐 오직 그것만을 위한 특별한 이유가 생기기도 한다. 2018년 새해를 맞이해 다시없을 동계올림픽 역사를 쓸 기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세계인의 스포츠축제가 기다려지는 1월,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 뜨겁게 한해를 시작할 것. 경기장 밖에서 즐기는 올림픽. 코끝을 스치는 겨울바람이 매섭다. 본격적인 겨울 레포츠를 즐길 시즌인 지금, 우리나라 동계스포츠의 요람인 강원도뿐 아니라 곳곳에 올림픽을 누릴 곳이 있다. 평창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과 대부분의 설상 경기가 개최된다. 강릉에서는 빙상종목 전 경기, 그리고 정선에서는 알파인 스키 활강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동안, 관련 볼거리와 체험거리도 놓칠 수 없다. 올림픽을 더 풍요롭게 즐길 전시관을 소개한다. 우리나라 스키의 변천사, 대관령스키역사관. 조선 시대 이전, 스키는 산간 지역 주민이 이동할 때나 사냥을 할 때 탔던 도구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맨 처음 근대 스키를 탔던 것은 언제일까? 재미있는 우리나라 스키의 역사가 모여 있는 곳,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내 메인스타디움 2층에 위치한 대관령스키역사관이다. 이곳 역사관에는 세계 최초의 스키 발상지가 대한민국 북동쪽 산간지방이라는 설이 나오고 있는 만큼, 그 동안 숨어 있던 우리의 스키 역사에 대한 이야기가 모여 있다.  역사관은 대한민국 스키의 변천사와 세계 속의 대한민국 스키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해방 이후의 남한 스키와 썰매가 어떻게 변모했는지 과정과 유물들이 잘 전시되어 있다. 스키 역사와 함께 스키 장비, 경기 종목과 방법까지 스키에 대한 다양한 자료가 전시되고 있다. 역사관 관람 후 바로 옆에 위치한 스키점핑 타워에 들리는 것도 놓치지 말자. 국제연맹에서도 최고의 시설로 평가한 평창 동계올림픽의 랜드마크이다. 새로운 복합문화예술센터, 강릉아트센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즐기는 관람객에게 또 하나의 희소식이 될 복합문화예술센터가 지난 해 12월 15일 개관했다. 강원도 강릉에 새롭게 자리 잡은 강릉아트센터는 대공연장, 소공연장, 전시실을 비롯해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뮤지컬과 클래식, 그리고 미술작품 전시를 펼친다. 특히 대공연장은 998석의 객석과 150여 명이 출연 가능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1층에 마련된 북카페는 간단한 휴식을 즐기기에도 좋다.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릉아트센터에서는 문화올림픽에 어울리는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이 개최되며, 2월 5일 IOC 총회를 시작으로 3월 18일 패럴림픽 기간까지 국공립 예술단체 및 각 시도 대표 공연 작품을 초청하여 한국의 우수 공연을 전 세계인과 함께할 계획이다. 올림픽 기간 펼쳐지는 공연은 문화올림픽 홈페이지나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88 서울 + 2018 평창, 서울올림픽기념관. 우리에게 올림픽이 더 가까워진 것은 88서울올림픽이 있었기 때문이다. 서울올림픽기념관은 올림픽의 역사를 되짚고 1988년 서울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1990년 9월 18일에 최초의 스포츠 박물관으로 개관했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기념관은 올림픽을 테마로 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대 올림픽 기념메달, 성화봉, 기념주화 등 기념품과 다양한 국제대회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올림픽 역사에 대한 시청각 체험도 가능하다.  여기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하여 3월 18일까지 평창 특별전 하나된 열정, 하나된 대한민국 전시를 개최한다.?특별전에는 주요 기념품 및 선수들의 경기용품 70여점이 전시되며 동계올림픽 종목 체험존 관람과 함께 대한민국 빙상계의 아버지, 김정연 체육유물을 볼 수 있다. 고 김정연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인 최초로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올림픽신기록을 세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이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내에 자리 잡은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은 동계올림픽 유치영상을 비롯해 드림프로그램 등 유치단계 자료, 경기장 건립현황 등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을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다. 동계 올림픽 종목에 대해 알아보고 간단한 체험도 가능하며, 스키점프대에 올라 선수들의 긴장감도 느껴볼 수 있다. 건물은 환경올림픽을 지향하여 중고컨테이너를 재활용해 만들었고, 건물 배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엠블럼을 본떠 눈꽃을 형상화했다.   관람은 빛의 터널, 2018평창의 모든 것, 동계스포츠 가상현실 체험존, 4D체험관, 동계스포츠 가상현실체험존, 라운지로 이어지며 전시 최대 관람 시간은 50분이다. 도슨트가 전시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 해설을 진행하고 있다. 홍보체험관 관람은 홈페이지를 통해 해야 하고 당일 예약은 불가하다. 동계올림픽을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누리고 싶다면 강릉에 들러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에서 직접 체험해보면 어떨까.    2018 평창동계올림픽 신규 종목 95여 개국 5만 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하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종목은 설상 7종목, 빙상 5종목, 슬라이딩 3종목 등 총 15종목이다. 여기에 금메달 수는 모두 102개.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 수가 100개 넘는 것은 이번에 네 가지 종목이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추가된 종목은 스노보드 빅에어,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스타트, 혼성 믹스더블 컬링, 알파인스키 국가별 팀이벤트이다.

문화포털 편집팀

출처 문화포털 편집팀 http://www.cultur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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