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문화 유산을 디지털 콘텐츠로 아카이빙하는 문화PD 이 곳에서 PD를 한다면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떤 것을 배우고 성장할 있을까요? 직접 문화PD 23기를 하며, 영상을 제작하고 영상 제작자들을 만나 얻은 경험을 공유합니다. 고지사항 -사용폰트 ·올유체 ·태백체
[INTRO]
문화 PD 후기, 시작
바다는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 곳이라고도 하잖아요.
제가 문화PD를 하면서 영상들을 만들어 냈고
또 생성형 AI를 영상에 접목해 보는 경험들을 이뤄냈기 때문에
이전과 이후의 제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
문화PD 후기 영상을 바다에서 찍게 되었습니다.
바다는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 곳이라고도 하잖아요.
제가 문화 PD를 하면서 영상들을 만들어 냈고
또 생성형 AI를 영상에 접목해 보는 경험들을 이뤄냈기 때문에
이전과 이후의 제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 문화 PD 후기 영상을 바다에서 찍게 되었
Q. 문화PD를 지원한 이유는?
문화적으로 가치가 있는 콘텐츠를
디지털 자료로 복원을 한다든지 디지털 자료로 기록을 할 수 있도록
서포트해 주는 프로그램이에요.
거기에다 문화PD가 직접 기획을 하고 콘셉트를 잡고
또 어떤 새로운 실험적인 시도까지 더해서 진행할 수 있었기 때문에
문화PD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멘토님들께서 아이디어를 더해 주시기도 하고
또 너무 멀리 간 내용들은
다시 붙잡고 와서
수정을 도와주시기도 하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제가 최대한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시기 때문에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Q. 강원 팀 미션은 어땠나요?
첫 번째 미션은 팀 미션이었습니다.
저는 강원 PD로 문화PD를 지원을 했고,
또 그렇게 저처럼 지원한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우리 팀 소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저희의 기억은 AI로 표현을 하지만, 저희의 무드와 저희의 마음은
아날로그적인 것에서 기원을 하였기 때문에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결합한 영상을 만들어 볼 수 있었어요.
팀 미션을 진행하면서 다들 손발이 엄청 잘 맞았고
뭔가 해 보려고 모인 사람들이 모여서 첫 번째로 진행을 하다 보니까
되게 의욕 넘치게, 컴팩트하게 진행을 할 수 있었던 점이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다들 잘 지내시죠?
Q. 생성형 AI로 창작한다는 것은?
제가 생성형 AI를 이용해서 제작한 개인 미션들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독립운동가 재현 영상과
추석 맞이 놀이 영상이었습니다.
첫 번째 영상은 한용운 선생님께서 <님의 침묵>을 탈고하신 지 100주년이 되어
그분에 대해서 만들었는데요.
생성형 AI로 사람을 복원하는 일은 처음이고
일관성 있는 얼굴들을 만드는 것도 처음이었어서
정말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100여 개가 넘는 얼굴들을 계속해서 생성을 했고
한용운 선생님의 기개나 어떤 스타일링을 반영을 하고 싶어서
헤어스타일은 짧은 스님의 머리이지만 스포티한 머리의 느낌으로 만들었고
옷 같은 경우에도 어떤 스님의 느낌을 연상하면서도
되게 캐주얼하고 힙한 스타일로 제안을 하였는데요.
그런 부분들을 기획을 하는 것들이 되게 재미있으면서도
선생님의 모습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대한 닮게 새로 만들어서 선생님께서
지금 <님의 침묵>이 끝난 이 시점에 다시 태어났다면
이 자유 자체를 온전히 누리는 모습으로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
몇 날 며칠을 밤을 새워 가면서 만들게 되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종적으로는
100% 만족스럽진 않지만 어떤 영상들이
하나의 움직임으로 이어갈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일관성이 정말 어려웠는데 한용운 선생님의
얼굴 데이터 자료들을 최대한 많이 모았고
그 얼굴들을 동일한 나이대의 얼굴로 복원을 한 이후에
수염을 없앤다든지 아니면 체형을 조금씩 바꾼다든지 하는 식으로
최대한 나이를 줄여 가면서 20대로 내놓을 수 있도록 작업을 하였어요.
20대로 앞, 옆, 뒤의 모습들을 만든 이후에 사진을 다시 학습시켜서
최대한 일관성 있게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벌써 그 영상을 만든 지 몇 개월이 지나서
엄청나게 다양한 일관성 있는 AI 툴들이 많이 생겼더라고요.
기술의 발전 속도가 피부로 와닿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작업을 하면서.
그리고 추석 같은 경우에도 추석 놀이를 어떤 식으로 새롭게 보여줄 수 있을까?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추석 놀이를 어떻게 한 번 재정의할 수 있을까’라고 했을 때
우리가 이미 입고 있는 옷이지만 새로운 시즌이 되면 새롭게 선보이는
패션 필름처럼 보여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놀이들을 패션 필름의 동작처럼 만들었습니다.
모델이나 스튜디오 촬영 없이 100% 생성형 AI로 만드는 경험을 할 수 있었고요
그 덕분에 뭔가 미학적으로 추구하고 싶었던 그림 같은 영상에 대해서도 해 볼 수 있었고
패셔너블한 영상에 대해서도 해 볼 수 있어서 되게 의미 있고 재미있었습니다.
또 ‘추석을 이렇게 보여줄 수도 있어?’라는 재미있는 접근도
문화PD 담당자 분들께서 흔쾌히 허락을 해 주셔서
실험적인 영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의미 있었습니다
다른 문화PD님과도 인터뷰를 해 보았습니다
[인터뷰]
김범준 PD님
Q. 신체적/감정적 성취와 성장의 과정은 PD님 영상의 '과정'이라는
주제와 어떻게 연결되었다고 보시나요?
과정을 되게 중요시하거든요.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 자체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그 과정들은 저한테 기억의 갈피가 되는 것 같은데요
예를 들어서 이번 영상뿐만 아니라 지난 10월을 생각하면
강릉 트래킹 촬영을 했던 그런 기획서부터 완성하기까지의 과정들이 생각이 나고
그리고 또 지난달을 생각하면 패러글라이딩을 하면서 기획하고 촬영했고
그리고 그때 느꼈던 두려웠던 그런 감정, 그리고 또
그 전체 과정이 생각이 나서 그 과정들을 되게 중요시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뭐가 됐든 과정에 있어서 제가 후회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상황 상황에 최선을 다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Q. 문화 PD 활동이 PD님께 남긴 가장 소중한 배움이나 변화는 무엇일까요?
이렇게 한 팀이 돼서 처음에 1회차 팀 미션을 하면서
이제 굉장히 다들 너무 개성 넘치고
또 실력도 엄청난 실력을 가지신 대단한 분들이잖아요
이제 그분들과 함께하면서 저도 이제 많이 배웠던 것 같고요.
이번 기수를 통해서는 다른 분들이 영상을
어떻게 작업하는지도 하나하나 다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다른 분들이 더 이렇게 기획을 자세하게 하시고
그리고 또 의도가 명확하게 드러나게끔 이렇게 기획서를 작성하시고
그리고 영상도 퀄리티를 높게 뽑아낼 수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자극을 굉장히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또 보면서 아 다음 영상은
이분 저런 이런 스타일로 가도 나쁘지 않겠다
라는 좀 뭔가 레퍼런스로서도 도움을 많이 얻었던 것 같습니다
Q. 활동을 되돌아보며 아쉬웠던 점도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아쉬웠던 점부터 말하자면 제가 아무래도
AI 툴을 활용을 많이 못했었습니다
다음 기수에 만약에 참여하게 된다면 좀 AI 툴을 많이 활용하고 싶은 욕심이 있고
그게 좀 많이 아쉬웠고요
Q. 문화 PD 활동에 관심을 갖고 도전하려는 후배들에게 해 주고 싶은 조언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기획서부터 이제 또 기획서도 컨펌받고
또 반려받으면 또 피드백 받아서 그걸 수정해서 올려야 되고
또 일자 촬영본 만들어야 되고
또 거기서 또 수정해서 완성본까지 완성 만들어야 되는 그런 험난한 과정인데
이게 또 일상이랑 같이 병행하기가 참 쉽지가 않습니다
그럼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로서 조금 더 책임감을 가지고
이 상황에 온전히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면
그만큼 스스로의 성장에 자양분이 된다고 저는 확신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임소이 PD님
Q. 기획을 진행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지점,
소재 발굴이나 스토리 확장 등 PD님만의 ‘아이디어 전개 방식’
이미지 같은 걸 그냥 폴더처럼 이렇게 모아 봤었어요
그리고 예전에 내가 시행착오를 거쳐
어떤 작업물 못한 거든 잘한 거든 이제 그런 것들에서도
다시는 이제 이 작업과 내 작업을
이런 방식으로 전개하지 않아야 하겠다는 반성도 하고
어떤 걸 왜 이걸 개발을 안 시켰지라는 좀 그런 걸 보면서도 거기서도 약간 내
작업물이 레퍼런스가 될 수 있나라는 생각도 하고
이제 제가 만든 작업물의 시행착오에 대해서
멘토님이나 선생님들한테
많이 좀 엄격한 평가를 받았던 한동안은 시기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걸 하면서 약간 아
이렇게 했을 때의 평가와
저렇게 했을 때의 평가가 정말 다르구나
근데 이게 정말 많은 걸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은데
내가 나한테 어울리고 잘하는 거를
찾는 것도 좀 중요하다는 그때 약간
부족한 가르침을 들었지만 스스로 필요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Q. 앞으로 문화 PD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언하고 싶은 점,
또 “이것만은 꼭 놓치지 말라”고 말해 주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멘토님한테 이제
저 항상 저번 회차에 이게
너무 부족했던 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보완할까요
하면서 뭔가 약간 의지를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힘을 약간
주시는데 멘토님이 역할이 되게 많이 컸던 것 같고 특히나
내가 항상 막혀 있는 부분은
굉장히 조금 다른 관점에서 오히려 이렇게 쉽게
제가 계속 매몰돼 있는 부분을
약간 오히려 조금 더 담백하게 만들어 주실 수 있는 역할을 많이 해 주셨고
그리고 두 번째로는 이제 다른 PD님들
효경 PD님의 작업물도 제가 진짜 계속 눈여겨보고 있었던 것처럼
다른 PD님들의 작업들이 발전하시는
과정을 제때 꼼꼼하게 보면서 이렇게도 작업을 하는구나
아니면 기획안이나
영상의 표현이나 각자 가지고 계신 강점에서 하나하나
배우는 그 재미가 정말 많았거든요
그러니까 얼굴을 직접 대면하고
계속 있지는 못했지만 그 기획안 올라올 때마다
스스로 카페를 확인하면서 느꼈던 것 같아서
그건 제가 느끼기에는 어떤 멘토님과
활동하시는 문화PD님들의 되게 공이 컸던 것 같아요
[OUTRO]
지금까지 제 얘기를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성형 AI나 새로 생길 다양한 문화적 도구에 대해서 잘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제 영상을 많이 지켜봐 주시기 바라요.
저와 함께 문화PD 활동을 이끌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른 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으로(우하하하하하 너무 오그라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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