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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승자총통(3001209) 크게보기 3D 뷰어
    소승자총통 (3001209)
    국적/시대
    한국/조선
    재질
    금속/동합금제
    용도
    군사용
    소장처
    해군사관학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소승자총통은 화약의 폭발력을 이용하여 철환(鐵丸)을 발사하는 전장식(前裝式) 휴대용 소화기(小火器)이다. 승자총통은 1575년(선조 8)에 전라좌수사와 1578년(선조 11)에 경상 병사를 지낸 바 있는 김지(金墀)가 선조(宣祖) 초기에 창제한 휴대용 화기로서 1583년 니탕개(尼蕩介)의 난과 1588년의 시전부락(時錢部落) 정벌 등에서 그 성능이 크게 발휘되었다. 승자총통은 등장과 동시에 다양한 형태로 개발되었는데, 소승자는 그 중의 하나다. 소승자총통은 임진왜란 해전에서도 조선 수군의 공격 무기로 활용되었으나 임진왜란 이후에는 조총에 밀려 소화기로서의 역할이 퇴보되었다. 소승자총통의 형태는 일반적으로 총구와 약실부위에 각각 1개의 가늠자가 있으며, 통신(筒身) 중앙의 아래쪽에는 총목(銃木)에 총통을 고정시킬 수 있는 가늠자 모양의 쇠붙이가 있다. 그리고 대개는 나무로 제작한 개머리판을 붙여서 이용하게 되어 있어 승자총통보다 한 단계 발전된 형태의 총통이다. 이 소승자총통에는 󰡐만력xx일xx…(萬曆xx日xx…)󰡑이란 명문이 남아 있다.
    활용설명
    어린이들은 좋아하는 장난감 중에 총이 있다. 소승자총통은 휴대용 화기이므로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 적당한 길이로 재현하여 문구나 완구를 개발한다면, 선조들의 생활상을 엿보고 어린이들에게 역사적인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총 내부의 특성, 전체적인 형태미를 잘 활용하게 되면 현대의 실생활용품이나 장식용품으로 개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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