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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

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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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한국인의 얼을 체험하는 순천 낙안읍성

600여년을 지켜온 역사성을 다양한 문화예술로 재현한 읍성만의 차별화된 축제이며 조선시대의 일상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고유 민속축제! 제 30회에 맞는 순천 낙안읍성 민속문화 축제 중 일부를 친구들과 함께 맛보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공유마당 체험 : 공유마당-사고뭉치의 발자취 코믹브금 공연 관람: 이지빈-BLACK BOX-South korea 초반부: 한국저작권위원회-LSMBG0405_바보의일상 - 사용 폰트 g마켓 산스 말자막 note sans 나레이션 자막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2
  • 생활
  • 서울

(문화PD) 게임? 예술? 청소년을 위한 XR·AR 총집합 놀이터!

?? 청소년이 디지털 신기술을 직접 체험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성북구 시립성북청소년센터 U-스페이스에서 VR 리듬게임, 디지털 드로잉, XR 스포츠 등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청소년이 표현하고 성장하는 순간을 담았습니다. ?? 기술과 문화가 만나는 현장, 지금 함께 만나보세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김성원에 의해 창작된 Be Free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공유마당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073680menuNo=200020 서지현에 의해 창작된 LoveMe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공유마당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073854menuNo=200020 김성원에 의해 창작된 Check the Flow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공유마당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073688menuNo=200020 - 사용 폰트 Pretendard-길형진(orioncactus)(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에스코어 드림-S-Core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페이퍼로지-이주임,김도균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시립성북청소년센터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장비 ? 본 콘텐츠는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의 장비제작지원을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지금 이 장면, 미술 전시 같다고요? 하지만 이건, 단순한 아트 전시가 아닙니다. 여기선, 초대형 미디어 월 속에서 자연 영상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것조차 하나의 문화 체험이 됩니다.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하이브리드 문화 공간 서울 성북구 시립성북청소년센터 안에 자리한 이곳, 청소년을 위한 미래형 문화 체험 공간, U-스페이스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장비와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에 친숙해질 수 있는 디지털 놀이터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시립성북청소년센터에서 4층 U-스페이스랑 미디어를 담당하고 있는 김태연이라고 합니다. 디지털 기술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는 공간이고요. 4차 산업기술이라고 흔히 말하잖아요. 그런 기술들을 아이들이 재미있게,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곳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일 안쪽 공간에 미디어월이 있어요. 미디어 아트 월은 터치를 기반으로 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플레이 할 수 있어서 터치 게임을 한다던가 아니면 움직이는 3D 영상, 디지털 영상을 조금 더 현실감 있게 즐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그런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미디어 아트 월에서는 직접 화면을 터치하며 즐길 수 있는 인터랙티브 게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디지털 휴(休) 스테이 공간에서는 스마트폰 없이 머물며 무더운 여름의 열기를 식히는 방문객들도 있습니다. 한쪽에는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VR게임 존이 있는데요. 기기를 착용하면 3차원 공간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는 AI 드로잉 체험도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청소년들은 같은 콘텐츠가 계속해서 반복이 되면 쉽게 지루해 할 수 있어서 저희도 매달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려고 하고 다른 것(프로그램)도 개발하려고 하고 있어요. 4차 산업기술이라고 하면 조금 어렵고 좀 거부감이 드는 게 사실이거든요. 이게 알고보면, 게임으로 재밌게 접하다 보면 그게 그렇게 어려운 기술이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어린 아이들은 게임으로 (4차 산업기술을) 접하면서 어떻게보면 기술의 기본기를 익히게 되는거죠. 나중에 나아가서 자신의 진로를 택할 때나 아니면 공부를 할 때에도 이것이 다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U-스페이스는 아이들에게 (기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기술과 상상이 만나면, 누구나 창작자가 됩니다. 그리고 바로 이런 공간에서 시작됩니다. 기술을 쫓아가는 것이 아닌 자신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 청소년의 상상력과 가능성을 더 크게 키워주는 작은 시작 우리가 바라봐야 할 미래는 바로 이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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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1-06
  • 문화예술
  • 경남

(문화PD)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삼도수군통제영에서 평화의 빛을 외치다!

어찌하면 은하수를 끌어와. 수백 년 전, 평화의 염원이 깃든 통영삼도수군통제영이 다채로운 디지털 기술을 만나 평화의 빛을 외칩니다. 60분의 특별한 여정을 통해 국가유산과 현재를 잇는 미디어아트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병기를 씻어 평화를 염원한다는 세병관의 평화를 향한 메시지를 여러분께 전합니다. 같이 떠나보실까요? 본 콘텐츠는 2025년 문화PD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고지사항 1.사용 소스 PC 바탕화면 폴더 컨셉 효과 - 편집하는 여자(무료 소스) 종이배경 영상소스 - 편집하는 여자(무료 소스) 2.사용 자료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삼도수군통제영 지도 - 통영문화재단국가유산청국가유산진흥원 로고, 공식 포스터, 개최지 지도 이미지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대본) 00;00;06;00 - 00;00;09;01 사용 음성 AI: Vrew / 사용 음원: BGM_07_03_ 의지를 돋구어주는 브금 - 공유마당 00;00;06;00 - 00;00;09;01 어찌하면 00;00;06;25 - 00;00;09;01 은하수를 끌어와 00;00;09;01 - 00;00;11;26 피 묻은 00;00;09;17 - 00;00;11;26 병기를 씻고 00;00;11;26 - 00;00;15;18 다시는 00;00;12;16 - 00;00;15;18 쓰지 않게 할까 00;00;15;18 - 00;00;20;15 사용 음원: Stikato - 김연정(공유마당) 00;00;15;18 - 00;00;24;28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삼도수군통제영 00;00;20;15 - 00;00;24;28 그 오랜 평화의 염원이 통제영, 평화의 빛으로 펼쳐집니다. 00;00;24;28 - 00;00;28;12 사용 자료: 통영문화재단 00;00;24;28 - 00;00;28;12 미디어아트를 단순히 보는 것에서 나아가 00;00;28;15 - 00;00;31;12 통제영의 공간들을 직접 걸으면서 00;00;31;12 - 00;00;34;06 60분간 10개의 코스로 구성된 00;00;34;06 - 00;00;39;18 다양한 미디어아트와 체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00;00;39;21 - 00;00;42;00 다채로운 코스 중에서도 00;00;42;00 - 00;00;45;13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곳이 있었으니 00;00;45;13 - 00;00;48;18 그곳은 바로 세병관입니다! 00;00;48;18 - 00;00;54;06 화려한 연출로 방문객의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00;00;54;06 - 00;01;05;29 잠시 감상해 보실까요? 00;01;06;02 - 00;01;08;13 평화의 염원을 빛으로 표현한 00;01;08;13 - 00;01;12;15 김종철 총감독을 잠시 만나봤습니다. 00;01;12;15 - 00;01;14;28 김종철 총감독 00;01;14;28 - 00;01;16;24 김종철 총감독 00;01;16;24 - 00;01;18;06 김종철 총감독 00;01;18;06 - 00;01;20;14 김종철 총감독 00;01;18;06 - 00;01;25;13 *세병관: 은하수를 끌어와 병기를 씻는다는 의미인 만하세병(挽河洗兵)에서 따온 이름으로 전쟁을 끝내고 평화를 누리길 바라는 뜻이 담겨 있다. 00;01;20;14 - 00;01;21;13 김종철 총감독 00;01;21;13 - 00;01;23;06 김종철 총감독 00;01;23;06 - 00;01;25;13 김종철 총감독 00;01;25;13 - 00;01;30;22 눈으로 만난 감동 뒤편에는 수많은 디지털 기술들이 숨어 있습니다. 00;01;30;22 - 00;01;34;25 프로젝션 맵핑뿐만 아니라 라이브 퍼포먼스, 홀로그램 등의 00;01;34;25 - 00;01;39;00 디지털 기술이 어우러져 한층 더 높은 몰입감을 줍니다. 00;01;39;00 - 00;01;40;18 그런데, 잠깐! 00;01;40;18 - 00;01;45;18 통영삼도수군통제영(국가유산)과 미디어아트가 어떻게 만날 수 있었을까요? 00;01;45;18 - 00;01;49;10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는 00;01;45;18 - 00;01;54;08 사용 자료: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00;01;49;10 - 00;01;54;08 대표적인 야간 문화유산 활용 사업을 통해 만날 수 있었는데요. 00;01;54;08 - 00;01;57;16 국가유산이 품고 있는 고유의 장소성과 이야기를 00;01;54;08 - 00;02;02;21 사용 자료: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00;01;57;16 - 00;02;02;21 프로젝션 맵핑, 이머시브 사운드, 미디어 월 등의 디지털 기술로 표현합니다. 00;02;02;21 - 00;02;05;20 매년 공모를 통해 개최지를 정하는데 00;02;05;20 - 00;02;09;18 2025년 올해는 총 8곳이 선정되었다고 해요. 00;02;05;20 - 00;02;11;23 사용 자료: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00;02;09;18 - 00;02;11;23 다가오는 2026년에는 00;02;11;23 - 00;02;16;21 기존 선정지인 철원, 경주, 군산, 진주, 양산, 통영과 함께 00;02;16;21 - 00;02;19;28 강화, 아산, 청주, 부여, 익산, 청주, 여수에서 00;02;19;28 - 00;02;24;08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가 펼쳐집니다. 00;02;24;08 - 00;02;28;29 사용 음원: 빛의 세상으로(희망가) 소향 보컬 버전 - 소향 외 10인(공유마당) 00;02;24;08 - 00;02;28;29 국가유산과 우리를 잇는 빛들의 향연은 00;02;28;29 - 00;02;42;23 특별한 경험으로 영원히 펼쳐질 것입니다. 00;02;42;26 - 00;02;50;24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2
  • 생활
  • 전체

(문화PD) 격차 없는 디지털 신기술을 위하여, 부산 디지털 체험존

디지털 신기술의 발전 만큼이나 발생하는 디지털 격차, 부산광역시 부산역에 위치한 부산 디지털 체험 존에서는 키오스크 및 디지털 신기술에 대한 경험이 가능하다. 부산 디지털 체험 존을 통해서 다양한 세대가 격차 없이 디지털 신기술을 경험 할 수 있도록 방문해 보았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Steven Beddall - Ill Be Fine - Instrumental version - 사용 폰트 210 옴니고딕 - Adobe Fonts 라이브러리 (개인 및 상업적 용도 사용가능, 2025년 9월 해당 라이센스 정책 확인) (대본) 문화PD 김태민 디지털 대전환의 가속화 시대 다양한 편리성과 새로운 경험을 느끼며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디지털 시대의 격차 또한 커지고 있죠 누군가는 이러한 디지털 가속화 시대에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디지털 가속화 격차를 없애기 위해 체험하고 교육받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대학생 마호영 디지털 신기술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저 같은 20대에게는 VR, AR, AI, 미디어월 등 다양한 신기술을 다양한 경로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부모님만 보더라도 아직까지 키오스크 쓰는 것도 어려워하시거든요 디지털 신기술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디지털 체험존을 방문해 봤습니다 문화PD 김태민 부산광역시 부산역에 위치한 디지털 체험존은 디지털 가속화로 디지털 격차에서 오는 사회, 경제적 불균형을 막기 위해 상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디지털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부산 디지털 체험존 이곳에서 우리는 어떤 체험을 할 수 있을까요? 대학생 마호영 처음에 갔을 때는 신기했어요 디지털 기계나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제공하는 교육적 기능을 수행하는 체험존이잖아요 박물관이나 전시회처럼 신기술을 전시하는 곳에는 방문했었는데 교육적 기능을 제공하는 체험존은 처음이라 신기했습니다 문화PD 김태민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다양한 경험이 가능합니다 키오스크를 어려워하는 연령대를 위해 직접 카드를 사용하며 교육하는 키오스크 체험 셀프 카메라로 자신을 촬영하고 AI가 캐리커처로 그려주는 캐리커처 AI 사진 VR기계를 통하여 게임을 해보며 경험하는 VR체험 건강에 관심 많은 사람들을 위한 스트레스 혈관 건강 측정 두피 건강과 자신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적용해 볼 수 있는 스마트미러 AI와 함께 바둑, 오목을 단계별로 붙어볼 수 있는 AI 바둑로봇체험까지 현시대에서 중요한 키워드인 디지털 신기술 편리함과 다양한 기술들이 발전하고 있지만 세대마다 디지털 신기술을 바라보는 시선은 다릅니다 디지털 체험존 그리고 관심을 통해서 디지털 신기술은 이제 친숙하고 여러 장소에서 만날 수 있는 문화 소통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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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1-06
  • 체육
  • 경북

(문화PD) 게임도 스포츠일까?

게임도 과연 진짜 스포츠일까? 전통 스포츠와 게임 사이, 그 경계를 탐험해보는 흥미로운 여정을 지금 시작합니다! [고지 사항] 본 콘텐츠는 2025년 문화PD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ㅇ 음원 출처: Artlist / 상업적 이용 가능 라이선스 확인 후 사용) - Budapest Art Orchestra - Radetzky March Op 228 - Ian Post - Another Round of Glory - Russo - Firecracker - Skrxlla - Big Time GOOD Remix - No Lead Vocals - K Solis - Fear No Evil - Young Rich Pixies - Brotherhood ㅇ 사용 폰트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Paperlogy / 영주선비체 (영주시청) / BM도현체 (배달의민족)/ 나눔바른고딕 옛한글 (네이버) [대본] Scene 순서 촬영대본 시간대 #1 인트로 (나레이션) 게임이 운동이라구요? 헬스장 대신 게임기로 운동하면 어떨까요? 이게 진짜 운동이 될까 궁금했어요 00:00~00:16 #2 인터뷰 찬영 : 저는 VR과 다양한 스크린게임을 체험하면서 과연 게임들도 스포츠가 될 수 있을지! (실험)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16~00:25 #3 볼링 게임 체험 볼링 게임체험 체험후 인터뷰 볼링은 생각보다 (레인) 길이가 짧고 사실 별로 게임 같아 보이지는 않는데 왠지 모르겠는데 땀이 너무 많이나요 운동이 왜 되는지 모르겠는데 운동이 꽤 되는 거 같습니다 00:25~01:33 #4 축구 게임 체험 축구 게임체험 체험후 인터뷰 축구는 생각보다 엄청 격렬한 스포츠라고 알고 있는데 막상 해보니까 생각보다 별로 힘이 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볼링이 더 힘들었어요 01:33 ~ 01:47 #5 야구 게임 체험 야구 게임체험 체험후 인터뷰 한번만 (공을) 스쳐보고 아무것도 (공을) 맞추지도 못했는데 야구가 되게 어려운거 같고 되게 몸을 엄청 많이 쓰다보니까 운동은 되게 많이 되는거 같아요 01:47~02:25 #6 양궁 게임 체험 양궁 게임체험 체험후 인터뷰 양궁은 여기서 제가 했던 스포츠 중에서 제일 잘했고 제일 재밌었던 스포츠구요 양궁이 땀이 흘리는 스포츠는 아니지만 집중력을 요하는 스포츠라서 이때까지 땀을 흘리는 다른 게임이랑은 다른 느낌이였어요 게임이지만 몰입도가 엄청 높아서 스포츠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오히려 게임으로 접하고 진짜 양궁 스포츠에 관심이 갈 정도로 재미있는 게임이였습니다 축구나 볼링 같은 경우에는 거리가 너무 짧아서 실제로 하는 스포츠와 차이가 많이 났다면 양궁은 실제 스포츠와 차이의 간극이 제일 적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2:25~03:38 #7 VR게임 : 권투 체험 VR게임 권투 체험 체험후 인터뷰 VR게임을 처음 해봤는데 진짜 권투는 해보지는 않았지만 머리랑 온몸에 땀이 흠뻑 날 정도로 운동이 엄청 많이 되는거 같아요 눈 앞에서 가상현실이 그려지니까 엄청 몰입감이 확 들어오는게 큰 장점이였던거 같아요 03:38~05:00 #8 아웃트로 (나레이션) 분명 게임이였는데 제 몸은 운동을 했다고 말하네요 우리가 스포츠라고 부르는 것, 그 경계는 누가 정한 걸까요? 몸을 움직이고, 즐기고 땀을 흘리는 모든 활동이 스포츠라면 게임도 그 안에 포함 될 수 있지 않을까요? 05:0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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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0-14
  • 문화예술
  • 경기

(문화PD) 추석을 입다

한국인의 문화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명절 추석. 추석에 담긴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과 소원, 그리고 고유의 놀이에서 상징을 추출한다. 이를 패션 아이템의 패턴, 소재, 오브제로 위트있게 변화시켜 추석을 입어보듯 문화적인 흥미와 아름다움을 향유한다. [오프닝] 오랜 기간 풍요와 감사를 담아온 시간, 추석 추석만의 메세지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움을 담은 패션이 되어 드러나다. [전개 1] Inspired by Story of Chuseok (설명) 베개모본-국립민속박물관/토끼가 방아를 찧는 모습 각인 달을 뛰노는 토끼들이 떡방아를 찧고 있단 전설 추석을 풍성하게 만드는 이야기에서 받은 영감 (설명) 하피 Inspired by ./양어깨에 걸쳐 앞뒤로 늘어뜨리는 한복 장식 [전개 2] Inspired by Abundance of Chuseok 추수의 풍요와 과거에 감사를 올리는 의식들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의식에서 발견한 상징 (설명) 폐슬 Inspired by ./무릎을 가린다라는 의미의 한복 장식 [전개 3] Inspired by Movement of Chuseok (설명) 쥐불놀이/논,밭 위에서 불이 든 깡통을 돌리는 민속놀이 공동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놀이 (설명)강강술래/손을 잡고 돌며 원을 그리는 민속놀이 원을 그려 화합을 이루는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 [전개 4 및 피날레] Inspired by Wishes of Chuseok 둥근 보름달 아래 두 손 모아 빌던 소원 소원을 비는 염원들에서 찾은 상징 추석을 입다, 추석을 잇다 고지 사항 -사용 음원 callejon tribal-Kike Gutz, Boombayah-mxa - Freepik Tunes(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Stained Moonboots-NoMBe - Youtube Studio(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폰트 햄릿 Hypertype, Newsreade-rProduction Type - Google Font(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AI 본 콘텐츠는 AI Google AI Studio(image Fx,Whisk Flow),Hailuo AI, Midjourney, Chat GPT,Elevenlabs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공공저작물 본 저작물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아래 저작물 을 이용하였으며, -베개모본(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절구(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유가의절 / 배(작성자:한국학중앙연구원)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9-29
  • 문화예술
  • 부산

(문화PD) 바다에서 건져 올린 예술 ? 비치코밍 프로젝트 참여작가 백보림의 이야기

바다에서 건져 올린 예술 비치코밍 프로젝트 참여작가 백보림의 이야기 비치코밍 프로젝트는 부산문화재단에서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예술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탄소중립 실천 기후위기 대응 문화예술 행사 사업입니다.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바다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이를 예술로 재해석하는 활동을 통해, 줍는 마음보다 버리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년 11월 4일(화)부터 12월 3일(수)까지 한성1918(부산시 중구 동광동)에서 2025 기후위기 탄소중립 with 비치코밍 기획전시를 개최합니다. 지난 5년간의 시민 참여형 작품을 아카이빙한 파도를 넘어에 참여한 청년 작가 백보림을 만나, 그가 바라보는 바다와 예술, 그리고 청년 예술가로서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고지사항 ▶ 사용 음원 Holiday 1(휴가 1), 김종형, 공유마당, CC BY fresh 4(상쾌함 4), 김종형, 공유마당, CC BY Sun, 김승남, 공유마당, 기증저작물 ▶ 사용 폰트 태백체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페이퍼로지 기관 및 상업적 사용 가능 확인 완료 (대본) 바다는 언제나 우리 곁에 있지만, 그 안에는 우리가 남긴 흔적도 함께 떠다닙니다. 버려진 파편들이 예술로,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로 되살아나는 자리. 그 이름은, 비치코밍 프로젝트입니다. 비치코밍 프로젝트는 2021년, 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던 시기에 문화예술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시작되었습니다. 바다를 빗질하듯 쓰레기를 모으고, 버려진 사물에 예술적 생명을 불어넣는 업사이클링 아트 전시를 통해 환경과 예술의 연결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5년간 1만 8천여 명의 시민과 예술가들이 참여하며 줍는 마음보다 버리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함께 만들어왔습니다. 올해에는 두 개의 전시가 진행됩니다. 한일 작가 교류형 전시 다시, 태그, 그리고 지난 5년간의 시민 참여형 작품을 아카이빙한 설치전 파도를 넘어입니다. 이 가운데 파도를 넘어 전시에 참여한 청년 작가 백보림을 만나 그가 바라보는 바다와 예술, 그리고 청년 예술가로서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부산 경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설치 미술가 백보림입니다. 저는 부산에서 나고 자랐는데 지금은 경남으로 이주를 하게 됐고요. 처음에는 생각을 안 했었는데 기후 위기라던가 아니면 탄소중립에 관련된 것. 저한테 어떤 작업 의뢰가 들어왔어요. 그래서 관련해서 조사를 하다 보니까 해양 관련해서 환경문제가 되게 심각하고 내가 살고 있는 터전에 대한 문제라고 진짜 실감하게 됐고요. 그때 이후로는 계속해서 팀 단위로 활동하면서 다른 작가님들 하고 같이 탄소중립, 기후위기에 관련된 비치코밍 활동을 하게 된거 같습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저는 계속하면서 느끼는 건데 이 작품으로 만들고 나서의 그 가치가 저희가 분리수거 해서 버리는 것보다 더 가치가 있는가? 우리가 왜 이 작품을 만드는가?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쓰레기를 단순히 줍는 행위 뿐만 아니라 왜 우리가 쓰레기를 줍는지 왜 이것을 예술작품으로 만들어서 사람들과 같이 공유를 해야 되는지 그런 것들에 대해서 집중하는 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또 다른 쓰레기를 생산하지 않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산은 바다와 같이 있어서 뭔가 태풍 이후에 쓰레기가 밀려온다던가 하는 그런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역적인 자산이라던가, 환경적인 문제에 더 집중해주셨으면 좋겠고 관람객 분들께서는 우리가 왜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 되고 주어야 되고 그런 쓰레기들을 가지고 예술가들은 또 어떻게 표현을 하는지 그것을 통해서 저희가 살고 있는 사회를 들여다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년도에 했던 작업은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녀분들하고 함께 했는데요. 해녀분들이 물아래에서 쓰레기를 주워 오는 그런 특별한 해녀분들이시거든요. 그래서 그분들과 함께 비치코밍을 해서 수면 위로 보여지는 쓰레기 뿐만 아니라 바다 아래에는 어떤 쓰레기들이 있는지 그런 것들을 살펴볼 수 있었던 게 가장 기억에 남고요. 그리고 작년에는 저희가 대마도로 가서 비치코밍을 했는데 제가 처음에는 그 작업을 의뢰를 받고 왜? 대마도에 가서 주워야되지? 저희 한국에 있는 쓰레기도 너무 많으니까요. 그런데 이제 대마도에 갔더니 한국에서 흘러서 대마도가 방파제 역할을 하더라고요. 쓰레기의 방파제 역할 거기에 있는 쓰레기들이 대부분 한국 것들 진짜 부끄러울 정도로 전부 다 한국꺼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걸 보고 또 충격이었던 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의 문제만이 아니라 이게 바다를 타고 다른 나라에도 흘러가고 일본의 쓰레기는 또 다른 나라로 흘러간다고 하더라고요. 지구촌이 같이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활동들이 쌓여서 뭔가 작품의 깊이를 더 했던 것 같고 더 진심으로 이런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게 됐던 것 같습니다. 부산과 경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 백보림. 그의 예술은 지역과 환경 속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역은 예술가를 통해 새로운 시선을 얻고, 예술가는 지역을 통해 성장합니다. 앞으로도 그는 이곳에서 예술가로서의 발걸음을 이어갈 것입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1-27
  • 문화예술
  • 서울

(문화PD) 한강빛섬축제 밀착취재! 무대를 뒤집어놓으셨다

서울 한강빛섬축제!한강이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습니다. 미디어아트와 한강이 만나 완전 번쩍번쩍 눈부셔랏..! 미술관으로 변한 한강으로 따라오세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즐거운 축제의 밤! (유료) MP_Festival Night (유료) - 사용 폰트 1. 경복궁 수문장 제목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2. 경복궁 수문장 본문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3. 강원교육튼튼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4. pretendard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5. 비트로코어 OTF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장소 제공 한강 빛섬축제 (대본) 여러분이 생각하는 한강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요? 소풍? 운동? 저도 낮에는 산책하기 좋은 한강이 떠오르는데요 그런데 밤이 되면 빛의 미술관으로 변합니다 이번 소개할 축제는 바로 한강 빛섬축제입니다 전혀 다른 한강을 맞이할 준비 되셨나요? 그럼 지금부터 2025년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현장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미술관이 된 컬러풀한 한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마치 외계인과 접선하는 것 같은 사진도 찍을 수 있고요 신비로운 인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역시 원래부터 관광지로 유명한 한강이라 수많은 인파가 몰렸는데요 과연 이 인파를 맞이할 첫 번째 작품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 작품은 바로 빛의 터널인데요 빛의 터널은 지하철의 진동과 소리를 빛과 사운드로 변환해 도시 이동성을 감각적으로 드러낸다고 합니다 열차의 출발 시간에 맞춰서 빛의 터널이 시작된다고 하네요 열차 시간이 임박하면 사람들과 함께 빛의 터널로 들어갑니다 날씨 전체를 감싸고 있어서 작품과 한 몸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오늘 이렇게 비가 조금 오는데요 비가 많이 오게 되면 우천취소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제는 우천취소가 됐었어요 그래서 여러분 날씨를 꼭 확인하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네 다음 작품으로 가는 길인데요 이거 이거 비가 더 많이 오고 있습니다 이거 행사할 수 있는 거 맞죠? 좀 많이 오는데요? 두 번째는 우리가 초원을 떠난 날이라는 몰입형 설치 미술입니다 폐쇄된 실내 공간에 풀밭이 떠 있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는데요 작품의 주요 소재인 풀잎들은 사운드와 빛의 리듬에 맞춰 유영하듯 움직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니 지금 비가 엄청 오거든요 오늘도 이거 잘못하면 중단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보시는 이 작품은 이 작품은 소닉오로라라는 작품입니다 물과 빛, 소리 세 가지가 어우러진 설치미술인데요 요소들의 흐름을 따라가 보면서 작품의 이야기에 몰입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많이 튀기거든요? 완전 시원하고 좋아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체험형 전시입니다 초강추 드릴게요 축제 어떻게 즐기고 계신가요? 운동하러 왔다가 우연히 축제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빛이랑 음악 그리고 시원한 바람까지 더해져서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축제는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대학생분들과 협력했다고 하는데요 예술대학 교수로 활동 중인 작가님과 전공 대학의 학생들과 협력했는데요 협업하여 선보이는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낮에는 공원, 밤에는 미술관으로 변하는 한강! 한강 빛섬축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안녕!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2
  • 문화예술
  • 경기

(문화PD) 남들은 AI로 돈 번다는데..남들처럼 AI영상 제작하는 방법

대 AI의 시대. AI로 만드는 햄스터 영상이 400만뷰? 나도 한 번 만들어보면 어떨까?에서 시작한 아이디어로써,각 AI를 활용하는 방법과 AI 영상을 제작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 (대본) 요즘 수출을 지배하고 있는 이런 귀여운 동물 영상들. 동물들이 갑자기 춤을 추기도하고 김치찌개를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케이펍 데몬 헌터스의 인기를 반영이라도 하듯 한국 전통악기를 활용한 한국 전통 히어로 단소맨 영상도 제작이 되었는데요. 그렇다면 이런 AI 영상들은 과연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제가 지금부터 챗GPT, 레오나르도 AI, 클링 AI 통해 무료로 영상을 제작하는 방법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 우선 프로젝트의 시작은 챗GPT부터 입니다. 챗GPT를 통해 캐릭터를 구상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나는 지금부터 한국형 히어로를 만들 거야. 상황 설명을 우선 하고, 다크 히어로의 느낌을 조금 더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작성을 해봤습니다. 챗GPT가 본인이 생각했었던 캐릭터의 컨셉을 정리를 해주게 되는데요. 키워드들을 통해서 챗GPT가 정리된 내용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악기와 연결되는 현무라는 이름. 거문고의 헌을 끊는다는 의미의 파편, 도탄, 칠현 느낌의 이름 제안을 해주기도 하고. 이렇게 보시면 세계관도 정리를 해주죠. 세계관이라는게 어떻게 보면 한 캐릭터의 정체성을 설명해주는 것인데 그것을 챗GPT가 알고 이렇게 명확하게 정의를 해준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조금 놀라운 점 중의 하나인 것 같아요. 매력 있는 캐릭터가 생성이 된 거 같고 저는 이번에는 캐릭터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이미지화 시켜볼 차례인데요.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챗GPT 설명을 보고 생각했던 히어로의 모습과 실제 AI가 구현해 주는 이미지의 모습이 얼만큼 비슷할 지를 한번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레오나르도 AI입니다. 챗GPT는 많이들 들어보셨을 텐데, 레오나르도 AI는 조금 생소하신 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아요. 쉽게 말해서는 작성된 프롬프트를 통해서 보이는 것처럼 이미지를 만들어주거나 동영상으로 변환해주는 AI인데, 이를 통해서 캐릭터의 구체적인 모습을 한번 이미지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왜 영상 AI를 만들어야 되는데 이미지를 제작하고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깔끔한 영상을 얻기 위해서는 우선 정제된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상상했었던 이미지들을 현실의 이미지로 펼쳐 나가는 작업이 필요하구요. 이미지 작업을 하는 게 어떻게 보면 필수인 작업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서서 우리가 지피티를 통해서 캐릭터의 컨셉을 구현을 해봤는데, 이제는 이 컨셉을 바탕으로 레오나르도 AI에게 이미지를 만들 프롬프트를 제작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챗GPT한테 프롬프트를 한번 요청해 볼게요. 그래서 레오나르도 AI를 통해서 현무 캐릭터를 만들려고 하는데, 너가 작성한 컨셉을 바탕으로 현무 캐릭터를 현실화할 수 있는 프롬프트를 작성해줘라고 작성을 하게 되면 이런 식으로 프롬프트를 작성을 해주게 되는데요. 이 프롬프트를 그대로 복사해서 레오나르도 AI에 생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오나르도 홈페이지에서 이미지를 생성을 하게 되면 여기에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칸이 나오게 되는데요. 챗GPT가 작성하여 썼던 프롬프트를 대상으로 제네레이터 생성을 눌러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그렇게 되면 레오나르도 AI에서 이렇게 이미지를 생성하는 모습들을 볼 수가 있는데요. 네번째로 제작된 이미지인데 다크 히어로 느낌도 나고 어떻게 보면 거문고 관이 줄이 달린 몽둥이를 들고 악령들을 패고 다니는 느낌의 다크 히어로가 탄생을 했었습니다. 자 그러면 저는 개인적으로는 캐릭터의 외관으로만 봤을 때는 네번째 이미지가 마음에 들고, 여기서 가면을 벗기고 거문고의 이미지를 조금 더 구체화 해보는 작업을 해보도록 할게요. 다시 챗GPT로 돌아와서 내가 수정하고 싶은 변경안에 대해서 프롬프트를 조금 수정하는 작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조건 한 번에 원하는 이미지를 얻으려고 하지 마시고 생각했었던 이미지를 조금 더 구체화 해가면서 프롬프트를 재수정하는 작업이 필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마음에 들었던 외형이었던 이미지의 수정된 프롬프트를 다시 넣어서 작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다시 레오나르도가 AI 생성을 해주는데 어떻게 보면은 외형적으로 봤을 때는 조금 임팩트가 덜 해진 것 같긴 해요. 그런데 제가 요청했었던 대로 거문고의 외형을 조금 더 담으려고 노력을 했고, 저는 아까 보다 아쉬웠던 점이라고는 복장 외에는 아까 보다 훨씬 더 디벨롭이 된 것 같아서 저는 해당 이미지를 통해서 영상을 제작하는 단계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AI 영상 제작 사이트인 클링입니다. 클링도 레오나르도와 비슷하게 프롬프트를 작성해서 원하는 이미지를 원하는 느낌 대로 움직이게 만들어주는 영상 제작 AI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러면 우선 저희가 여기서 방금 제작 했었던 현무의 이미지를 올려보도록 할게요. 프롬프트를 작성을 해볼건데, 똑같이 챗GPT로 돌아와서 이번엔 클링 AI에 쓸 수 있는 프롬프트를 작성을 해달라고 해야 될 것 같아요. 안개 낀 밤에 한국 골목길, 슬로우 모션, 침착한 모습 이런 식으로 본인이 작성을 했다고 하는데 과연 클링 AI에 얼만큼 반영이 될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링 AI 영상을 만들어줬는데요. 보시면 거문고 치는 현무의 모습과 이런 식으로 한글들이 서서히 사라지는 모습들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표현된 것 같은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저는 여기서 악령들이 나타나는 모습을 표현을 해달라고 했는데 그 부분은 조금 인지를 못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식으로 해서 영상을 몇개 더 만들어보고 최종적으로 제가 만들어진 영상이 어떤 느낌으로 나오게 될지 한번 최종 장면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렇게 AI로 영상을 제작하는 방법들을 알아봤습니다. 굉장히 쉬워 보였던 AI 캐릭터 만들기였지만 막상 한번 해보니까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걸 여러분도 느끼셨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AI를 통해서 누군가 한땀 한땀 피땀 흘려 만들어 왔었던 창작물에 비해서 내가 생각했었던 캐릭터를 하루만에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AI를 배워 두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머릿속으로 상상만 했었던 나만의 캐릭터와 히어로들을 현실로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작업 자체가 굉장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는 건 결국 우리에게 중요한 건 AI가 접근할 수 없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획력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오늘 AI 제작 방식을 통해 배웠던 대로 나만의 히어로를 만들어보고, 나만의 채널을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오늘 영상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1-04
  • 문화예술
  • 대구

(문화PD) 시대의 흐름에 따른 문화콘텐츠, <대구콘텐츠페어>

과거부터 이어져 온 것부터, 새롭게 만들어졌거나 한 때에는 유해매체였지만 지금은 문화콘텐츠로서 자리를 잡은 수많은 분야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대구콘텐츠페어입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Boogie Down The grey Room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Waterfalls DayFox Vlad Gluschenko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폰트 - 나눔스퀘어 네오 Light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나눔스퀘어 ExtraBold Regular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페이퍼로지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넥슨 풋볼 고딕(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대본) 네, 안녕하십니까 문화PD23기 황진성 PD입니다. 추석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가을에 접어들면서, 전국 각지에서 굉장히 다양한 축제가 한창인데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인 대구에서는 최근 [판타지아 대구 페스타]라는 이름으로 음악부터 시작해서 미술, 사진, 영상, 음식 등을 아우르는 수많은 문화콘텐츠 행사가 대구 전역에서 펼쳐졌었습니다. 저는 이 중에서 [대구 콘텐츠 페어]라는 행사에 다녀왔네요 [대구 콘텐츠 페어]는 게임이나 웹툰, 메타버스 등 각종 크리에이터 분야의 문화콘텐츠를 중심으로 하는 행사로, 각종 전시 외에도 크리에이터 및 전문가의 강연과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사전에 엑스코 측과 문의를 통해서 촬영 허가를 받았고요, 각 부스의 담당자 분들의 허가 아래 촬영을 진행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한 번 현장으로 가보도록 하지요. [화면 전환 및 빠른 스케치] 대구 콘텐츠 페어는 9월 26부터 27일까지 총 이틀 동안 진행이 되었고, 저는 첫 째날인 금요일 아침 일찍 현장을 방문 했습니다. 10시부터 오픈이었고, 제가 도착한 시간이 약 10시 30분 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굉장히 많이 몰려있었어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N회사의 게임 부스에 참가하기 위한 인파들로 인한 거였는데, 저도 참여를 해볼까 싶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아쉽지만 걸음을 옮겼습니다. 최대한 많은 곳을 돌아다니면서 이 행사를 여러분들께 소개하고자 하는 게 이번 영상의 목적이니까요. 대구콘텐츠페어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건 바로 게임 분야입니다. 팜플렛을 통해서도 알 수 있고,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교육 기관을 비롯한 게임 부스들이 굉장히 많이 즐비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게임 시장이 현재도 거대하고 앞으로의 전망도 굉장히 좋기 때문에 그런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 인기가 많았던 게임들도 현장에서 즐길 수가 있었고, 별다른 절차 없이 그냥 빈 자리에 앉기만 하면 됐기에 접근성도 굉장히 좋았어요. 그리고 그 뒤에 있는 것이 바로 인디게임존, 개인적으로는 이번 행사에서 가장 많이 시간을 보냈던 장소였습니다. 게임이라는 것이 일종의 종합 예술이라고 할 수 있는 콘텐츠이기에 그 종류 또한 굉장히 다양한데요, RPG, 아케이드, 추리 등등... 약 40여개의 인디 게임들을 즐기는 것 만으로도 오늘 하루가 부족한 수준이었습니다. 역시나 마찬가지로 자리만 비어있으면 앉아서 담당자분의 안내에 따라 게임을 즐기기만 하면 되니 부담없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일시정지] 사실 이렇게만 들으면 거의 게임 행사 같은 느낌이 들 것 같은데, 그렇다고 다른 분야에 소홀한 것은 아닙니다. 우선 게임 존 못지 않게 각종 대학교랑 고등학교에서 마련된 부스들도 눈에 들어왔는데요, 이렇게 각종 교육기관과 시설에서 얼마나 적극적으로 다가와주는지를 보면 과거에 비해 이러한 콘텐츠 분야들의 성장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학교들이 더더욱 늘어나면서 미래의 콘텐츠 분야를 책임질 인재를 양성해나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제가 갔을 당시에는 아직 사람이 적긴 했지만, 메인 무대에서는 컨퍼런스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새로운 아이템을 출시한 스타트업 기업의 대표님들이 열심히 준비한 내용을 발표하고, 심사위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보다 심도있는 내용을 주고 받았습니다. 이건 중간에 피곤해서 잠시 커피 한 잔. 이때쯤에는 거의 5-6바퀴를 돌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다리가 아프더라고요 그래도 일찍 간 덕에 빠르게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은 다 체험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이 바로 이 북 존입니다. 즉, 책. 서적이죠. 디지털화로 인해 급격하게 문화콘텐츠 종류가 늘어남에 따라 좀 소홀히 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책은 먼 옛날부터 우리가 항유해왔던 콘텐츠였습니다. 이번 콘텐츠페어에서 이 북 존이 생각보다 되게 크고 잘 지어져서 좀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양한 작가님들이 집필한 책을 현장에서 바로 읽어볼 수도 있고, 또 한 곳에서는 작가님의 강연도 이어졌었습니다. 주제가 저작권에 관련된 강의였는데, AI의 출몰로 인해서 최근 저작권과 지적재산권의 개념이 굉장히 모호한 시기 속에서 이런 강연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저희 문화PD 같은 영상 콘텐츠 제작자에게 있어서 저작권이 굉장히 중요하잖습니까? 그래서 한쪽에 마련되어있던 한국저작권협회의 상담 부스에도 방문을 했습니다. 전문 변호사 분과 직접 상담을 할 수 있었던 기회라 제가 평소에 궁금했던 저작권에 관련된 질문들을 몇가지 드리면서 적당히 이야기를 나눴는데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캐리커쳐 대학생분께서 직접 신청자의 얼굴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그려주는 부스인데요, 시연 영상을 찍고 싶은데 다른 사람 얼굴 그리는 걸 찍었다간 초상권 침해로 감옥행일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직접 피사체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런 건 여자친구 생기면 커플로 해보고 싶었는데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사라졌네요. 이게 제 얼굴을 토대로 그려주신 캐리커쳐인데 닮은 것 같기도 하지만 엄청난 실력임은 부정할 수가 없겠네요. 작가님께 감사합니다. 네 이렇게해서 2025 대구 콘텐츠 페어를 돌아봤습니다. 어떠셨나요? 사실 이러한 행사를 돌 때마다 저는 좀 신기합니니다. 어렸을 때부터 게임과 만화 같은 것들을 굉장히 좋아했지만, 불과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이러한 종류의 콘텐츠들은 흔히 유해매체라고 불리우면서 배척받는 경향이 강했는데요, 시간이 흐르면서 콘텐츠화 되고,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아 산업으로까지 뻗어나가는 모습을 보면 감회가 언제나 새로운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내년에 시간이 되신다면 대구 콘텐츠 페어만이 아니라 판타지아 대구 페스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콘텐츠 이벤트를 체험해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23기의 황진성 PD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2
  • 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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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남녀노소 취미 추천! 국궁 어때요?

예로부터 활의 민족이라 불렸던 한국은 오늘날 올림픽 무대에서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활은 대부분 양궁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우리 고유의 전통 활인 국궁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국궁이 가진 전통성과 현대적 가치까지 조명하고자 합니다. - 사용 음원 (저작물명 -저작권자) Nostelgia - 양지웅 빛의 세상으로(희망가) 가야금 버전 - 사용 폰트 나눔 명조, 나눔 스퀘어 - 네이버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제주명조 - 제주특별자치도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210 별빛차 - 카페24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해당 사항 없음 (대본) 한국은 예로부터 활의 민족이라 불렸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양궁으로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지만 그 뿌리에는 조용히 이어져 온 활, 국궁이 있습니다.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낯선 이색 스포츠, 지금부터 국궁의 세계로 함께 들어가보겠습니다. 이곳은 마산 회원구에 위치한 용마정이라는 곳입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추산정이라는 터에 선비들이 궁도장을 세워 후배들을 양성했는데요. 지금의 용마정은 그 정신을 이어받아 개정된 곳입니다. 그럼 오늘은 국궁에 대해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진행자 : 혹시, 여기 용마정은 어떤 곳인가요? 인터뷰이 : 용마정이 지금 여기 자리를 잡은데에는 한 60년 정도 되고, 용마정의 자리는 어느 회원이나 와서, 입회를 해서 운동할 수 있는 동호회가 되어있어요. 진행자 : 그러면 이제 저희가 용마정에 와서 정확히 어떤 걸 배울 수 있을까요? 인터뷰이 : 전국적으로 정에, 이 활터는 예의가 제일 우선이야. 선예후궁이라고. 선후배 관계라던지, 예의를 존중하면서 활을 이제 배우게 됩니다. 인터뷰이 : 우리 궁도로서 서는 이 자리가 사대라고 일컫고, 저기는 이제 과녘인데, 거리는 사대에서 과녘까지가 145m, 전국적으로 궁도장이 똑같게끔 되어있어요. 자, 활에 대한 기본 자세를 한 번 서서 해보겠습니다. 왼발은 직선을 보고 바르게 서는데, 이때 왼발의 발 끝을 5도 정도만 틀어서는데 뒷굽은 움직이면 안돼. 뒷굽은 움직이면 안되고 발 끝만 살짝만 돌리고. 우측발은 내 가슴 폭보다 약간 넓게 벌린다 생각하고. 자 이 자세를 비정비팔. 비정비팔 자세. 팔자도 아니고 T자도 아니고 비스듬하게. 이 활을 잡고 거궁을 합니다. 이 복부, 흉허복실이라고 숨을 쉬었다가 한 80%정도 멈추고 화살을 발시할 때 후~ 깎지와 같이 내뿜는다고. 이 손바닥을 중심으로 해서 이 줌통 부위가 이렇게 받쳐져야 된다고. 어떻게 되냐 하면은 이런식으로 이 사선이 15도 정도 이루고 있어야해. 그리고 고개는 이 어깨를 중심으로 해서 딱 바라볼 수 있게. 진행자 : 그러면 대부분 사람들이 이렇게 연습을 하고 나서 활을 쏠 때까지 어느 정도의 기간이 걸릴까요? 인터뷰이 : 활을 쏘는 기간은 물론 본인이 노력을 많이 하면은 한 것만큼 사대에 빨리 설 수가 있어. 보통 한 2개월 정도는 기본으로 해야해. 그리고 여성들도 궁도를 많이 선호하는데 보편적으로 남성들에 비해 힘이 부족하니까 기간이 좀 오래 가. 진행자 : 아. 아무래도 당기는 힘이 기본적으로 많이 필요하다보니까. 인터뷰이 : 못 당기면 화살이 비행을 못하니까. 그래서 이거는 힘으로 하겠지만은 처음에는 요령이 있어야 해. 그 기술을 배워야 해. 진행자 : 그러면 또 기술을 배우면서 인내력도 기르고 그렇게 해야되겠네요. 인터뷰이 : 여기 사대에 서면은 아무런 생각이 없어. 나하고 과녘만 생각이 나고. 화살을 보낼 때. 진행자 : 그러면 또 그런 장점이 있을 수 있겠네요. 저 과녘에만 집중을 하고 인터뷰이 : 잡념이 없지. 잡념과 생각을 할 수가 없어. 진행자 : 생각을 안해야 사고가 안날 수 있으니까. 진행자 : 네, 오늘 이렇게 용마정에서 국궁에 대해 알아보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게 생각보다 영화에서 보는 것과 다르게, 쉽게 당겨서 쏘는 것보다 힘도 많이 들고 중요한 자세다보니까 집중을 하다보면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요즘 바쁜 현대사회에서 살고 있는 회사원이나 대학생들, 이렇게 와서 몸과 정신을 수양하는데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1-20
  • 문화유산
  • 전체

(문화PD) 메타버스 도서관 놀러가기

자세한 정보는 하단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uncensoredlibrary.com/enThis video uses the following Minecraft mods: - Replay Mod (GNU GPL v3) Created by the ReplayMod Team. Visit: https://replaymod.com - Iris Shaders (LGPL v3) Created by coderbot and the Iris Shaders team. Visit: https://irisshaders.dev These mods are used under their respective open-source licenses for the purpose of video creation and demonstration. All rights to the mod content belong to their respective authors. 사용음원 Last Cappuccino in Rio - Chris Haugen Lion Dyalla Some College - National Sweetheart You Are The Only TrackTribe 무더운 여름, 어디 놀러 가기도 힘든 나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집에서 하는 여행만큼 좋은 건 없는데요. 오늘은 마인크래프트 속, 전 세계의 책을 담은 한 도서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검열 없는 도서관! 저와 함께 떠나보실까요? 검열 없는 도서관은 국경 없는 기자회에서 2020년 3월 12일, 사이버 검열에 반대하는 세계의 날에 진행한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본 프로젝트는 검열로부터 자유로운 기사 공유 환경을 목표로 전 세계의 기자분들이 작성한 기사를 읽을 수 있는 공간인데요. 웹사이트나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탐방할 수 있으며, 저는 메타버스 환경에서 플레이해 봤습니다. 처음 도서관에 들어오자마자 보인 건 한 권의 책과 장엄한 풍경이었습니다. 큰 도서관의 배경을 뒤로한 채, 저는 책을 한번 읽어봤습니다. 책에는 도서관에 대한 설명과 왜 가상 환경을 골랐는지에 대한 자세한 이유가 담겨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가상 현실에 도서관을 구축하여 인터넷 환경이 마련된 누구라도 자유롭게 도서관에 접속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다양한 이유로 제한된 기사를 디지털 환경을 활용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은 이 도서관의 설립 목표인 언론의 자유를 확실하게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옆에서 도서관 지도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각국의 특별관을 방문할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도서관 중앙에서 한 권의 책을 또 만날 수 있었는데요. 여기에는 국경 없는 기자회에서 매년 발표하는 언론자유지수와 그에 따른 국가들의 순위가 적혀 있었습니다. 실제로 도서관 바닥에 그려져 있는 거대한 세계지도는 이 언론자유지수에 따라 만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각국의 특별관을 한번 방문해 볼까요? 제가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러시아관이었습니다. 여기에는 거대한 문어와 그것을 감싸고 있는 물, 그 밑에 0과 1로 이루어진 건축물이 있었는데요. 실제로 문어 조형물 가운데로 와보니 여러 권의 책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러시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을 통해 저는 잠시나마 독서의 재미에 빠져들었습니다. 다음으로 방문한 관은 사우디아라비아관이었습니다. 큰 감옥과 그 속에 책 몇 권이 눈에 띄는 곳이었는데요. 여기서는 감옥을 통해서 언론의 통제를 받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이곳에 더욱 재밌는 점은 실제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마인크래프트 블록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여기서 나온 CD 아이템을 들고 음악을 재생하면 사람 목소리로 녹음된 도서관에 대한 설명과 기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옆 관이었던 국경 없는 기자회관도 꽤나 흥미로웠는데요. 날아서 관람하라는 관의 설명에 따라 저는 실제로 날아다니면서 관의 전체적인 모습을 한번 훑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무작위로 배치되어 있던 블록들이 특정한 지점으로 가니 숨겨진 메시지를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이런 연출 덕분에 도서관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색다른 재미를 가상도서관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멕시코관은 다른 관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정보를 제공했는데요. 여기에는 실제 기자분의 사진과 그 기자분에 얽힌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두었습니다. 실제로 언론에 탄압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고 나니 저도 언론 자유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나라의 특색을 반영한 특별관도 존재했는데요. 이집트관 같은 경우에는 사막과 같은 디자인에 기울어진 천칭을 통해 언론 자유와 통제에 대한 이야기를 저희에게 들려주고 있었습니다. 이 관에서도 목소리를 통해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비록 제가 설명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러한 장치가 도서관의 몰입을 한층 올려주는 것은 확신합니다. 보고 듣는 것에 지치셨다면, 베트남관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진실의 미궁이라는 이름 앞에 실제로 플레이어가 경험할 수 있는 큰 미로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저도 실제로 한번 미로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이렇게 시각적으로 표현하니까 저도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미로를 탈출하고 나니 마침내 책 앞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베트남관은 특이하게도 영어로 된 책과 베트남어로 된 책, 두 종류를 모두 보유했습니다. 도서관 내부 말고 외부에도 특별관이 존재했는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브라질 특별관을 가장 좋아합니다. 브라질 특별관에 가장 재미있는 것은 판사의 망치가 책을 부수려는 듯한 구조물인데요. 이 구조물에 대한 설명도 책으로 자세히 설명해 놓아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불에 타고 있는 듯한 건축물을 보유하고 있는 벨라루스관과 더불어 도서관 외부의 눈을 사로잡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볼거리가 한가득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물들을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도서관 방문이 한층 더 즐거워졌는데요. 오늘 검열 없는 도서관을 방문하며 제가 느낀 가장 큰 것은 가상 세계가 가지고 있는 정보 공유의 강점이었습니다. 시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방문할 수 있는 본 도서관으로의 여행은 메타버스 기반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점점 더 더워지는 요즘, 친구가족연인과 함께 시원한 방에서 전 세계의 이야기를 보고 들을 수 있는 검열 없는 도서관으로의 여행은 어떠실까요? 지금까지 여러분에게 재밌는 소식을 전해드린 문화PD 이진명이었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9-26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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