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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장석반닫이 들쇠(77818) 크게보기 무쇠장석반닫이 들쇠(77818) 크게보기
무쇠장석반닫이 들쇠(77818)
문양설명
반닫이는 장방형의 궤 중 앞면 상단의 반쪽을 여닫는 가구로서 의복, 책, 제기(祭器) 등 다양한 물건을 보관할 수 있고 위판에 물건을 얹을 수 있는 다용도 가구이다. 앞에 달린 문이 열린다 하여 앞닫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사용되었는데 각 지방마다 다른 독특한 형태와 금구(金具)장식을 사용하여 구분된다. 장석은 가구에 사용된 금속을 일컫는 말로 그 쓰임새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들쇠는 가구자체를 손으로 잡아서 들어 올리거나 혹은 서랍이나 문짝을 열어 잡아당길 수 있도록 부착된 손잡이를 말한다. 한 마리 나비를 표현하였다. 나비의 머리, 눈, 몸통은 도드라지게 나타내었다. 날개에는 동그라미를 투각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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