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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성 금서루 출입문 천장(73771) 크게보기 공산성 금서루 출입문 천장(73771) 크게보기
공산성 금서루 출입문 천장(73771)
문양설명
공산성은 백제시대 축성된 산성으로 백제 때에는 웅진성으로 불렸다가 고려시대 이후 공산성으로 불리게 되었다. 백제가 부여로 천도하기 전까지 수도인 공주를 수호하기 위하여 축조한 것으로, 당시의 중심 산성이었다. 원래 토성이었는데 조선 중기에 석성으로 개축되었다. 공산성 금서루는 공산성 4개의 성문 중 서쪽에 위치한 문루이다. 성안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만드는 과정에서 흔적조차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가 1859년 편찬된 공산지 등의 문헌기록과 동문조사자료 및 지형적 여건 등을 고려하여 1993년에 복원하였다.
공산성 금서루 출입문의 천장부분으로 오색구름을 표현하였다. 구름은 둥글게 말려서 마치 꽃과 같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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