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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설명
양주별산대놀이는 서울·경기지방에서 즐겼던 산대도감극(山臺都監劇)의 한 갈래로 춤과 무언극, 덕담과 익살이 어우러진 민중 놀이이다. 이 놀이는 약 200년 전부터 사월초파일, 단오, 추석 등 크고 작은 명절과 비가 오길 기원하는 기우제 행사 때에 공연되었다. 등장배역은 모두 32명지만 탈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있어 보통 22개가 활용된다. 양주별산대놀이에 사용된 샌님탈이다.
망건을 쓰고 있다. 눈, 코, 입이 삐뚤다. 양 눈이 짝짝이며, 콧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다. 벌어진 입으로 제멋대로 자라난 이가 보인다. 코 옆에 큰 점이 있다. 얼굴색이 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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