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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서원 응도당(54273) 크게보기 돈암서원 응도당(54273) 크게보기
돈암서원 응도당(54273)
문양설명
돈암서원은 율곡 이이의 사상과 학문을 이은 예학의 대가인 김장생(1548∼1631) 선생의 덕을 기리기 위해 인조 12년(1634)에 건립한 서원이다. 현종 원년(1660)에 왕이 돈암이라는 현판을 내려주어 사액서원이 되었으며, 김집, 송준길, 송시열을 추가로 모시었다. 응도당은 유생들을 가르치던 강당이다.
응도당의 익공을 장식한 문양이다. 윗부분에 봉황의 머리를 조각하였다. 봉황머리 아래에는 덩굴이 구불거리며 익공의 면을 따라 뻗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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