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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석(3000910) 크게보기 3D 뷰어
납석(3000910)
국적/시대
미상/시미상
재질
광물/기타
용도
암석
소장처
문경석탄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레진(SLA/DLP)
추천재질 2 : 파우더(SLS/DMLS)
원천유물설명
납석은 엽랍석(葉蠟石)을 주성분으로 하는 암석 또는 광석으로 곱돌이라고도 한다. 미세한 광물이 치밀하게 집합한 괴로, 연질이며, 지방감이 풍부한 광물이다. 납석은 유문암, 안산암, 석영반암 등 화산암이 열수 변성작용을 받아 생성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백색 또는 담갈색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치밀하게 구성된 비결정질(非結晶質)의 표면은 석유 제조 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인 백색의 반투명한 고체로 파라핀납 또는 고형(固形) 파라핀이라고도 하는 석랍(石蠟) 같은 촉감이 있다. 주성분 광물의 종류에 따라서 엽랍석질 납석(엽랍석, 석영, 디아스포어, 강옥, 고령토 광물, 견운모 등), 고령 토질 납석(카올리나이트, 디카이트, 석영, 디아스포어, 베마이트 등), 견운모질 납석(견운모, 석영, 카올리나이트)으로 나뉜다. 도장을 만드는 재료인 인재(印材)나 조각재, 석필 등으로 사용되어 왔다. 내화(耐火) 벽돌이나 내화 모르타르와 용융 도가니 등 내화재, 타일이나 유약 등 도자기의 원료로도 사용되고, 농약 등에도 사용된다. 조각에 쓰이는 것을 알루미늄을 주성분으로 하는 함수 규산염 광물의 백색, 치밀한 덩어리를 말하는 아갈마톨라이트(Agalmatolite)라고 부른다. 이 납석의 크기는 가로 22㎝, 세로 20㎝, 높이 8㎝이다.
활용설명
일상적이고 단조로운 공간에도 적절한 소품을 활용하게 되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암석은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으로 그 자체로 현대의 일상생활을 위한 인테리어 소품이나 광물에 호기심을 갖는 어린이들의 학습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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