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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 국악
  • 국립극장 / 국립국악관현악단
  • 8세 이상 관람가

국립국악관현악단 '모던 국악 기행_강원, 영남의 힘'

공연기간
2018-04-13~2018-04-13 (종료)
공연시간
오후 8시
공연가격
R석 3만원, S석 2만원
장소
서울 |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관람시간
80분
문의
국립극장 콜센터 02-2280-4114
공연장명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59
전화번호
02-2280-4114
 
 
상세주소
국립극장
홈페이지
https://www.ntok.go.kr/TheaterGuide/Venue/Dalor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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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 국립국악관현악단  국립국악관현악단 실내악 음악회 모던 국악 기행 강원 영남의 힘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2017-2018 2018.4.13 FRI 8pm 국립극장 달오름  대한민국을 음악으로 여행해본 적 있나요? 강원도와 영남지역의 매력 찾아 여행하듯 즐기는 음악 여행! 모던 국악 기행은 오랜 시간 명맥을 이어온 한국음악을 지역적.음악적 특색에 따라 경기원, 남도권, 강원.영남권, 제주.서도권 지역으로 나누어 소개하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실내악 음악회 시리즈이다. 이번 공연은 강원.영남의 힘 으로 꾸려진다. 1부에서는 과거로부터 음악의 명맥을 고스란히 이어온 강원도지역 명인의 저통음악을, 2부에서는 지역 전통음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실내악 곡들을 선보인다. 마치 여행을 하는 듯 풍경을 담은 멋진 영상이 연주와 함께 어우러질 예정이다. 특히 강원도 지방을 대표하는 정선 아리랑을 김형조 명인(시도무형문화재 제1호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의 소리로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진귀한 기회가 마련되며 동해안 별신굿이(국가무형문화재 제82-1호) 김정희 명인을 중심으로 무대화되어 관객들의 액(나쁜 기운)은 풀어주고 복을 빌어줄 계획이다. 또한 국악이 낯선 관객들을 위해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문형회, 안수련 악장이 친절한 음악 길라잡이가 되어 음악여행을 안내한다. 평소 국악을 자주 접하지 못했던 관객일지라도 어느새 우리 음악의 멋과 흥에 빠져 있을지 모른다. 자연음향이 살아있는 공간에서 생생하게 귀로 듣는 음악여행을 즐겨보자. 연주 프로그램 1부_토속적인 맛 그대로! 전통음악의 원형을 명인의 연주로 만나는 시간 정선아리랑 연주 및 노래 : 김형조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정선아리랑. 지난 2018 평창올림픽 개막식에서도 정선아리랑이 울려 퍼지며 우리 정통의 음악의 가치가 재조명되기도 했다. 국내에 단 네명의 예능보유자가 현조하고 있는데 이번 무대에 오를 김형조 명인은 그 중 한명이다. 토속적인 아리랑 전통가락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는 만큼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껴볼 수 있는 진귀한 기회가 될 것이다. 동해안별신굿 연주 : 김정희(장구), 조중훈(꽹과리), 손정진(꽹과리), 전지환(징), 김정숙(무녀) 동해안별신굿은 동해안의 어촌에서 마을의 수호신을 모시고 평화와 안녕, 풍요와 다산 등을 빌기 위해 열었던 대규모 굿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굿판 전통원형 그대로 무대에 재현된다. 동해안 별신굿 마지막 화랭이(동해안 별신굿을 주관하는 세습무 중에서 악사 역할을 맡는 남무(男巫)) 김정희(장구) 주축으로 한국 리듬의 결정판을 보여줄 예정이다. 2부_강원.영남지역의 전통음악을 모티브로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한 음악 피리와 색소폰을 위한 삼중주 - 춤을 위한 메나리 작곡: 박범훈 연주: 이정식(색소폰), 국립국악관현악단 메나리는 태백산매 동쪽지방에서 전승되는 구슬프고 처량한 구음의 가락 특징(토리)를 일컨는다. 1997년 피리 삼중주로 작곡된 이 곡이 이정식의 새고폰과 만나 새로운 현대적 변신을 시도한다. 한(恨), 삶, 메나리 원곡 : 사쿠하지와 고토를 위한 메나리(작곡 박범훈) 편곡: 임교민 1994년 작곡된 박범훈의 사쿠하치와 코토를 위한 메나리는 일본 악기로 연주외었지만 우리나의 한오백년과 강원도 아리랑의 메나리 선율을 차용하여 탄생한 곡이다. 이후 대금과 가야금 이중주로 연주되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선 메나리의 매력이 잘 녹아든 실내악 버전(편곡 임교민)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밀양, 아리랑 작곡: 배세롬 *세계초연 연주: 소금(대금), 피리, 25현 가야금, 해금, 소아쟁, 대아쟁, 타악2 경상도를 대표하는 민요 밀양아리랑에 담겨있는 민족의 힘과 희로애락이 다이내믹한 리듬 속에서 감각적으로 표현된다. 이번 공연을 위해 위촉 초연되며 현대를 잇는 곳으로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정보 위촉작곡_ 배새롬 편곡_ 임교민 사회_ 문형희 안수련 출연_ 김정희 김형조 이정식 외 국립국악관현악단 관람료 R 30,000원 / S 20,000원 관람연령 8세 이상 공연시간 80분 할인안내 문화패스 30% 엔톡(NTOK)회원 20% 문화릴렝이 20% 예매 및 문의 국립극장 02-2280-4114 www.ntok.go.kr 연주단체 및 사회자 소개 국립국악관현악단 1995년 국립극장의 전속 예술단체로 창단된 국립국악관현악단은 한국 고유의 악기로 편성된 오케스트라로서 전통국악을 동시대의 현대음악으로 재창ㅈ가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음악 길라잡이_문형희, 안수련 충중한 연주실력 뿐만 아니라 재치있는 입담까지 겸비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문형희, 안수련 악장이 직접 음악 길라집이로 나선다. 국악이 낯선 관객들을 위해 친천한 해설을 곁들여 음악여행을 안내할 예정이다. 국립극장 공식 SNS 페이스북 facebook.com/NTOKstory 트위터  twitter.com/ntok_(@ntok) 블로그 blog.naver.com/ntok2010 인스타그램 instagram.com/ntong_ntong 국립국악관현악단 공식 SNS facebook.com/ntoknok 국립국악관현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