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공연/전시

  • 무용/발레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만7세 이상

SPAF 2018공상물리적 춤

공연기간
2018-11-03~2018-11-04 (종료)
공연시간
토 오후 5시, 일 오후 3시
공연가격
R석 3만원, S석 2만원
장소
서울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관람시간
60분
문의
02-2098-2983
공연장명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길 7
전화번호
02-3668-0007
 
 
상세주소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홈페이지
http://theater.arko.or.kr/Pages/SpaceInfo/Space_01.aspx
전시장의 다른전시로 장소명, 기간,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장소명 기간 상세정보
안녕, 나의 소녀 2024.06.28 ~ 2024.06.29 자세히 보기
24th Laboratory Dance Project 2024.05.03 ~ 2024.05.05 자세히 보기
필묵으로 펼쳐지는 한국춤 2024.04.27 ~ 2024.04.28 자세히 보기
제38회 한국무용제전 <Ecology 춤, 연대의 몸짓> 2024.04.12 ~ 2024.04.24 자세히 보기
Inner grooming 2024.03.16 ~ 2024.03.17 자세히 보기
김복희무용단 <피의 결혼> 2024.03.09 ~ 2024.03.10 자세히 보기
순헌무용단 <반가: 만인의 사유지(思惟地)> -2023 창작산실 올해의신작 무용 2024.03.01 ~ 2024.03.03 자세히 보기
정형일발레크리에이티브: The Line of Obsession, Mondrian 2024.02.17 ~ 2024.02.18 자세히 보기
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전통예술, 밤쩌: 사라져가는 것에 대하여 Part.2 2024.02.02 ~ 2024.02.03 자세히 보기
아들에게: 미옥 앨리스 현 2024.01.13 ~ 2024.01.21 자세히 보기
주변관광지
관광지 위치 연락처
인왕산 서울 종로구 무악동 산3-1
북악산 서울 종로구 삼청동 , 청운동, 성북구 성북2동
자생식물학습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백사실계곡 서울 종로구 부암동 산25번지 일대
창덕궁 향나무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창덕궁 다래나무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서울 운현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4 (운니동)
경희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신문로)
경복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세종로)
창경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02-762-4868~9

 공상물리적 춤 2018년 11월 3일 오후 5시, 2018년 11월 4일 일요일 오후 세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상물리적 춤. 세상의 모든 것은 춤이다. 공상물리적춤은 공상 더하기 물리적 더하기 춤이다. 공상물리적 춤은 춤에서의 움직임 즉 신체의 물리적 힘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나아가는 몸의 가능성을 춤의 판타지로 보고 판타지 영화 애니메이션 유머 극단적 변형과 같은 요소들과 연결시켜 다양한 이미지를 구현함으로써 몸고 춤의 상상력을 이끌어 내는 작품이다. 그래서 의미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형식의 공연이 아닌 온전하게 몸 안팎에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물리적 운동과 힘의 영역들을 극대화하여 몸의 가능성을 드러나게 함으로써 몸을 통한 상상력을 관객과 공유하는 것에 집중한다. 유려함 속 섬세한 감성을 지닌 밝넝쿨. 오 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의 대표 밝넝쿨은 아시아의 토네이도, 동양의 감성, 유려한 강함을 지닌 뛰어난 한국의 무용가 등으로 불리며, 몸의 가능성을 작업의 끈으로 삼아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가는 안무가다. 작업을 춤의 본질로 보고, 10대부터 60대를 아우르는 무용가들의 만남 춤의 정신 프로젝트와 맨발로 시골마을에 찾아가 춤을 선물한 텐 빌리지 프로젝트, 동양 철학을 기반으로 한 무용하는 생활을 위한 저마다의 무용 춤처방, 댄스를 부탁해 등을 기획하며 춤의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오 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 오 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는 나의 삶과 춤 그리고 극장이라는 뜻을 가진 현대무용단체로서 2006년 현대무용가 인정주와 밝넝쿨이 창단했다. 공간, 중력, 에너지 등 물리적인 힘과 신체매커니즘을 통해 움직임의 메소드를 만들며 저마다의 오픈댄스라 정의했고 이를 기반으로 꿈꾸는 몸, 미들 플레이스, 트렌스 포밍 뷰 등 다양한 작품을 무대화했다. 이후 소리, 언어가 움직임과 유기적으로 섞이며 발현되는 작업들을 시도하며 북천에 잠들다, 인투더 와일드, 댄스 인터뷰, 댄스를 부탁해, 공상물리적 춤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