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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범수, 진양혜의 Talk & Concert Season 6 (12월)

공연기간
2016-12-17~2016-12-17 (종료)
공연시간
19:00
공연가격
R 5만원 / S 3만원 / A 2만원
장소
서울 | 예술의전당 [서울] IBK챔버홀
관람시간
120 분
문의
02-580-1300
공연장명
예술의전당 [서울] IBK챔버홀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전화번호
02-580-1300
 
 
상세주소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http://www.s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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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명 기간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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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사(서울) 서울특별시 서초구 바우뫼로7길 111 (우면동)
황금온천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임당로 143 (서초동) 02-581-4888
스파레이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107길 5 (잠원동)

[출연]
김태형(피아노),바이올린(임지영)
진행 손범수
진행 진양혜
 
 
[프로그램]
 추후공지
 
 
‘음악’과 ‘대화’가 있는 최고의 공연, <손범수, 진양혜의 TALK & CONCERT>
2014년과 2015년 연이어 수 차례 ‘전석 매진’ 을 기록했던 예술의전당 대표 인기 공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이야기(TALK)와 공연(CONCERT)을 결합한 <손범수, 진양혜의 TALK & CONCERT> 시즌 6의 화려한 무대가 열립니다. 2010년부터 시작된 예술의전당 는 국민 아나운서 부부 손범수, 진양혜가 진행을 맡아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예술의전당의 대표 기획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Talk & Concert시즌 6의 첫 번째 무대는 지휘자와 교육자로서도 맹활약중인 한국 최고의 피아니스트 김대진(4.16)이 장식합니다. 연주자와 지휘자로서 오랫동안 본인이 지켜온 음악과 국제 무대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피아니스트들을 길러낸 스승으로서의 깊은 이야기가 새로운 감동을 자아낼 것입니다. 이어서 봄이 무르익는 5월에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가장 핫한 아티스트로 부상중인 노부스 콰르텟(5.21)의 무대가 이어집니다. 생동하는 봄과 같이 젊음의 에너지가 넘치는 실내악 연주와 네 청년의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반기의 시작은 세계 무대에서 독보적인 발레리나로 활동하다 이제는 국립발레단 단장으로서 대한민국 발레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과 그녀가 이끄는 국립발레단(10.15)이 우아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발레의 세계로 관객 여러분을 인도할 예정입니다. 11월에는 첼리스트 조영창(11.19)이 “깊은 가을을 닮은 소리”를 가진 첼로와 함께 해온 그의 긴 음악여정을 풀어낼 것입니다. 그의 스승 로스트로포비치처럼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동하는 첼리스트가 되기까지 걸어온 음악적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더 나아가 한국 첼로계의 거목으로서 그가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들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시즌 6의 대미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과 피아니스트 김태형(12.17)이 장식합니다. 한국을 대표할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와 피아니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는 두 젊은 음악가가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기까지의 치열한 과정과 그들의 음악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최정상 아티스트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예술세계와 진솔한 모습을 관객 가까이에서 보여주는  는 시즌 6을 맞이해 올해도 최고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 어떤 공연보다 예술가들과 관객들이 ‘예술’ 안에서 더 가까워질 수 있는 특별한 시간, 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출연진]
 
 피아노 | 김태형
 피아노 김태형
 
타고난 균형감각과 논리 정연한 해석으로 일찍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피아노 주자로 주목을 받은 피아니스트 김태형은2004년 21회 포르투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와 베토벤 특별상을 함께 수상하며 국제 음악계에 처음 이름을 알렸다. 같은 해 베오그라드 쥬네스 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에 오른 이후, 2006년 하마마쓰 콩쿠르, 2007년 롱-티보 콩쿠르에 입상하였다. 이듬해인2008년 인터라켄 클래식스 콩쿠르, 모로코 콩쿠르, 프랑스 그랑프리 아니마토 콩쿠르에서 연속 우승하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으며 같은 해 서울 국제 콩쿠르에 입상하고, 2010년 세계 최고의 피아노 콩쿠르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5위에 오르며 국내와 유럽 무대에 저력 있는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했다. 2013년 영국 헤이스팅스 피아노 협주곡 콩쿠르에서 우승과 동시에 청중상을 수상하면서 런던 무대에도 이름을 알렸다.
 
지금까지 영국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러시아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로열 월로니 체임버, 베오그라드 필하모닉, 도쿄 심포니, 키오이 신포니에타, 포르투 국립 오케스트라, 불가리아 국립방송교향악단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블라디미르 스삐바코프(Vladimir Spivakov), 마린 알솝(Marin Alsop), 에밀 타바코프(Emil Tabakov), 박탕 마챠바리아니(Vakhtang Matchavariani) 등의 명 지휘자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한편,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협연을 포함하여 피스 앤 피아노 페스티벌 오프닝 콘서트, MBC DMZ 콘서트 등의 무대에 섰으며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부천시향, 대전시향, 원주시향, 서울바로크합주단 등 국내 저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와 러시아의 모스크바, 상트 페테르부르크, 깔루가 등지에서 순회공연을 가졌으며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싱가포르, 태국을 거친 아시아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벨기에의 브뤼헤 SCOOP 콘서트 시리즈, 겐트의 한델스뷔어홀, 메헬렌의 플랑드르 축제 초청 리사이틀을 포함, 일본 요코하마 국제 피아노 콘서트, 이탈리아 플로렌스 페스티벌 독주회, 포르투갈 포르투 리사이틀 투어, 독일 유로뮤직페스티벌 오프닝 연주 등 해외의 다양한 무대에 섰으며, 프랑스 알프레드 코르토홀에 정기적으로 초청받아 리사이틀을 열고 있다. 국내에서는 금호 라이징스타시리즈, 금호 신년음악회, 국제교류재단 20주년 송년음악회, 호암아트홀 라이징스타시리즈, 야마하 아티스트시리즈 등에 초청되어 리사이틀을 가졌으며 아트엠콘서트, 박창수의 하우스콘서트 무대를 통해서도 관객들과 만났다.
실내악에 대한 남다른 소신과 열정으로 김태형은 2013년 6월 트리오 가온(Trio Gaon)을 결성하여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 첼리스트 사무엘 루츠커(Samuel Lutzker)와 함께 독일과 유럽을 중심으로 연주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대관령국제음악제, 디토 페스티벌, 코스타리카 크레도마틱 페스티벌을 포함해 국내외 유수의 실내악 축제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외교통상부 초청으로 스위스와 중앙 아시아 등지에서 실내악 투어를 가졌으며,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파나마 등 중남미 국가에서도 순회공연을 가졌다. 또한 독일의 슐로스 엘마우, 바트 라이헨할, 볼프랏츠하우젠 등의 튼실한 실내악 무대를 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고를 수석 졸업한 김태형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충모를 사사했으며, 독일 뮌헨 국립음대에서 엘리소 비르살라체(Elisso Virsaladze)의 지도 아래 최고연주자과정 (Meisterklasse)을 마치고 이후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으로 자리를 옮겨 비르살라체의 지속적인 가르침을 받으며 러시아적 감수성을 함양하기도 했다. 또한 뮌헨 음대에서 헬무트 도이치(Helmut Deutsch)의 사사로 성악가곡반주 최고연주자과정(Liedgestaltung Meisterklasse)을 졸업하였고 실내악 지도의 명인 크리스토프 포펜(Christoph Poppen)과 프리드만 베르거(Friedemann Berger) 문하에서 실내악 과정(Kammermusik) 역시 수학하였다.
 
김태형은2008년부터 2014년까지 대원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았으며 2015년 현재 한국의 프레스토 아티스츠(Presto Artist and Management), 유럽연합의 바인슈타트 아티스트 매니지먼트(Weinstadt Artists Management), 러시아의 스몰아트 콘서트 에이전시(SMOLART Concert Agency) 소속 아티스트로서 전 세계를 무대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바이올린 | 임지영 
바이올린 임지영 
 
특유의 든든함과 깊은 연주로 국내외 무대를 통해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의 위상을 알리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2015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음악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1위 수상을 통해 그녀의 존재를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 알렸다.
 
이미 2014년 미국에서 열린 제9회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동메달 및 모차르트 소나타 특별상을 수상하며 세계 음악인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그녀는 2011년 독일의 헨리 마토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3위 입상, 2013년 캐나다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의 MIMC를 수상하는 등 꾸준하게 국제 콩쿠르 무대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그녀는 14세에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이래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특히 2015/2016 시즌 동안에는 Orchestra Philharmonique Royal de Liege (브뤼셀), Brussels Philharmonic (브뤼셀), Taipei Symphony Orchestra (대만), Poznan Philharmonic Orchestra (폴란드), Luxembourg Philharmonie (룩셈부르크), 서울시립교향악단 (한국), 수원시립교향악단 (한국), Orchestra Ensemble Kanazawa (일본)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은 물론 2016년 3월 아시아 최대 예술축제인 홍콩아츠페스티벌(Hongkong Arts Festival), 코펜하겐 썸머 페스티벌(Copenhagen Summer Festival), 크슈타드 메뉴힌 페스티벌(Gstaad Menuhin Festival), 평창대관령음악제(Great Mountains Music Festival) 등의 국내외 주요 음악페스티벌을 통해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2015/2016 시즌에는 Royal Symphony Orchestra 와 지휘자 Alexander Shelley(내한투어), Wuhan Symphony Orchestra (중국), NHK Symphony Orchestra와 지휘자 David Zinmann, the Philharmonic Orchestra of Minas Gerais 와 지휘자 Fabio Mechetti (브라질) 등과의 협연은 물론 다양한 리사이틀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2015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수여하는 금호음악인상과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런한국인대상, 그리고 대원문화재단의 대원음악상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그녀는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영재로 조기 입학하였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를 졸업, 동교 예술전문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김남윤 교수에게 사사하고 있다.
 
현재,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2015년 6월부터 일본 음악 협회(Nippon Music Foundation)의 스트라디바리우스 ‘Huggins’ (1708년) 바이올린으로 연주를 하고 있다.
 
**콩쿠르 수상 경력
2015년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국제 음악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1위
2014년 미국 인디에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동메달 및 모차르트 소나타 특별상
2013년 캐나다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 MIMC상
2011년 독일 헨리 마토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