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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예술의전당 클래식 스타 시리즈 - 노부스 콰르텟

공연기간
2016-12-08~2016-12-08 (종료)
공연시간
20:00
공연가격
R석 5만원 / S석 4만원 / A석 3만원 / B석 2만원
장소
서울 | 예술의전당 [서울] IBK챔버홀
관람시간
60 분
문의
02-580-1300
공연장명
예술의전당 [서울] IBK챔버홀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전화번호
02-580-1300
 
 
상세주소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http://www.sac.or.kr
전시장의 다른전시로 장소명, 기간,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장소명 기간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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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레이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107길 5 (잠원동)

국내 최고 클래식 스타들이 만드는 스페셜 프로젝트
 
최적의 공간, 최고의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예술의전당 SAC CLASSIC 대표 실내악 프로그램

 
예술의전당 음악당 기획공연 전문 브랜드 SAC CLASSIC의 대표 실내악 프로그램인 <클래식 스타 시리즈>는 어느덧 개관 5주년을 맞이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국내 최고의 클래식 스타들의 연주를 보다 가까이 보고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2016 <클래식 스타 시리즈>에서는 우리나라 판소리계의 스타, 소리꾼 이자람(11.11), 우리나라 현악사중주단의 보물, 노부스 콰르텟(12.8),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자매 트리오, 허트리오(12.9)가 최고의 클래식을 여러분께 선사합니다.
 
[프로그램]
 
하이든 / 현악 4중주를 위한 십자가 위의 일곱 말씀 Op.51
J. Haydn / The Seven Last Words of Our Saviour on the Cross for String Quartet, Op.51
 
* 본 음악회는 인터미션 없이 60여 분간 위 작품만 연주됩니다.
 
 
[프로필]
 
노부스 콰르텟 
노부스 콰르텟 
ⓒJino Park 
 
“이 앙상블은 놀라울 만큼 견고하고 균형 잡힌 연주를 한다. 네 음악가들 모두 동등한 수준으로 연주하며, 음악을 만드는 방법은 매혹적이다. 우리는 노부스 콰르텟의 밝은 미래를 예견한다.“
 
                                                         루카스 하겐 (하겐 콰르텟 제1바이올리니스트)
 
“이 이십대 연주자들처럼 무대 위에서 미소를 많이 짓는 연주자를 보기는 쉽지 않다.
                 그리고 그들의 그 기쁨과 음악적인 표현은 관객에게도 직접적으로 전달된다.”
 
                                                                  Hannoversche Allgemeine Zeitung
 
젊은 현악사중주, NOVUS Quartet은 바이올린 김재영, 김영욱, 비올라 이승원, 첼로 문웅휘 이상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차세대 솔리스트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2007년 한국 예술 종합학교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이 실내악에 대한 사명감으로 결성했으며 1바이올린과 2바이올린의 구분이 없는 인상적인 팀운영은 곡마다 표정이 변화무쌍한 음악을 만드는데 큰 자산이 되고 있다.
 
결성 직후 오사카 국제 실내악 콩쿠르를 비롯해서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 등 저명한 실내악 콩쿠르에서 순위입상을 했으며 노부스 콰르텟의 모든 콩쿠르 기록은 한국인 최초 순위입상이다.
 
2012년 세계 최고권위의 독일 ARD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했으며, 2014년 한국 현악사중주팀으로써는 최초로 제11회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면서 대한민국 실내악 역사를 완전히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5년 제9회 대원음악상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평단의 극찬을 받았던 2015년 12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죽음과 소녀> 공연으로 제2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에서 음악분야 실내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노부스 콰르텟은 2013년 뉴욕 카네기홀 데뷔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올렸으며 코스타리카 크레도마틱 국제음악제, 슈바츠발트 페스티벌, 하이델베르크 슈베칭엔 페스티벌, 리스본 체임버 뮤직 페스티벌, 바르나 뮤직 페스티벌 등 여러 저명한 해외 음악 페스티벌에서 초청받아 연주하였다. S?ddeutsche Philharmonic Orchestra, KBS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무대에서 슈포어의 현악사중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을 연주하였으며 국내에서도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대관령국제음악제, 통영국제음악제를 포함한 여러 음악축제에 지속적으로 초청받고 있다. 예술의전당과 LG아트센터 등에서의 정기 연주 외에 국회의사당 연주, 금호아트홀 재개관 기념 무대, 하이든 페스티벌 초청공연 등에서 폭넓은 레퍼토리로 청중들을 만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바흐의 푸가의 기법 전곡연주를 했다. 2015년 3월 오스트리아 빈 뮤직페라인에, 9월에는 한국인 최초로 베를린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2013년 KBS FM이 주관하는 `한국의 음악가` 시리즈 음반을 녹음하였으며 2016년 5월, 노부스 콰르텟의 첫 인터내셔널 음반이 아파르떼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노부스 콰르텟은 베를린 국립음대, 뮌헨 국립음대 그리고 드레스덴 국립음대 등에서 수학하고 있는 개인 독주자 과정과는 별도로 뮌헨국립음대에서 멤버 전원이 명교수 크리스토프 포펜과 하리올프 슐리히티히의 지도로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을 함께 수학했다. 현 하겐 콰르텟의 리더인 루카스 하겐의 멘토쉽을 받고 있는 동시에 전 아르테미스 콰르텟의 바이올리니스트인 하이메 뮐러의 가르침을 받고 있으며 2015년 벨치아 콰르텟의 멘토링 수혜자로 선정되어 앙상블을 세계정상의 수준으로 올리고 있다.
 
2014/2015시즌부터 하겐 콰르텟, 벨치아 콰르텟, 아르테미스 콰르텟 등이 소속 되어 있는 현악사중주 매니지먼트로 가장 독보적인 글로벌 에이전시 짐멘아우어(Impresariat Simmenauer)의 소속 연주자로 활동하게 되었다. 노부스 콰르텟은 이로써 짐멘아우어에 이름을 올린 첫 한국인 아티스트이자 현재 유일한 동양인 소속아티스트이다.
 
현재 해외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일한 우리 현악사중주단으로서 노부스 콰르텟은 그들의 역사가 대한민국 현악4중주의 역사가 될 것이라는 프론티어로서의 사명감과 진중한 발걸음으로 세계무대에서 약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