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위치 안내
- 공연장명
- 수원SK아트리움
- 주소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로 24-25
- 전화번호
- 031-250-5300
전시장의 다른 정시
| 장소명 | 기간 | 상세정보 |
|---|---|---|
| [수원SK아트리움] 브런치 콘서트 '살롱 드 아트리움 Ⅳ' 6월 뭉크, "내면의 교향곡" | 2024.06.26 ~ 2024.06.26 | 자세히 보기 |
| [수원SK아트리움] 브런치 콘서트 '살롱 드 아트리움 Ⅳ' 5월 카유보트, "파리지앵이 되어.." | 2024.05.29 ~ 2024.05.29 | 자세히 보기 |
| [수원SK아트리움] 키즈 오페라 <푸푸게노! 똥 밟았네?> | 2024.05.18 ~ 2024.05.19 | 자세히 보기 |
| [수원SK아트리움] 콘서트형 가족 음악극 <홍길동전-허균의 꿈> | 2024.05.04 ~ 2024.05.04 | 자세히 보기 |
| [수원SK아트리움] 브런치 콘서트 '살롱 드 아트리움 Ⅳ' 4월 고야, "고통 속 광기" | 2024.04.24 ~ 2024.04.24 | 자세히 보기 |
| [수원SK아트리움] 브런치 콘서트 '살롱 드 아트리움 Ⅳ' 3월 렘브란트, "스며드는 빛과 어둠의 대화" | 2024.03.27 ~ 2024.03.27 | 자세히 보기 |
주변 관광지
| 관광지 | 위치 | 연락처 |
|---|---|---|
| 광교산 | 경기 수원시 장안구 상광교동 , 하광교동 | |
| 노송지대(수원) |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 정자동, 송죽동 일대 | |
| 수원 화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11 , 장안구, 권선구 일원 | 031-251-4435, 4437 |
| 팔달문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801번길 19 (팔달로2가) | 031-290-3500 |
| 화서문(華西門) | 경기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25-2 | 031-251-4435, 4437 |
| 장안문(長安門) | 경기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 031-290-3500 |
| 창룡문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남창동) | 031-251-4435, 4437 |
| 화홍문(華虹門) | 경기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190 | 031-251-4435, 4437 |
| 수원향교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07-9 (교동) | 031-245-7639 |
| 효원의 종·서장대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남창동) 팔달산 정상 |
※할인안내
- 장애인 할인(1~3급) : (1인 2매) 50% 할인 / 복지카드 지참
- 장애인 할인(4~6급) : (1인) 50% 할인 / 복지카드 지참
- 국가유공자 할인 : (1인) 50% 할인 / 국가유공자증 지참
- 수원시민할인 : (1인 5매) 50% / 주민등록증 지참
- 수능탈출 할인 : (1인 4매) R석 75%, S석 무료(전화예매) / 수험표 지참
- 단체할인 : 10인 이상 20%, 20인 이상 30%, 30인 이상 50% 할인
시놉시스
- 1776년 3월 재위 52년만에 영조가 붕어하고 대리청정 중이던 세손 이산이 조선 22대 왕으로 등극하니 그가 곧 정조대왕이다. 정조대왕은 등극과 동시에 자신이 사도세자의 아들임을 공표한다. 이는 노론들의 세력을 자극하게 되고 정조대왕의 모친인 혜경궁 홍씨는 그런 정조대왕의 폭주에 근심한다. 왕이 되어서도 생명의 위협을 받는 일이 생기고 정조대왕이 암살시도의 배후에 혜경궁 홍씨의 가문이 연루되면서 한 차례 피바람이 분다. 혜경궁 홍씨는 마지막 남은 자신의 아우의 목숨을 정조대왕에게 구명하지만 정조대왕은 임오년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구명을 모른척 했던 혜경궁 홍씨의 요청을 거절한다. 그 일로 혜경궁 홍씨와 정조대왕의 갈등은 심화된다. 암살시도에 맞서 보라는 듯이 사도세자의 묘를 화산응로 이전하고 그 부근의 수원에 화성을 건설해 제2의 도약을 꿈꾼다.
한편 자신의 60세 진찬연을 봉수당에서 열겠다는 정조대왕의 요구에 계속 와병과 왕실의 근검절약을 이유로 피하는 혜경궁 홍씨. 그는 사도세자의 묘가 있는 현륭원으로 가는 것이 마음에 걸리는 것이다. 10세 궁에 들어와 혼인한 이후 가문의 뜻에 따라 사도세자와는 다른 길을 걷게 되었던 혜경궁 홍씨지만 마음엔 사도세자에 대한 연민과 사랑이 남아있던 것이다. 그런 혜경궁 홍씨 앞에 사도세자가 나타나 화해의 손짓을 하고 얼어붙은 마음에 홍매화가 피듯 혜경궁 홍씨는 정조대왕에게 진찬연 참가를 허락하고 함께 을묘원행에 나선다.
이로써 서로의 마음에 오해와 갈등으로 얼어붙었던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의 관계는 회복되고 혜경궁 홍씨의 만수무강을 비는 진찬연을 시작한다.
본 공연은 기획공연 <해후> 입니다.
공연 문의 031-250-5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