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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상파울루

리우올림픽 속 한류(퓨전국악,난타)

제작
문화포털
재생시간
2:38
등록일
2016-08-09
리우 올림픽 속 한류(퓨전국악, 난타)


자막>
브라질 리우 올림픽 속에서 펼쳐진 한류 이야기, 그 첫 번째, 판소리팀 ‘쟁쟁’과 타악 그룹 ‘럽’을 만나보시겠습니다.


장서윤 / 퓨전판소리그룹 쟁쟁
안녕하세요 저희 쟁쟁팀은요 한국의 무속음악이랑 일렉트로닉 음악이랑 같이 섞은 퓨전 음악입니다. 국악과 일렉트로닉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처음에 여기(리우) 오기 전 에는 (주변 사람들이) 많이 겁을 줬었어요. 여기 위험 하고 공연에 대한 설렘보다는 겁이 많이 났었는데 와서 브라질 분들이 호응해주시는 거 보니깐 한국 분들이 흥이 많은데 브라질 분들도(흥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러신 것 같아요. 이런 정서가 교감이 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타르실라 / 공연관람자
전 몰랐었어요. 정말 알지 못 했었어요. 지난 금요일날 여기 처음 왔을 때 알게되었고 그들이 노래 부르는거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 했어요.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정말 많이요. 전통적인 한국 스타일 같아요. 여기선 접해 보지 못 했어요. 새로운 악기들이었지만 재밌었어요. 많이 배웠고요. 마음에 들어요. 소셜네트워크에서도 팔로우 해서 더 알고 싶어요.


문혜진 / 타악 그룹 런
저희 타악 그룹 런은요, 각가지 전공자들이 모여서 동양의 전통적인 부분과 서양적인 부분을 교류해서 만든 그룹이에요. 굉장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손만 손뼉 칠 정도였는데 서양 분들은 정말 열광적으로 손뼉 쳐주시고 호응도 잘해주셨어요. 특히, 워터 타(물난타) 할 때 반응이 너무 좋아서 짜릿했던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델리아니 / 공연관람자
난타에 대해 한번 도 들어 본 적이 없어요. 어제 여기서 알게 되었지만 정말 좋은 쇼였어요. 휼륭했어요. 그래서 오늘 여기 또 오게 되었어요. 약간 삼바같은 브라질식 춤 품새 같아요. 올루둥이라는 브라질 북동쪽의 바히아주의 전통음악 같기도 해요. 정말 마음에 들어요. 휼륭해요.


자막>
평창 홍보관에는 리우 올림픽 기간 동안 한류를 브라질에 전하는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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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리우올림픽 속 한류(퓨전국악,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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