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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드니한국문화원] 한식경연대회

제작
김희정
재생시간
2:09
등록일
2016-08-09
제목: 2016 한식경연대회


자막>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지난 7월 2일, 호주인들을 대상으로 한식경연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The Korean Cultural Centre held the Korean Cooking Contest for Australians on Saturday 2 July 2016.


인사말/자막> Sinyoung An? Director, Korean Cultural Centre
여러분들 모두가 최고의 김밥을 만들 수 있길 바랍니다. 함께 이 행사를 즐겨주세요. 감사합니다.
I hope that everybody make your own best Gimbap and please enjoy this event all together, Thank you very much.


자막>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 된 6명의 참가자들은 ‘김밥’을 주제로 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Six contestants who has passed the document screening cooked their own creative “Gimbap”.


심사에는 호주의 유명 셰프 린디 밀란(Lyndey Milan), 현지 유명 음식 잡지 에디터인 엘로이즈 바수키(Eloise Basuki) 그리고 문화원 한식강좌 강사인 헤더정(Heather Jung) 요리사가 참여하였습니다.
There were three Judges who is a celebrated chef of Australia Lndey Milan, editor of food magazine Eloise Basuki and Korean cooking instructor Heather Jung.


이 날 우승은 말레이시아 요리인 나시 르막과 한식의 퓨전을 보여주는 ‘Mr Lemak Gimbap’을 선보인 제시카 윌란도우(Jessica Wilandouw, 학생)가 차지했습니다.
Jessica Wilandouw who made a fusion of malaysian Nasi Lemak and Korean food ‘Mr Lemak Gimbap’ got the first prize.


인터뷰 > Jessica Wilandouw
(우승은) 기대하지 않았던 일이라 정말 신나요. 항상 요리에 열정이 있었고 한식에 흥미와 호기심이 많아서 대회에 참가했는데 이런 기회가 올지는 정말 몰랐어요. 한국 본선에 호주 대표로 참가하게 되어서 정말 기뻐요.


인터뷰> Lyndey Milan, Judge
정말 멋진 대회였습니다. (재료를 다양화 할 수 있는 김밥을 메뉴로 선정한 것이) 참가자 각자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 같습니다. 디저트 김밥부터 피자 김밥까지 참가자 각자의 해석이 담긴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었고, 모두 훌륭했습니다. 참가자들의 한식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돋보이는 훌륭한 경연이었습니다.


음원: Coffee Stains - R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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