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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암기(후루카와)(3000914) 크게보기 3D 뷰어
착암기(후루카와)(3000914)
국적/시대
한국/광복이후
재질
금속/철제
용도
광업, 굴착
소장처
문경석탄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플라스틱(FDM/FFF)
추천재질 2 : 파우더(SLS/DMLS)
원천유물설명
암석을 폭파하기 위한 폭약을 장전(裝塡)하는 구멍(발파 구멍)을 뚫는 기계이다. 현재는 공기착암기를 쓰고 있다. 용도에 따라 레그 드릴, 싱커, 드리프터 등으로 나누어지는데, 능률 향상과 진동 방해를 위하여 드리프터가 많이 쓰인다. 그중에서도 압축공기로 작동하는 타격식(해머식)이 가장 널리 쓰인다. 이것은 실린더 속을 압축공기의 힘으로 왕복하는 피스톤이 작공(作孔) 로드의 뒤끝을 타격한다. 작공 로드의 끝에는 끌(착암 비트)이 장치되어 있다. 피스톤이 후퇴할 때 래칫 기구(機構)에 의해 작공 로드가 회전하게 고안된 점이 콜픽(coal pick)과 다른 점이다. 회전식 착암기(auger drill)는 보통 전기모터로 나선형의 리브를 갖는 작공 로드를 회전시키는데, 석탄, 셰일(頁岩) 등 연약한 지층에 구멍을 뚫을 때 사용된다.
활용설명
착암기(후루카와)는 주로 탄광의 갱내에서 사용되었다. 1990년 이후에는 채탄의 경제성이 낮아지고 생활수준의 향상, 유류 가격의 안정 등으로 연탄 소비량이 급감되어 쉽게 볼 수 없는 물품이 되었다. 착암기(후루카와)를 그대로 활용하여 재현된 소품을 통해서 연탄을 사용하던 시절의 시대상을 보여주는 자료로 그 가치가 있으며 앞선 세대의 생활상을 잘 알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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