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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철석(3000911) 크게보기 3D 뷰어
자철석(3000911)
국적/시대
한국/미상
재질
광물/산화
용도
암석
소장처
문경석탄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플라스틱(FDM/FFF)
추천재질 2 : 레진(SLA/DLP)
원천유물설명
자철석은 결정의 중심을 지나는 3개의 가상적인 축이 서로 직교하며, 길이도 같은 결정체를 말하는 등축정계(等軸晶系)에 속하는 광물로 마그네타이트라고도 한다. 자철석의 화학성분은 Fe3O4로 흔히 티탄을 함유하는데, 그 함량이 6%에 달하는 경우도 있다. 굳기는 5.5∼6.5, 비중 4.9∼5.2이다. 쪼개짐은 분명하지 않으며, 광물의 결정을 파괴했을 때 쪼개짐면을 제외한 방향의 파단면의 형태로 깨진 자국이라고도 하는 단구(斷口)는 패각상(貝穀狀) 또는 불평탄하다. 철흑색에 불투명하며 금속광택이 있다. 광이 나지 않는 것도 있다. 조흔색(條痕色)은 흑색이다. 강한 자성(磁性)이 있어 천연자석이 된다. 산소 중에서 가열하면 220℃에서 적색 산화철 Fe2O3로 변하지만, 자성이나 결정구조에는 변함이 없다. 550℃에서는 결정구조가 적철석으로 변하여 자성이 없어진다. 대부분의 화성암 중에 부성분 광물로서 산재하며, 화성암의 접촉변성대에서 괴상으로 산출된다. 또한, 해변의 흑사(黑砂)에 많은 자철석 알갱이가 포함되어 있다.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자철석 결정은 결정편암 중에도 널리 발견되며, 고기(古期)의 변성암 중에서 광층이 렌즈 모양으로 산출된다. 광상으로서는 접촉 교대 광상 등에서 산출된다. 철의 중요한 광석이다. 스웨덴의 키루나, 옐리바레 등지는 세계 최대의 자철석 산지이다. 강원도 정선군에서 출토되었다.
활용설명
일상적이고 단조로운 공간에도 적절한 소품을 활용하게 되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암석은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으로 그 자체로 현대의 일상생활을 위한 인테리어 소품이나 광물에 호기심을 갖는 어린이들의 학습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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