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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토(3000905) 크게보기 3D 뷰어
고령토(3000905)
국적/시대
한국/미상
재질
광물/기타
용도
암석
소장처
문경석탄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고령토는 덩어리 또는 흙 모양인 경우가 많으며 백색, 황색, 회색의 점토광물의 일종으로 도자기의 원료로 된다. 카올린, 고릉토, 백도토(白陶土:china clay)라고도 한다. 그 주성분은 카올리나이트 Al2O3, 2SiO2, 2H2O와 할로이사이트 Al2O3, SiO2, 4H2O이다. 고령토는 화산암의 변질과 돌비늘, 장석 등의 기존의 광물 또는 암석이 마그마의 열수와 반응하여 변질되는 작용을 말하는 열수변질 작용에 의하거나 바위 속에 있는 장석, 정장석, 소다, 회장석 같은 장석류가 탄산 또는 물에 의해 화학적으로 분해되는 풍화에 의해 생성되는 이차광물이다. 한국에서는 흔히 백토(白土)라고 하는데, 경남 하동(河東) 지방에 질이 좋은 백토가 많이 생산된다. 그 밖에 전남에도 분포하며 경기와 강원 일부, 평남, 함북, 함남, 황북, 황남에도 분포한다. 중국의 가오링(高陵)에서 많이 산출되므로 고령토라 흔히 불리게 되었다. 이 고령토의 크기는 가로 24㎝, 세로 16.5㎝, 높이 8㎝이다.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출토되었다.
활용설명
일상적이고 단조로운 공간에도 적절한 소품을 활용하게 되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광물은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으로 그 자체로 현대의 일상생활을 위한 인테리어 소품이나 광물에 호기심을 갖는 어린이들의 학습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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