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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내용안전등(3000899) 크게보기 3D 뷰어
갱내용안전등(3000899)
국적/시대
한국/광복이후
재질
금속/철제
용도
산업, 광업
소장처
문경석탄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갱내용 안전등은 탄광의 갱내에서 메탄가스로 인하여 가스폭발이 일어나지 않도록 특별한 구조로 만든 갱내 조명용 램프이다. 안전등은 데이비 등이라고도 한다. 1815년 영국의 화학자 H.데이비 등에 의해 발명되었다. 전기를 사용하는 것도 있으나 보통 가솔린을 사용하는 볼프형 안전등을 말한다. 이것은 등화(燈火) 주위를 고온의 연소 가스나 불꽃이 외부의 공기와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유리와 철망으로 둘러싸고 있다. 철망의 열전도도가 크기 때문에 등화의 불꽃이 달아올라도 철망이 열을 방산(放散)하므로 가스는 폭발하지 않는다. 조명용으로 사용하는 외에 불꽃의 길이로 갱내 공기 속에 함유된 메탄가스의 양을 알 수 있으므로, 가스 검정기로도 이용된다. 또 광부가 갱내에 들어갈 때 모자에 장치하는 전등도 안전등이라고 한다. 이 갱내용 안전등의 크기는 가로 13㎝, 세로 4㎝, 높이 21㎝이다.
활용설명
일상생활 속에서도 소품을 활용하게 되면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 갱내용 안전등을 모티브로 생활소품을 개발하였는데 요즘에는 볼 수 없는 독특한 것으로 형태적인 특성을 잘 표현하였다. 갱내용 안전등을 활용한 소품을 통해서 당시의 향수를 자극하고, 추억여행을 선사해 그 시절의 모습을 그려 볼 수 있게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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