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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사기귀얄문대접(3000219)
- 국적/시대
- 한국/조선
- 재질
- 도자기/분청
- 용도
- 식기, 대접
- 소장처
- 가톨릭관동대학교박물관
- 3D프린팅 가이드
-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대접은 입지름이 넓고 바닥은 입지름보다 좁은 그릇을 말한다. 분청사기는 분장회청사기의 줄임말이다. 분청사기는 청자와 같이 회색 또는 회흑색의 태토 위에 백토로 표면을 바르고 그 위에 회청색의 유약을 입혀 구워낸 것이다. 분청사기가 번조된 시기는 대략 14세기 말에서 17세기 초에 해당되며 조선전기 도자기의 주류를 이루었으나 임진왜란 이후에는 우리 도공들의 납치와 요지의 파괴로 분청사기는 자취를 감추었다. 분청사기 가마터는 한강이북지역에는 드물었지만 한강이남 지역에는 널리 분포되어 있었다. 분청사기의 종류는 그 제작수법에 따라 여러 가지로 구분되지만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회색 또는 회흑색의 그릇 표면에 백토만으로 분장한 것, 둘째 백토로 분장하고 그 위에 문양으로 장식한 것이 있다. 귀얄, 인화, 박지, 조화, 철화 등의 기법을 사용해서 문양을 나타냈다. 이 분청사기대접은 강원도 강릉에서 출토되었다. 굽은 좁고 아가리가 넓어서 안정감이 부족하다. 내면이 깊고 아가리는 약간 밖으로 바라졌다. 내외측 중간의 아래를 제외한 면에 귀얄로 백토분장하였고 나머지 면은 녹청색의 유약이 시유되었다. 안쪽 바닥과 아가리에 각각 한 줄의 음각선을 둘렀을 뿐 다른 문양은 없다.
활용설명
대접의 형태를 그대로 활용하여 주방용품으로 개발하였다. 대접은 요즘에도 사용하는 식기의 일종으로 식기의 전통을 생각해 볼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장식용품, 생활소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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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