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디지털 영상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대본]
-인트로
살아 숨쉬는 빈센트 반고흐의 자화상을 보신적 있으신가요?
별이 마구 쏟아지고 있는
‘별이 빛나는 밤에’를 보신적 있으신가요?
미디어컨버전스아트를 활용해
생생하고 압도적인 전시를 즐길 수 있는,
반고흐 빌리지전을 소개합니다!
-간단소개
전라북도 군산에서 진행되고 있는 ‘반고흐빌리지전‘은
빈센트 반고흐의 많은 작품들과 미디어 기술이 결합하여
해외에서나 볼 수 있는 반고흐의 작품을
한 곳에서 디지털로 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며
환상적인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1.고흐에게로 가는길
고흐에 대한 소개와
움직이는 자화상을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눈을 깜빡이며 살아있는 듯한 자화상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2.몽마르트 가든
고흐가 머물렀던 파리와
그곳에서 만난 인상주의 작품들이
미디어아트로 재구성되어
살아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예술가들의 마을
고흐는 예술가들과 모여살며
함께 예술작품을 만드는 것을 꿈꾸었다고 하는데요,
예술가들의 마을이라는 존은
고흐의 유일한 꿈이었던 예술인들의 공동체마을을 연출한 공간으로,
미디어아트를 통해 고흐에게 영향을 끼친 주변인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4.영감의 무대
영감의 무대에서는 태양의 화가 반고흐의 밝은 색채와
넘치는 열정으로 가득한 영감의 작품들을
다수의 스크린 연동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레플리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5.빛의 순례자
거울 속에 비치며 무한히 구현된 미디어 아트로 고흐의 작품 속에서
그가 느꼈던 황홀함과 고독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6.아를의 언덕
아를과 생레미 시기, 광기와 열정으로 넘치는 고흐의 영혼이 숨쉬는 숲의 공간으로
고흐의 열정을 네온 조명과 잔디, 커튼 등 다양한 오브제로 연출한 공간입니다.
고흐의 작품안으로 들어가 작품과 함께 숨을 쉬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7.열정의 기록
고흐의 작품을 벽면과 바닥에 미디어아트로 투사해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웅장함과 함께 특별한 힐링을 선사합니다.
미디어아트로 재탄생한 고흐의 작품들이 살아숨쉬는 반고흐빌리지전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