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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휴가 계획 짜기에 너무 정신 없다면?
이제는 AI가 일정부터 경로까지 모두 책임집니다!
넘쳐나는 정보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여행계획짜기,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AI 콕콕 플래너와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비짓서울과 함께라면
걱정 없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체험해봤습니다!
[대본]
여러분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윤경식 입니다
제가 최근에 재미난 정보를 하나 들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AI 콕콕플래너와
서울관광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비짓서울을 활용하면
AI가 여행 계획을 짜고 추천해주고
코스까지 구성을 해준다고 해서
이게 정말 활용할 만한 서비스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오늘 이 두 가지 플랫폼이
우리의 여름 휴가를 더 윤택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지
한번 직접 떠나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메인 페이지가 나오고요
프라이빗한 나만의 여행코스와 여행지를 추천받아 보세요
당신이 원했던 여행이 콕콕플래너에서 시작됩니다
맞춤 여행 코스를 AI가 짜준다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
한 번 코스 만들기를 눌러 보겠습니다
로그인 하라고 이야기가 나와있네요
한국관광공사 통합로그인서비스로 이용을 할 수 있다고 나와 있고요
SNS연동이 편하게 되는 것 같으니까
저는 네이버를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약관을 동의하고 출생연도와 거주지를 입력을 해주면
가입이 굉장히 편리하네요
저는 되게 입력할 게 많아야 될 것 같아서 조금 겁을 먹었는데 다행이네요
이렇게 메인화면이 떴습니다
안녕하세요! 여행자 여러분, AI콕콕플래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희는 오늘 서울 안에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메뉴랑 길 안내도 바로바로 뜨는 것 같고요
그리고 여행톡에 보면 사람들이 어떻게 다녀왔는지 리뷰 같은 것들
그래서 좋아요나 공유 서비스도 있고요
지도로 보면 이동 경로가 어떻게 되는지
그래서 여기서 다운로드를 눌러주게 되면 간편하게 사진으로도 나오기 때문에
친구들하고 ‘이렇게 가는 거 어때?’라고 단톡방에 공유하셔도 좋을 것 같고요
언급된 주요 키워드들이 이렇게 나옵니다
뭐 맛집이라던지, 어떤 것들이 주로 언급되었는지가 나오고요
그리고 근데 장소는 마음에 드는데 순서가 맘에 안 든다
‘나는 일단 밥부터 먹어야겠다’ 그러면 이렇게 올릴 수도 있고요
왔다갔다 이렇게 순서를 바꿔서
오늘의 서울 여행 코스 이런식으로 저장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사진도 굉장히 많이 나와있네요
빅데이터와 사용자 활동 정보를 분석해서
제공하는 지역별 여행지와 맛집정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면 이제 비짓서울을 활용해서
조금 더 저희 코스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비짓서울의 메인화면이고요
비짓서울같은 경우에는 어플리케이션이기 때문에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비짓서울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서울에 특화되어 있는 어플이고요
오늘의 서울날씨, 서울 여행 코스라던지 다양한 것들을 추천을 해주고 있어요
지도에서 ‘어디로 떠나 볼까요’라는 페이지를 선택을 하게 되면
추천 명소들과 인기 맛집과 자연풍경들
이런 것들을 분류를 해서 제공하고 있고요
이곳에도 또 AI챗봇이 있다고 해서 잠깐 이용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AI콕콕플래너는 전체적인 코스를 구성해주는 장점이 있다면
비짓서울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세부적인 정보들을 제공해주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식으로 키워드를 선택하다 보면
취향에 맞는 장소들도 많이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에디터 추천 여행에서 코스도 추천을 해주고 있고요
이렇게 두가지 플랫폼을 살펴봤는데요
저희의 코스를 구성해 본 후에 정말 무계획이었지만
AI의 도움을 받아서 떠나보겠습니다
네 지금까지 AI콕콕플래너와 비짓서울이 추천해주었던 여의도 IFC몰.
샤이바나, 광화문 하이커그라운드와 교보문고까지 다녀왔는데요
꽤나 제 취향에도 잘 맞고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AI가 아닌 여의도와 광화문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콕콕플래너와 비짓서울과 관련된 이야기는 하지 않은 상태로 방문해 볼 만한 명소 추천을 받아보고
한 번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영등포구 거주 중인 한상엽이라고 합니다
여의도에서 가볼 만한 곳이라고 하면
IFC몰이나
더현대몰 그리고 여의도 한강공원 정도가 괜찮은 것 같이요
저는 종로구에 사는 한주호라고 합니다
광화문에서는 다들 알다시피 경복궁이 가장 유명하고
그다음 교보문고가 유명한데
(국내에서)가장 큰 서점으로 알려져 있어서 유명합니다
데이트 코스로 이제 청계천 그런 게 유명하죠
이렇게 AI콕콕플래너와 비짓서울을 활용해 직접 당일 휴가를 다녀오고
실제 인근 주민분들의 이야기까지 들어보았는데요
두 분 모두 인터뷰 직후 직접 콕콕플래너와
비짓서울을 사용해보며 실제로도 추천할 만한 장소가 있었고
지역주민으로서도 아직 잘 몰랐던 관광 명소에 대한 정보도
편하게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는 평을 남겨 주셨습니다
넘쳐나는 정보와 후기 속에서 한국관광공사와 서울관광재단이
직접 운영하는 두 가지 플랫폼으로 더 편안한 휴가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