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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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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메타버스’에서 만난 옛 동료들, “마왕아! 기다려라! 내가 간다!”

마왕의 부활을 막기 위해 역전의 용사들이 다 같이 메타버스 세계관으로 모였습니다. 성직자, 전사, 마법사, 궁사, 도적이 모여 나누는 즐거운 이야기! 하지만 전사는 마법사를 아직 신뢰할 수 없습니다. 몰래 변신한 슬라임일수도 있으니까요! 마법사에게 총 3가지의 질문을 하는 전사. 과연 마법사는 전사의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을까요? [대본] 태훈(전사): 하하하. 오랜만에 선희의 제안을 들으니 흥이 절로 나는구나. 가만있어보자, 이쯤 어딘가일텐데... 어 저기 오는구만! 태준(마법사): 아니 이보게. 자네, 용의 전사 태훈이 맞는가? 맞구만! 이 사람 참! 아니 이게 도대체 얼마 만인가? 태훈(전사): 하하하. 이 친구, 신수가 훤하네그려. 대마법사의 생활이 이리 평화로워서야 되겠는가? 태준(마법사): 하하하. 여보게. 그런소리 말게. 이젠 평화로운 시대가 아니겠는가? 태훈(전사): 이봐 태준이. 사실, 내 이 말을 전하러 왔네. 내 오는길에 성직자 선희를 만났지. 안타깝게도 마왕이 다시 부활했다는구만.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위해, 역전의 용사들에게 소집 명령이 떨어진 것은 당연지사가 아니겠는가? 태준(마법사): 그, 그게 정말인가!? 그럼 내가 이럴때가 아니군! 내 마법의 지팡이를 가져옵세. 바로 출발하지! 태훈(전사): 잠깐! 이보게 태준이. 만약에 말이야. 만약에, 만에 하나라도 말일세. 자네가 태준이가 아니고, 그저 더러운 슬라임이 변신한 허깨비였다면. 그걸 내가 또 그냥 지나친거라면. 장차 이 세계의 미래는 어찌 되겠는가? 태준(마법사): 이 친구! 그새 내 얼굴도 다 잊었단 말인가? 태훈(전사): 너무 서운해하진 말게. 내가 지금부터 자네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할 테니 자네는 이 난제를 통과 해야만하네. 사실 아주 간단한 질문일세. 태준(마법사): 당장 시작하게나! 태훈(전사): 그래. 난 자네가 참 좋아. 타고난 대마법사야. 가끔 생각나지? 그때 그 문화피디말이야. 가장 크게 웃었던 촬영 회차는 언제였는가? 태준(마법사): 가장 크게 웃었을 때라.. 나는 3회차 영상이 생각이 난다네. 기존에 해오던거랑은 조금 다르게 다른 문화피디 영림이와 다른 한명을 섭외했지. 세명이 모여서 내가 AI 그림과 사람이 그린 그림을 구별하는 퀴즈를 냈는데 아니 내가 모든 그림을 ai 그림으로 준비한게 아니겠는가? 그런줄도 모르고 맞추려고 쩔쩔매는 둘을 보니 내가 어찌 웃음을 참을수 가있겠는가? 지금 생각해도 아주 즐겁다네 허허허 태훈(전사): 역시나 자네가 맞는 것 같군. 하지만 아직 2가지의 질문이 더 남았네. 가장 감동을 느꼈던 촬영 회차는 언제였는가? 태준(마법사): 감동이라~ 사실 나는 1회차 영상에서 감동을 받았으나 그 모습은 영상에 나오진 않았다네. 1회차 영상을 보면 내가 외국인을 인터뷰하는 부분이 나온다네. 영상에 나오지 않았지만 나는 외국인에게 말을 걸려고 1시간을 고민했다네. 그 당시 외국인에게 말을거는게 나에게는 마왕을 상대하는것보다 어려운 일이였다네. 그치만 내 그날 느낀건 막상 걸어보니 별일 아니였다는 점이네. 말을 거니 모두 웃으며 답해주고 같이 인터뷰도 할 수 있었고 그날 이후 나는 외국인 친구들도 정말 더 많아졌다네. 태훈(전사): 나도 기억이 나는구만. 그럼 마지막으로 묻겠네. 이번이 정말 마지막일세. 만약 다음에도 지금과 같은 팀이 되어 문화피디 작업을 할 수 있다면 무엇을 가장 하고 싶은가? 태준(마법사): 흠... 우리가 다시 모여서 문화피디 작업을 한다면 이라... 옛날 생각이 나는구만 이거. 나는 우리 모두 모였던 그 옛날 처럼 다같이 모여서 디지털 신문화를 함께 탐험해보는 시간을 갖고 싶다네. 항상 뿔뿔이 흩어져 일하던 우리가 정작 편하게 모인날이 적지 않았는가? 그래서 내 바램은 그걸세. 우리 팀 모두가 재밌는 디지털 신문화를 체험 할수 있는 장소가 있다면 다 같이 체험하고 그 후기를 함께 모여서 이야기로 풀어보는거지. 각자가 만드는 영상 활동도 재밌었지만 또 우리 팀이 모이면 그 시너지는 마왕도 물리칠만큼 대단한거 자네도 알지 않는가? 태훈(전사): 하하하. 자네가 통과할 줄 알았네. 이제 더 기다릴 것도 없네. 마왕을 무찌르러 함께 나아가세나! 태준(마법사): 그러세나! 아! 자네도 기억나지? 세계 최고의 활잡이 종욱이 말이야. 내 종욱이를 데려오겠네. 태훈(전사): 이 친구 이거. 명석한 두뇌는 여전하구만! 당연히, 당연히 그래야지! 어서 날아가시게!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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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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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INFP도 문화PD 할 수 있어!

문화PD를 지원할까 말까 고민 중인 MBTI I라면 필수 시청! 문화PD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낯가림이 심한 사람은 어떻게 활동을 했는지 솔직한 후기를 담았으니 22기 지원 전 참고하세요~! (저도 내년에 22기 지원 예정이에요 ^^*,,,) [대본] 진짜 하고 싶은 거 다 했다 경쟁률 높아지는 게 무섭고요;; 많이는 안 보셨으면 좋겠다가도... 저만 알고 싶은 활동이에요 -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카메라만 들면 I 100이 되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김창윤입니다 저는 2022년부터 2년째 문화PD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영상을 잘 만드는 편은 아닙니다..ㅎㅎ 하지만 2년째 뽑아주신 한국문화정보원께,,, 늘 감사합니다... - Q.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과정 / 에피소드 저는 편집보다는 기관이나 센터에 컨택하는 과정이 진짜 너무 긴장돼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근데 이 질문은 나가서 사진 보면서 설명을 드려야 하거든요 저를 따라와보시겠나요... 사진 보시는 것처럼 제가 4회차 때는 메타버스 심리상담을 활용하고 있는 여러 센터에 인터뷰나 자료제공을 요청드리고자 전화를 드렸었어요 말을 버벅이면 안되니까 노트북 메모장에 대본을 써두고 스피커폰으로 통화를 했었는데 근데 제가 너무 긴장을 해서 첫 번째 줄 문장을 읽다가 끝에 두 번째줄 문장을 섞어 읽어서 말이 정말 이상하게 된 거예요 하... 진짜 아찔한데 또 긴장해서 막 ~합니다 이런 것도 ~합다 이렇게 말씀드린 적도 있고 진짜 막... (성호 : 흫흫ㅎㅎ흫흐) 프로페셔널하게 보이려다가 말실수를 했던 게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그래도 4회차 때 전화 좀 많이 해보니까 5회차 컨택할 때는 상대적으로 덜 긴장하게 돼서 좋았어요 - Q.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기술 1회차에 소개해드렸던 챗GPT를 가장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지금 뒤에 보이는 사진들도 다 1회차 참고용인데요 챗GPT 하면 보통 개발 공부처럼 공부하는 용도로 쓰는 걸 생각하시는데 만약에나 밸런스 게임도 할 수 있고 음식 월드컵도 할 수 있고 또 타로도 볼 수 있거든요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서 챗GPT를 사용해 본인만의 방식으로 놀아보셨으면 했어요 문화포털 보시면 저말고도 챗GPT를 주제로 영상을 만드신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직접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Q.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회차별로 주제가 정해져 있다 보니까 다루고 싶었던 신기술들을 다 다루지는 못했어요 근데 정해진 범위 내에서는 진짜 하고 싶은 거 다 했다 후회는 없어요... 평소 궁금했던 신기술에 대해서 배우고 영상편집도 배우고 진짜 활동하면서 좋아하는 건 다 했다! 영상 제작하고 나면 지급되는 제작비도 보람찬 금액이었고요...ㅎㅎ 솔직히 너무 좋은 활동이라서 저만 알고 싶은 활동이에요,,,,,,,,,, 이 영상 보시고 경쟁률 높아질까봐 무섭고요 이 영상을 많이는 안 보셨으면... (급진정) 그래도 영상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꼭 한 번쯤 지원해보셨으면 해요 - Q.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내향형 분들께... 제가 정말 밖에서 스마트폰 촬영도 부끄러워서 손에 땀이 나는 사람이거든요;;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부끄러움과 쑥스러움을 잘 참고 촬영하는 법을 배웠어요 저같은 사람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니까 좀 망설여지더라도 지원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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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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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게더타운’에서 문화 PD를 만나봤습니다.

6개월동안 고생한 문화 PD를 메타버스인 게더타운에서 만나 인터뷰를 해봤습니다. [대본] 영석 : 오 선희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선희 : 너야 말로 정말 오랜만이야 맨날 어디 숨어서 지내는 거야? 영석 : 에이 그건 비밀이야 그나저나 방금 종목이 만났는데 너도 같이 마왕잡으러 가는거지? 선희 : 당연하지 우린 할 수 있어! 영석 : 선희 너 미디어아트 전시에 다녀 왔다며? 거긴 어땠어? 선희 : 미디어아트 전시회는 갈때마다 색다른 것 같아 특히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와 작가의 요구에 따라 완전히 다른 느낌이랄까? 이번 미디어아트 전시회에서는 사운드가 가장 인상 깊었어 사운드가 주는 웅장함 때문에 진짜 그 공간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았거든 영석 : 나도 한번 가봐야겠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해체한 언제야? 선희 : 다들 공감할 것 같은데, 내가 제일 어려웠던 점은 모든 회차를 통틀어 섭외야. 각 기관 섭외가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라고 그리고 섭외가 되었어도 촬영 날까지는 진짜 모르는 것 같아. 1회차 때는 촬영장에 가고 있었는데 촬영 시작10분 전에 인터뷰 못하겠다고 연락이 온 적도 있었거든. 또, NFT 관련해서 찍을 때는 섭외하는 데만 한 달이 걸렸었어. 영석 : 맞아 섭외가 제일 어려운 것 같아 근데 촬영 시작 10분 전에 인터뷰를 못하겠다고 연락왔으면 그건 어떻게 대처했어? 선희 : 일단 가고 있으니까 현장에 가서 스케치를 먼저 하고, 대표님 인터뷰는 전화로 하기로 했었거든 근데 대표님이 전화도 못하겠다고 하셔서 그 비서분 통해서 전화 인터뷰로 대체했었어. 영석 : 정말 촬영이 어려움이 많았겠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물게. 우리가 만약에 또 다시 뭉친 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 영상을 만들고 싶어? 선희 : 요즘 VR이나 AR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여러 가지 콘텐츠가 많잖아, 그걸 직접 제작하는 제작기 영상을 만들어 보고 싶어 나는 영상물을 보면 어떻게 찍고 편집은 어떻게 했는지 항상 궁금해서 메이킹 필름 영상을 찾아보거든 그래서 우리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면서 직접 제작도 해보고 그 기술 속에도 하는 영상을 제작하면 정말 재밌을 것 같아 영석 : 정말 재밌겠다. 그럼 우리 나머지 친구들 불러서 바로 마왕잡으로 가보자. 다들 어디 있는거야? 얘들아 다 분수대로 모여봐. 태훈 : 좋았어 다 모였지? 그럼 마왕을 무찔러 가볼까? 다같이 : 문화PD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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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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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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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아찔하지만 무조건 또 하고 싶었던 문화PD의 이야기 - 문화PD 김동현

안녕하세요! 우리는 문화PD 입니다! 아찔했던 순간부터 뿌듯했던 순간까지! 문화PD 활동의 모든 것을 보여드립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김수호이고요 저는 강산이고요 저는 김동현이고요 저는 이의선이고요 우리는 문화PD입니다 안녕하세요 문화 PD 21기 김동현입니다 저는 올해 35살이고 전라북도 전주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Q.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김동현 3회차 일 거예요 제가 무형문화재 디지털 아카이빙을 주제로 촬영을 한건데 전라북도 정읍시에 거주하고 계시는 장구 제작 명인이셨거든요 기획안 내자마자 바로 다음날 약속을 잡고 촬영을 진행했고 제가 워낙 하고 싶었던 부분이어서 편집도 되게 잘 됐어요 문화포털에 올리기 전에 주인공께 한번 보여드려야 할 거 같아서 서인석 명장님께 영상을 보여 드렸더니 초반에 굉장히 말씀을 쌔게 하신 부분이 있었는데 이게 다른 무형문화재 분들이 보면은 오해의 소지가 있겠다 조금 바꾸고 싶다고 하셔서 또 인터뷰를 다시 땄는데요 인터뷰를 딸려고 정읍까지 가가지고 카메라를 키고 보니깐 SD카드가 없는 거예요 땀이 등에 엄청나면서 SD카드를 사러 정읍 시내를 돌아다녔는데 또 한 번 쓸 거니깐 제가 좀 싼 걸 사야겠다 해가지고 싼 걸 사가지고 촬영을 누르니깐 이건 비밀이었는데 그런 우여곡절 끝에 촬영을 하고 편집을 끝내서 올렸는데 그게 또 베스트가 돼가지고 이런 고생이 있던 만큼 뿌듯한 경험이었던 거 같습니다 Q.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김동현 제가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온라인 전시관이에요 온라인을 통해서 미술작품들을 올리고 거기서 판매도 할 수 있고 사람들과 소통도 할 수 있는 그런 플랫폼이더라고요 미술이라고 하니깐 일반인분들이 자기와는 조금 멀게 느껴질 수도 있는 거 같은데 미술뿐만이 아니라 사진도 올릴 수 있고 동영상도 올릴 수 있고 자기가 연주하는 피아노라던가 바이올린이라던가 이런것들 다 올릴 수 있어요 음원도 올릴 수 있고 이게 무료로 지원해주는 플랫폼도 있거든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미래에 SNS는 이런 식으로 구현되지 않을까 감히 한번 생각을 해봅니다 Q. 문화 PD 활동을 하며 느낀점?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김동현 제가 작년에도 활동을 하고 올해 21기에도 운이좋아서 선정이 되어서 활동을 하는데 제 영상제작하는 기술이 문화 PD 전과 후로 나누어졌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좋은 경험이었던 거 같습니다 매번 기획부터 소재 선정을 하고 섭외를 하고 편집을 하고 그런 것들을 저 혼자 담당해서 진행을 하다 보니깐 많은 부분에서 역량이 좋아진 것 같고 많은 부분에서 역량이 좋아진 것 같고 또 돈도 벌고 저한테는 여러모로 좋은 경험이고 기억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Q. 나에게 문화 PD란?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김동현 나에게 문화PD는 안경이다! 문화 PD 활동을 하면서 기존에 볼 수 없던 것들이 많이 보이게 되는 거 같아요 길을 가다가 현수막에 디지털이라는 글자만 있어도 유심히 쳐다보게되고 문화 PD 활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몰랐을 단어들 1.XR 2.디지털 리터러시 3.미디어 파사드 4.드론 라이트쇼 이 단어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제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디지털 신기술에 대한 시선들을 저에게 갖게 해준 활동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제 청년을 벗어나 문화 PD를 떠나지만 앞으로 22기 23기 문화 PD 활동을 해주실 여러분께서는 저보다 더 좋은 콘텐츠들을 만들어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We n New 화 PD 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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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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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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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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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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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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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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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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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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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21기 전라1팀 우리가 2023년 문화PD를 활동하며 느낀 다양한 에피소드와 이야기를 풀어드립니다. [대본] 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한국문화정보원에서 문화PD로 활동하고 있는 김수호입니다. 2.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5회차에찾아가는 장애인스포츠버스촬영차 목포를 다녀왔는데 가장 기억에 남아요. 목포에서 전국체전이 있었고 제가 촬영을 갔을 때가 장애인전국체전 폐막식 하루 전날 이었어요. 찾아가는 장애인스포츠버스 가소외지역에 취약계층을 위해서 운영한다는 것이 신기했고, 직원분들의 열정이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목포에 와주신 분들이 강원도장애인체육회에서 와주셨어요. 3. 1-5회차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저는 4회차에 진행했던 한국문화정보원의 우수사례 중 공공저작물 저작권 확보를 통안 안전한 디지털 개방 확대 사업입니다. 신기술이라기 보다는 디지털 저작물을 공유하고 그것들을 편하게 쓸수 있다는 것이 참 매력적이었고 저도 촬영을 하면서 자세히 보게되었고 지금은 영상제작에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서 소개 하고 싶습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점 다양한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많이 배우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중간에 줌으로 영상 피드백하면서 더 많이 성장하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까지 몰랐던 디지털 신기술에 대하서 알게되어서 신기 했습니다. 또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시는 분들 덕분에 여행가고 싶은 곳도 많이져서 바쁜 것이 지나면 여행을 가고 싶어요. 5. 나에게 문화PD란? 나에게 문화피디란 새로운 시작이다. 문화피드를 하면서 새롭게 알게된 정보들로 제가 하는 일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고, 평소 지역만 바라보던 시아도 전국적으로 넓어지면서 새롭게 시작 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문화피디를 꼭 해보시고 새로운 시작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작
김수호
등록일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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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13
  • 문화산업
  • 경기

[문화PD] 비행기 조종사에서 문화PD로 지원동PD의 변신은 무죄?

비행기 조종사에서 문화PD가 되었던 지원동PD가 문화PD 활동을 하며 의미를 찾아갔던 과정을 그리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게 된 계기와 그가 만든 영상들에 대한 소개와 인상깊었던 기억들을 취재한다 [대본] 비행기 조종사에서 문화 피디로? 지원동 피디의 변신은 무죄? 지원동 PD의 문화피디로의 일탈과 문화피디를 즐기며 가장 뇌리에 인상깊었던 순간까지 지금 제페토로 만나보겠습니다 지원동 PD에 대해 A-Z 비행기조종사에서 문화피디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게 된 계기 문화피디 지원동 소개 지원동 PD에 대해 A-Z 비행기조종사에서 문화피디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게 된 계기 문화피디 지원동 소개 5회차ㄲㆍ지 진행된 영상 중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한가지에 대한 리뷰 영상을 띄워두고 해당 장면에 대한 리뷰를 서로 나눈다 문화피디를 하면서 어떤걸 느끼셨는지에 대한 리뷰를 서로 나눈다 촬영이 끝나는 분위기로 문화 피디를 한 단어로 표현하고 그 이유에 대한 걸 물으며 훈훈하게 마무리 지원동 피디님이 생각하시는 문화피디는 그렇군요 그런 점에서 상당히 의미있었던 답변이었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저희는 이만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행기 조종사에서 문화피디가 되었던 지원동 피디의 에피소드

제작
이선명
등록일
2023-12-11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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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이의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나에게 문화PD란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전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이의선 입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상황이 되게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회차가 가장 인상이 깊어요 회차 주제가 예술과 그 다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소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예술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전의 어떤 미디어아트전시를 진행하거나 하면 어머니를 초대하곤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저의 전시를 보고 아 나는 잘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하셨던 게 생각이 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 조금 더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하다가 어머니에게 친숙한 주제인 할머니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디지털 관련된 디지털 신기술을 찾다 보니까 메타 휴먼이라는 기술이 있었고 그 메타휴먼으로 할머니를 직접 만들어서 어머니에게 보여들었을 때 그런 반응들이 어떨까 그리고 그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회차를 작업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너무 편하게 잘 출연을 해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회차에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디지털기술을 하다보니까 다 하나 하나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회 첫 더 진행했던 메타 패션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메타패션은 어떤 앱 을 통해서 본인이 이제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그 아바타를 통해서 코디를 직접 해보는 그런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이런 룩이 이렇게 어울리겠다 이렇게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그 앱 자체에서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데요 관광이라는 주제로 회차를 풀어냈어야 되는데 양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직접 가시거나 관광지에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쪽으로 영상을 많이 풀다 보니까 저는 조금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타패션이라는 주제를 잡고 그 앱을 조사를 해서 이제 제가 알고 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인분을 섭외해서 메타패션을 풀어내봤는데요 그 때 촬영에 여름이었는데 그 실제로 코디를 입어보지 않고 앱을 통해서 하고 그 과정을 제가 직접 참여하다 보니까 괜찮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패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은 저도 지역에서 어디 영상팀에 소속돼서 일을 하거나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주변에 다양한 영상 제작자분들을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근데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거의 피디분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아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내셨구나 이곳에 가서 이런식으로 영상 제작을 하셨구나를 느끼면서 되게 많은 교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제 멘토분들이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니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하다보니까 회차에 비해서 점점점 좋아지는 것을 저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게 느껴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PD가 한 달을 주기로 한편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첫 주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안을 쓰고 기획안을 수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좀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요 근데 그런 마감들이 오히려 저에게 루틴을 자리잡게 해줘 가지고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그 힘이 다른 영상 제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고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기를 모집을 하실 텐데 저는 주변에 너무 추천을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지원을 해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하는 거, 어떠신가요?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08
  • 생활
  • 경기

[인터뷰]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에게 직접 듣는 활동기

메타버스에서 문화PD 경기팀 류호경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영상제작 꿀팁부터 문화PD 활동 소감까지, 인터뷰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사용음원 자유이용 기증저작물 [July (서지현)] [대본] 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곳 제페토로 게스트 한 분을 초대했는데요, 바로 문화PD에서 가장 열정 가득히 활동해주고 계신 류호경PD님을 모셔보려고 합니다. 문화PD 활동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 들어보도록 할게요. PD님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한 번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활동한 경기도 포천에 사는 류호경입니다! PD님이 또 영상 촬영과 편집 실력이 엄청나시다고 알고 있어요. 항상 거의 첫 번째로 영상을 완성하셔서 제출하시는 걸 봤거든요. 우수상도 굉장히 많이 받으셨는데, 그런 열정과 실력의 비결이 무엇인가요? 아! 과찬이세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먼저 기획 단계에서 꼼꼼하게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촬영, 편집 뿐만 아니라 자막은 어떻게 구성하고, BGM은 어떤 분위기로 할 것인지 등 기획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편이에요. 와 그렇군요, 좋은 꿀팁 감사합니다. 그럼 PD님께서 지금까지 만드셨던 영상들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를 나눠볼게요. 혹시 PD님께서 스스로 생각하시기에는 총 5개의 영상을 만드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촬영지나 그곳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같은 게 있을까요? 2회차 포천아트밸리 미디어파사드 편이 떠오르는데요. 촬영 당시 제가 원하는 분위기의 인터뷰이를 만나기 위해 총 3일간 방문을 했습니다. 사실 포천아트밸리의 언덕이 가파르기로 유명하고, 한 여름의 촬영이라 조금은 힘들었거든요. 결국에는 외국인, 지역 주민 관광객 등을 만나 뿌듯했던 기억입니다! 근데 방금 말씀해주신 영상도 그렇지만 저희가 영상 속에 꼭 디지털 신기술과 관련된 내용을 함께 다루잖아요.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을 하나 꼽자면 무엇일까요?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신기술은 4회차 언택트 체육기기입니다. 저 어렸을 때는 운동장 뛰는 게 전부였거든요. 그런데 청소년들이 디지털 신기술로 제작된 체육기기를 통해 운동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아 세상이 많이 달라졌구나하는 걸 느꼈습니다. 역시 매 회차 영상을 만들 때마다 정말 고민을 많이 하신 흔적이 보여요.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마지막으로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들어보면서 인터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PD는 저에게 새로운 도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주제의 영상을 제작할 때면 부담이 되는 게 사실인데, 디지털 신기술 관련 영상 제작은 처음이었거든요. 활동하면서 개인적으로 조금 더 성장할 수 있었고, 좋은 사람들과 만나 정말 의미있었던 도전이었습니다! 이렇게 제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해주시는 태윤PD님께도 감사드려요! We N New 문화PD 파이팅!

제작
김태윤
등록일
2023-12-03
  • 관광
  • 대구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피디를 만나다 (EP. 1 청라언덕)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 청, 담쟁이 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대본] 문화 PD 21기 김성은입니다 이 근대 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곳인데요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김성은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청 담쟁이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웨어러블 로봇을 촬영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좀 기억에 남았던 같습니다 이유는 사실 저는 로봇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다거나 아직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로봇들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장면들을 확인을 하면서 이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서도 되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조금 달리 하게 되어서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대구의 신기술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박물관의 디지털 아트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디지털 아트존에 입장을 하고 제가 촬영하는 순간 저도 촬영을 온 것을 이제 본분을 망각하고 되게 즐기고 감상하고 감탄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대구의 신기술을 이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우정만 PD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는 다음 PD님을 찾아서 우정만 PD님께서 취재하러 떠나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만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08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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