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공감 >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 디지털 영상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 문화예술
  • 경남

[문화PD] 돌산마을, 기억을 더해 빛나다

마을미술프로젝트는 지역의 사람, 역사, 지리, 문화, 정체성 등을 기반으로 한 장소특정적, 지역특정적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사람들이 모여 살아가는 마을이 예술을 통해 풍요로워지는 창조적인 예술마을 만들기를 지향합니다. 그 중 창원의 돌산마을미술프로젝트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대본] 여기는 돌산1번집미술관이고요 돌산1번집미술관의 이름처럼 마을에서 돌산 마을의 1번지가 되어 문화 플랫폼이 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 있는 곳입니다 돌산 마을은 재개발 지역이었고 그 지역에 해지되면서 그 주민들간에 갈등도 있었던 공간이고 여기서 저희는 문화를 접착제로 분열된 마음을 한번 이어보자 라는 문화예술의 접착제가 되는 공간입니다 돌산마을미술프로젝트는 돌산마을미술프로젝트의 주 키워드 포인트는 커뮤니티 아트입니다 이 지역의 지역적 특성상 주민들 간의 어떤 화합과 그리고 장소가 가지고 있는 어떤 문화 자산들을 주민들이 잘 알고 있는 그 내용들 스토리를 결합해 예술가와 함께 만들어내는 말 그대로 공동체 예술이 주 포인트이고요 그 포인트 안에 공공미술 그리고 커뮤니티 아트 그리고 레지던스 이런 세 가지 꼭지로 프로젝트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마을에 미술이 들어와서 조금 더 살기 좋고 문화예술이 예술의 향류를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매개체가 되는 것이 저희 마을 미술 프로젝트의 역할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역할을 지역 작가님들이 잘 해석을 해 주시고 마을 곳곳에 작품으로 남겨 주셨습니다 저는 사이 공간이 가지는 불안정과 불규칙 그리고 불안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사이의 모호성이라는 주제로 작업을 하였고 그 결과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레지던스 기간 동안 도시와 마을 간의 여러가지 면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고 그 중 인구 감소로 인한 도시와 마을 사람들의 사이에 보이지 않는 경계가 옅어지거나 모호해지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모호성이 가지는 뉘앙스가 사이에 공간이 가지는 성질과 비슷하다고 생각했고 전시 주제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옛날 것을 다시 자기화시키는 그런 트렌드인데 제 작품을 보면 색동이 들어가 있어요 색동도 요즘 젊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패션에 아이템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그것이 옛 것을 상징하는 느낌으로 사용하는 것 같지는 않고 처음 보는 패턴이라 자기들은 재밌고 유니크한 아이콘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런 느낌으로 이 오래된 마을의 이야기와 그 다음에 오래 잊혀진 어떤 문화의 아이콘을 다시 소환해 오는 거죠 그리고 지금 원래 작년부터 만들어져 있는 이 마을 이것도 마을 미술 공동체에서 같이 한거거든요 근데 여기 위에 테트릭스 모양 그대로 탑을 쌓아 올렸는데 이 탑은 마을의 기억, 추억 향수, 문화들을 그 기업들을 다 쌓아 올린 하나의 탑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거를 콜라보를 해서 여기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이제 새로운 아이콘으로 제시를 하는 거예요 프로젝트를 참여하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미술도 하고 내가 못 그린 그림도 그리고 못 그린 도자기 그림도 그리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이 마을에 이렇게 해서 이 빨래터에 내가 이곳에 참 날만 세면 와서 빨래도 하고 이렇게 하는데 이렇게 우리가 포장이 되어 있다가 여기에 와서 이거를 없애고 이거를 지붕을 이렇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다리도 새로 이렇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이 하우스를 이렇게 해줘서 우리 돌산마을이 글을 이렇게 새겨줘서 이렇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지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7
  • 문화산업
  • 전체

[문화PD] 약자프렌들리를 위한 디지털 어플, 어떤게 있을까?

현시대의 빠른 발전 약자프렌들리와 그들을 위한 디지털 기술 챕터 1. 이동적 약자를 위한 디지털어플 챕터 2. 시각적으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어플 챕터 3. 텍스트를 목소리로 변환 할 수 있는 어플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4회차예요 4회차에는 여러분들께 어떤 주제로 다가왔냐 바로 약자프랜들리를 위한 디지털 기술이 무엇일까? 그런 주제로 찾아왔습니다 약자프랜들리란 바로 신체적 그리고 어떤 이동적 제약이 있는 사람들 저희가 실생활에서 많이 보편화된 바로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서 어떠한 어플들이 있는지 그리고 이동적 어플 시각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세 번째로 청각 TTS 같은 그런 어플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한번 소개해드리고 저희가 직접 여기서 체험해 보면서 실생활에서 많이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그리고 그 후에는 이제 디지털 기술과 발전되고 있는 AI기술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이동의 자유 배리어의 위치 그리고 휠체어 충전장소 이렇게 우리가 이동했을 때 사전에 잘 모르는데 이렇게 표시를 해주는 어플이에요 횡단보도에 돌출물 마감 노약자 시각장애인은 이용하기 어렵다 이런 식으로 지금 사전에 이렇게 다 나와 있는 높이가 불안정한다거나 통행 폭이 좁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해주세요 예시로 이동의 불편을 겪고 계신 장애인분들이 영화 또는 공연과 같은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어떠한 장소를 방문하려 했지만 이러한 이동부분에 있어서 불편한 점을 미리 파악하지 못했다면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웠을 것 입니다. 이제는 사전에 미리 파악가능한 이러한 디지털 기술로 모든 사람들이 문화생활을 겪는데 어려움이 없는 세상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 어플은 be my eyes 입니다 시각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어플 어플을 설치하면 이처럼 자원봉사자 / 도움요청하기 모드로 설치 하실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자 도움요청하기를 누르면 현재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이 활성화되어 이 어플이 설치된 다른 이용자의 도움을 얻게 됩니다 그러면 시각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청각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고 많은 이용자들이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어떤 말을 하고 싶은가요? 여기에 글자를 적으면 말을 해주는 그런 어플입니다 안녕하세요 버스를 타려면 어디로 가야하죠? 이런 식으로 다시 재생도 가능하고 음성저장도 되고 공유도 됩니다 실제로 많이 쓰는 말이면 저장을 해서 계속 필요할 때마다 바로 쓸 수 있는 그런 편리한 도구인 거죠 실제로 TTS 사업에 개발되었고 개발 중인 여러 사업체 AI기술과 통합하여 등장하는 새로운 기술들이 등장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기술들을 통해 신체적으로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문화생활을 하는데 현실 속에서 어려움이 많이 개선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7
  • 문화예술
  • 서울

[문화PD] 선생님들이 트렌드에 적응하는 법(feat.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AI+ 교육연수)

갈수록 우리의 삶과 가까워지고 있는 디지털 신기술! 요즘, 예술/창작분야에서도 디지털 신기술이 점점 대세가 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런 신기술과 예술의 만남을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선생님들은 이런 트렌드를 어디에서 배워오는 걸까요? 이번 영상에서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AI+ 교육 연수에 대해 알아봅니다! [대본] 최근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이 우리의 일상에 자리잡으며 많은 것들이 변화하고 있는데요, 예술이나 창작분야에서도 인공지능을 포함한 여러 가지 신기술을 활용한 교육들이 진행되고 있죠. 그렇다면 그 교육을 진행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새로운 디지털 신기술과 예술, 창작 분야를 결합한 것들을 준비하실 수 있었던 걸까요? 예술 분야에서도 더 가까이에서 디지털 신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궁금해진 지금,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인공지능과 예술에 관한 연수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바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함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문화예술과 디지털 신기술의 결합에 어떤 기여를 하고 있었는지 알아볼까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모든 국민이 전 생애에 걸쳐 양질의 문화예술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여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과 국가적 문화 역량을 늘리는 데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는 기관이었는데요, 저의 눈길을 끈 것은 바로 AI+, 교육연수사업이었습니다. 문화예술과 AI의 활용 방안에 대해 일곱 개의 개별 과정으로 함께 탐색하며 실습하는 문화예술교육자를 위한 연수라니, 문화예술과 디지털 신기술이 함께 우리의 일상에 녹아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던 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AI+ 연수를 직접 진흥원에 방문하여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교육연수센터에서 아르떼아카데미 연수를 담당하고 있는 김지원이라고 합니다. 저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모든 국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양질의 문화예술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사업을 운영하는 전문기관입니다. 그 중 주요 사업인 아르떼아카데미에서는 문화예술교육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06년부터 약 10만여명의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올해 아르떼 아카데미에서 진행한 AI 시리즈연수는 AI는 어떻게 문화예술교육의 도구가 되는가?를 주제로 총 7개의 연수가 진행이 되었는데요, 기술, 음악, 미술, 문학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주제로 연수가 기획되었습니다. AI 시리즈 연수에서는 기술과 더불어서 음악, 미술, 문학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주제로 연수가 운영이 되었는데요, 먼저 AI 시리즈 연수의 시작을 알린 AI는 어떻게 문화예술교육의 도구가 되는가? 연수의 경우에는 앞으로 진행될 AI 시리즈의 연수 전반에 소개하고, 문화예술교육자로서 AI를 대하는 태도와 철학, 문화예술교육에서 AI를 어떻게 영리하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경계없이 계획안 작성하는 방법 연수에서는 Chat GPT, 미드저니 등을 활용하여 AI와 기획하는 문화예술교육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저희가 이런 거를 다 같이 지금부터는 해 볼 거예요. 그래서 지메일 다 가입하셨죠? 이 외에도 국악분야에서 AI와 VR 등의 활용방법을 탐구한 스마트한 문화예술교육 수업만들기, 그리고 AI와 상호 소통하며 작곡을 배워보는 1분만 투자하면 나도 작곡가 연수를 진행하였고, 머신러닝에 기반한 창작 도구들로 이미지를 창작하는 AI로 창작하는 그림 연수와, 언어와 문학의 세계에서 Chat GPT의 의미와 활용을 고찰하는 Chat GPT, 마법과 마술 사이에서 연수도 운영되었습니다. 저희 아르떼아카데미에서는 문화예술교육 매개자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연수에서 직접 일반인분들을 만나지는 않고 있는데요, 그렇지만 저희 아르떼 아카데미 연수에 참여하신 분들이 또 전국 각지에 있는 학교나 복지관 등을 비롯한 지역 사회로 들어가게 되시고, 문화예술을 매개로 다양한 분들을 만나고 계십니다. AI 시리즈 연수를 통해 기존의 문화예술 교육을 더욱 다채롭게 구성할 수 있도록 내용의 범위가 확대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고요, 이러한 성과들이 문화예술교육을 직접 경험하시는 참여자 분들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을 포함한 다양한 기관에서 문화예술교육과 디지털 신기술의 융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그만큼 저희 같은 일반인들도 더 많은 분야에서 문화예술과 디지털 신기술의 만남을 경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예술과 디지털 신기술 만남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만큼 새로운 시도를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8
  • 체육
  • 전체

[문화PD] 드론으로 축구를 한다고? 드론축구의 모든 것

여러분!! 드론축구에 대해서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사실 드론축구는 대한민국에서 처음 태어난 스포츠입니다. 드론축구는 어떻게 진행 하는 것인지? 드론축구는 어디서 배울 수 있는지? 등 문화PD가 드론축구에 대 한 모든 것들을 파헤쳐봤습니다!! [대본] 자, 문제입니다.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종목인 축구 축구의 종주국은 어디일까요? 맞습니다. 바로, 영국이죠 그러면 다음 문제. 드론축구의 종주국은 어디일까요? 어렵나요? 바로 정답은 대한민국입니다. 드론으로 축구? 종주국이 대한민국? 조금 생소하시죠. 그렇다면 지금부터 드론축구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드론으로도 축구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드론축구는 완벽하게 보호된 드론볼을 이용하여 원형으로 매달린 골에 더 많은 득점을 하는 팀이 이기는 미래형 스포츠입니다. 한 팀은 5대의 드론으로 구성되며 이 중 상대의 골을 통과하여 득점할 수 있는 드론은 스트라이커로 지정된 단 한 대 뿐이죠. 드론볼은 외장프레임과 내장프레임으로 구성되어있고, 지름은 40~42cm이며 경기참가시 1100g 미만의 무게여야만 합니다. 드론축구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발되었습니다. 2016년 한중드론산업전에서 첫 선을 보인 후 미국 중국 일본 영국 등 전세계적으로 즐기게 되었습니다. 이밖에도 어디에서 배울 수 있는지, 어떤게 재밌는 포인트인지 등등 궁금한게 참 많은데요. 그래서 문화PD가 직접 드론축구대회현장에 나가 물어봤습니다. 어때요? 관심이 조금 생기셨나요? 드론축구는 점차 대중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2025년 전주에서 드론축구월드컵 개최를 위해 열심히 준비중에 있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많관부~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7
  • 체육
  • 전북

[문화PD] 비 오는 날 실내 스포츠 즐기는 방법

스키부터 드론 축구까지 디지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순창챔피언스포츠파크에 다녀오다. [대본] 순창챔피언스포츠파크에서 즐기는 실내 스포츠의 세계 [풋살을 즐기는 A가 비가 와서 야외 운동을 못하는 중이다] [실내 스포츠를 찾아보자] 나레이션 풋살 인생 어언 2년차, 일주일에 하루 뛰는 날만 기다린다근데 비가온다. 벌써 2주째 풋살을 못 갔고 몸이 근질근질하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재밌는 운동이 없을까 검색만 할 뿐이다어? 여기다! 순창발효테마파크안에 있는 챔피언 스포츠 파크에 왔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설명을 해주신다고 해서 잠시 듣고 가겠습니다. [전시 담당자님 인터뷰 삽입] 처음에 별 생각없이 했던 알파인 스키, 보기보다 너무 힘들었던 달리기.. 다들 기록들이 너무 높았다.. 어떻게 뛴 거야 자전거는 익숙하지만 막상 달리려니까 어려웠다 이 구역의 최고봉 등장.. 노드릭 스키.. 꼭 해보세요 땀 납니다 어느 순간 말없이 대결했던 사격 하지만 내가 이겼다.. 후후 드론은 처음이었지만 축구는 좋아하기 때문에 반가웠던 드론 축구! 콘솔 게임을 즐겨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이다 [A의 현장 소감 추가] [담당자님 마무리 멘트]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8
  • 문화예술
  • 충북

[문화PD] 공예품이 없는 공예전시?

공예품이 없음에도 미디어 아트전시로 전통공예에 대해 전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미디어아트의 미적인 부분과 기획의도를 PD의 시각으로 전달하고, 기획자의 인터뷰도 함께 보여줌 [대본] 공예품이 없는 공예전시 상상이 가시나요?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전통공예를 주제로 공예품 없이 전시하는 곳이 있는데요. 전시 공간을 채우는 것은 공예품이 아니라 미디어 아트입니다. 청주 공예비엔날레 기간 동안 동부 창고 6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실내공간 300평의 대규모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전시로 공존, 전통공예: 우리와 함께 한 시간입니다. 입장하면 보이는 큰 벽면을 통해 이번 전시의 네가지 주제에 대해 보여줍니다. 이렇게 터치하면 밝아지며 귀여운 일러스트가 움직입니다. 1관, 자연으로부터 전시에서는 공예의 탄생을 보여줍니다. 자연소재로부터 얻게 되는 아름다운 전통 공예품들이 입체적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아나몰픽 전시로 인지적 착시를 활용해 평면의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 학습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AI딥러닝 기술로 공예품이 다양한 소재와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2관 생의 찬미에서는 암막 공간에 단지 두 개의 상자가 놓여있습니다. 이 상자에 이미지를 맵핑하여 목가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고, 사람과 공예가 함께한 삶의 순간들을 미디어파사드로 보여줍니다. 마치 사물의 기억을 들여다 보는듯 합니다. 3관 윤슬의 시간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을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윤슬의 뜻은 강이나 호수 등에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보이는 잔물결로서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처럼 빛나는 나의 순간을 기록하는 체험 공간입니다. 이 공간은 포토부스인데요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직접 사진도 출력이 가능하고, 찍은 사진 중에 한 장을 전시 공간에 띄울 수도 있습니다. 4관은 영원으로 라는 주제로 키네틱아트를 선보입니다. 키네틱아트란 작품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을 넣은 예술작품으로 한지를 이용하여 만든 도자기들이 거울로 이루어진 끝없는 공간에서 계속 움직입니다. 오늘날까지 함께해 온 전통공예가 앞으로도 우리와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는 것을 계속적으로 움직이는 키네틱아트로 표현하였습니다. 인터뷰 전통공예를 미디어 아트 전시로 기획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있다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우리 전통공예품이 갖고 있는 고유의 아름다움이 있잖아요. 그런 것을 디지털로 재해석해서 표현해야하기 때문에 우리 문화유산을 갖고 있는 본질을 해치지 않으면서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사람들이 디지털 기술에 익숙해지고 있어서 저희 재단에서는 문화유산을 보다 쉽게 전달하고 그것을 활용 보급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지금 디지털 기술로는 AI를 이용한 딥러닝 인공지능으로 아나몰픽 영상을 만들었거나 입체 구조물에 프로젝션 맵핑을 해서 저희가 공예품을 확대해서 보여드리는 기술로 활용해서 하고 있고요 그 외에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전시도 제작하고있습니다. 앞으로 미디어 아트나 대형전시 위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공예품이 없는 공예 전시 어떠셨나요? 앞으로 신기술이 우리에게 어떤 경험을 하게 만들지 기대를 해보며 이번 영상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8
  • 문화예술
  • 대구

[문화PD] 대구 경북 최초의 작은미술관, 문경작은미술관 틔움

대구 경북에서 1호로 개관한 문경작은미술관 틔움을 다녀왔습니다. 예술을 만나는 것은 우리가 행복해지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하셨던 지태섭 초대 관장님의 말씀처럼 조금 더 예술을 가까이 해보시면 어떨까요? 작가님들의 멋지고 의미 있는 작품들처럼, 방문하실 여러분들의 이야기들도 아름답게 틔워지길 바라겠습니다. [대본] 인트로 - 작은미술관 인트로 + 문경의 모습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의 도시 경상북도 문경 이곳에 대구 경북 1호의 작은미술관이 개관했다고 합니다 어떤 이야기들과 작품들이 있을지 함께 가보시죠 전개1 - 지태섭 관장 인터뷰 틔움미술관의 초대 관장을 맡은 지태섭입니다 저 역시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서 미술의 소외지역인 문경에 어떻게 예술을 소통 시킬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틔움의 원래 의미는 막혀있던 것을 통하게 한다라는 의미와 함께 정리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미술관이 처음으로 생긴 이곳에 작가들이나 시민들에게 예술을 정립하고 소통시키는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전개2 - 이경복 예술감독 인터뷰 이번 문경 작은미술관 프로젝트에서 예술감독을 맡고있는 이경복입니다 이번 문경 작은미술관 틔움의 첫 번째 개관전은 문경을 간 보다라는 타이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문경을 간 보다라는 말 안에는 지금 지방 소멸 시대에 작은미술관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라는 부분들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가 어떻게 지역에 대한 질문을 하고 그 질문을 예술로서 드러내고 많은 지역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냐 라는 부분들을 생각하고 있고요 이번 전시는 이러한 질문을 쥐고 그 고민들을 작품으로 풀어낸 일곱명의 작가의 작품이 현재 전시돼 있습니다 전개3 - 이두나 일러스트레이터 인터뷰 네 안녕하세요 저는 문경에서 그림으로 말하는 사람 일러스트레이터 이두나입니다 나에게 문경이란? 주제를 주어주셨어요 그럼 도대체 문경은 나에게 뭘까?라고 생각했을 때 문경은 바로 집이었거든요 저에게 10년 전에 돌아가면 그때 우리가 젊은 작가들이 와서 많은 활동을 집에서 했거든요 마을 벽화를 그린다던지 아니면 마을 음악회를 한다던지 그래서 그때 집을 짓게 되었어요 마당 한켠에 황토방을 짓게 되었는데 그때 미쳐하지 못했었던 상량식이 떠올랐죠 그래서 그 상량식을 이번 작업을 통해서 한번 녹여봐야겠다 해서 상량목을 구하고 그 다음에 그때 당시에 날짜를 써서 상량문을 쓰고 그 다음에 축문도 써서 그 집으로 부터 이렇게 많은 활동들이 파생 되고 내 삶이 성장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이런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개4 - 정지연 작가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문경에서 오전에는 빵을 굽고 오후에는 그림을 그리는 작가 정지연입니다 전반적인 주제는 교환이라는 큰 대주제를 가지고 작업을 했고요 그리고 오전에는 빵을, 오후에는 그림을 그리는 저의 모습을 두 작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저기는 배고픈 작가에게는 빵을 주는 사진이고 여기는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제빵사에게는 그림을 주는 두 가지 사진이 있고요 그리고 중간 작업들은 제가 빵과 그림을 서로 서로 교환하는 순서대로 작업을 한 사진 작업입니다 빵을 팔아서 물감을 사고 그 물감으로 멋있는 그림을 그리고 그 물감으로 멋있는 그림을 그리고 이 일련의 과정들이 정말 조화롭게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이런 작업을 했습니다 엔딩 - 미술관 방문객들에게 예술은 우리가 행복해지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여러분들이 미술관에 자주 들러서 더욱 예술과 가까이하시면 좋겠습니다 여기는 모든 분들에게 열려있는 공간입니다 지역분들이 많이 방문하셔서 이곳의 작가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번 기회 통해서 혹시 각자 본인들에게 나에게 집이란 뭐지? 라는 질문을 해보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편하게 들어오셔서 보셨으면 좋겠고 세상이 다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안을 들여다봤더니 다들 다양한 생각들로 자기 삶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구나 그런 것들을 좀 많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자기 안에 자기 얘기가 있는 사람들의 얘기를 그럼 본인의 얘기도 또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네 그렇습니다 문경과 작가님들의 이야기가 다양한 예술을 통해 담겨 있는 틔움작은미술관 여러분들 도 직접 방문하셔서 작품도 감상하시고 나만의 이야기도 한번 틔워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7
  • 문화예술
  • 서울

[문화PD] 디지털 신기술로 만나는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디지털 신문화와 스포츠가 만나면 얼마나 다양한 스포츠를 재밌게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지 체험할 수 있는 장소! 올림픽공원 스포츠 플레이에 가봤습니다! [대본]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화PD 신태준입니다 제가 여태까지 디지털신문화에 대한 영상을 많이 올려드렸는데 그중에 디지털신문 하면 그중에 디지털신문 하면 빠질 수 없는 분야가 하나가 있어요 그게 바로 스포츠인데요 그래서 오늘 제가 방문한 곳은 여기 스포츠의 360 입니다 그럼 여기가 어떤 곳인지 제가 안쪽 보여드리면서 설명 할게요 그럼 제가 이 안에 있는 부스를 직접 체험하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떠한 디지털 신기술이 있나 한번 구경 해 볼까요 이것부터 보여드리면 보통 집에 있는 싸이클처럼 생겼는데 이게 뭐가 다르냐 화면 보시면 이 옆에 따라하기는 분의 모션을 캡처해서 지금 보이는 것처럼 다 나와요 그래서 지금 보이는 스피닝 동작을 따라하면서 하면 모션 캡처가 돼서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얼마나 잘했는지 칼로리를 얼마나 태웠는지 그런 걸 볼 수 있습니다 이거 되게 재미있어 보여서 이거 하면서 보여드릴게요 여러분 힘들어요ㅋㅋㅋ 이게 이렇게 모션 캡처를 제대로 해주다 보니까 이것만 잡고 그냥 하는 것보다 확실히 더 열심히 운동되는 것 같습니다 아 힘들어 그리고 제가 하나 더 보여드릴게요 이것은 여러분들 잘 아시는 것일 거예요 시각 반응 트레이닝 기구라고 여러분들 아시죠 이걸로 이것도 하나의 디지털 신기술로 이제 좀 더 운동하시는 분들 민첩성 기르는데 많이 도움됐던 기구죠 이거 오랜만에 보니까 되게 반갑네요 여기 이렇게 다양한 게임들이 있는데 이런 게임들은 여기 체험하고 있는 학생들 이랑 한번 같이 해 볼게요 이쪽 스포츠관에서는 이정도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렸고요 이제 저 옆에 가면 스마트관 있습니다 스마트관에도 다양한 거 있으니까 그것도 같이 넘어가서 보여드릴게요 스마트관은 나오셔서 왼쪽으로 꺾어서 20m~ 30m 정도만 가시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곳이 스마트관 인데요 여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중에 이것은 재활 관련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제가 계속 움직이면 거기에 맞춰서 캐릭터가 움직이면서 게임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저도 이번에는 학생들이랑 같이 2대2로 한번 해볼게요 그럼 학생들이 가장 좋아했던 이 승마 게임 이거 한번 직접 해보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릴게요 오 ㅋㅋㅋ 아니 여러분 ㅋㅋㅋ 생각한 것보다 많이 리얼해요 오 많이 리얼한데? 그럼 스포츠 360에 있는 디지털 신문화가 접목된 다양한 스포츠들 이렇게 구경해 봤고요 학생들이랑도 재밌게 같이 놀았는데 어땠는지 인터뷰하고 마무리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리 오늘 여기서 체험 많이 했는데 어떤게 제일 재미있었어요?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우리 보통 못하던거 했는데 집에 가면 뭐가 좀 바뀔 것 같아요? 집에 가면은 뭐가 좀 바뀔 것 같아요 그러면 이게 우리 일상생활에 가면 이걸로 했던 게 도움이 좀 될까요? 그래서 이렇게 체험해보고 여러분들한테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디지털신문화랑 접해서 가장 좋은게 뭐냐 오늘 날씨가 아까 학생들도 얘기했는데 비가 정말 많이 왔어요 이렇게 비가 많이 올 때 우리가 스포츠, 운동하러 나가려고 하면 보통 야외에서 하는게 되게 많잖아요 근데 그런거 생각 안 하고 야외에서 하던 스포츠를 실내에서 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요 인터뷰 보면 다 학생들 이었죠 여러분 학생들은 거짓말 치지 않습니다 진심을 항상 얘기해요 그래서 말타는 체험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얘기하는데 그거 말고도 리듬게임 아니면 아까 스크린 저희가 벽 치면서 게임했던거 벽을 치는데 센서로 인식해서 게임이 되는 거죠 디지털 신기술이 이렇게 접목되니까 우리가 평소에 하던 게임 그리고 새로 할 수 있는 게임 다양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있는 모든 시설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 있으니까 예약하시고 오시면 될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는 장소니까 여러분도 디지털 신문화 그리고 스포츠가 접목된 스포츠 360 여기 와 보시는거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상 여기까지였고요 저는 또 다음 영상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8
  • 생활
  • 전체

[문화PD] 헬스 트레이너쌤이 내 방에 왔다? ai신기술과 함께 하는 홈트!

밖에서 하던 운동들이 펜데믹 이후 집에서하는 홈트레이닝으로 대체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AI 신기술이 더해지면 얼마나 더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는지 알리고 싶다. [대본] 우리는 밖에서 하던 운동들이 펜데믹 이후 집에서하는 홈트레이닝으로 대체하는 사람들을 심심 치 않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초보자 혼자 운동을 시작하기에는 많은 어려움들이 있는데요? 이를 위해 최근에는 증강현실,사물인터넷,인공지능 등 다양한 첨단기술이 홈트레이닝에 스며들 며 일명 홈테크니스라는 새로운시장을 만들어냈다고합니다. 그중에서 엘리스 헬스케어에서 만든 윌로는 수백가지의 동작과 수백만의 이미지를 학습한 ai가 카메라로 사용자의 동작을 인식 후 매칭하여 자세를 교정해준다 고합니다 저는 오늘 윌로를 이용해보려고합니다 일단 사이트에 들어가면 이런식으로 여러 가지 운동루틴 을 선택해서 운동을 할수있게 되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카메라로 나오는 몸을 ai가 실시간으로 인식을 하는모습을 볼 수 있고 스캔이 끝나면 운동하는 방법을 알려주는영상이나옵니다 그이후에는 한쪽화면으로 운동영상을보면서 따라할 수 있고 ai가 제가 하는 운동의 개수도 세어 주고 응원도해주고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이 끝나면 쉬는시간도 알려주고 체계적으로 이렇게 세트가 끝나면 쉬는시간도 체크해주고 준비운동도 알려주는걸 보니 헬스장에가서 트레이 너에게 배우지않고도 집에서도 충분히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게도와주는 디지털 신기술이 우리 생활에 가까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ai를 통한 홈트레이능을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워서 vr을통한 피트니스에도 궁금 증이 늘어났는데 확실이 이런 생각이 드는걸보면 디지털신기술이 도입된 운동이 그냥 하는 운동 보다 재미있고 운동의 지속가능 성을 늘려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 PD 21기 한태의입니다 앞서 소개시켜드린 홈테크니스는 별다른 도구없이 맨몸으로 하는 홈테크니스였는데요 사실 도구를 활용하는 홈테크니스도 매우 다양합니다 먼저 스마트 펀치백 라이트 복서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복싱인데요 각종 센서가 달린 스마트 펀치백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타격점과 세기를 분석하고 점수 측정까지 하며 권투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홈테크니스입니다 다음으로 소개드릴 도구를 활용한 홈테크니스는 바로 스마트 덤벨 무브벨 입니다 무브벨에는 센서가 탑재 되어 있어 운동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해주며, 전용 앱을 연동하여 운동량과 신체 변화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넓지 않은 공간에서도 무브벨 하나만 있으면 근력 운동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기에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홈테크니스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홈테크니스는 브이후프인데요 브이후프는 스마트 훌라후프로서 총 8개의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고 쉽게 분리, 조립할 수 있기 때문에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균형 잡힌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AI 신기술을 활용하여 이용자에 맞는 적절한 무게를 설정할 수 있어 초급자부터 상급자까 지 모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7
  • 문화산업
  • 전체

[문화PD] 외로운 이들과 함께하는, 돌봄로봇

점점 더 고령화 되어가는 지금의 사회, 그런 우리에게 도움이 될 ai 신기술이 나왔다고 합니다. 인공지능 돌봄로봇을 소개합니다. *본 영상은 나레이션이 없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4-09
  • 생활
  • 서울

[문화PD] 중랑구 장애인들의 손글씨 폰트 재능나눔

장애인들의 재능나눔을 한다? 중랑구 장애인들이 직접 쓴 손글씨 폰트가 있다고? 각기 각색의 다양한 폰트를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 매력적인 폰트, 지금 만나보세요! [대본] 저희 아이가 쓴 글씨가 폰트로 제작되어서 전시도 되고 여러 사람들이 볼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정말 기분이 좋고 기뻤고 저희 아이도 지역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고 무엇인가를 도전할 수 있고 해낼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어서 저도 너무 좋았고 아직도 장애에 대한 편견들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이렇게 도전 할 수 있고 뭔가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중랑구 장애인들의 손글씨 폰트 재능나눔 안녕하세요 저는 웃는 모습이 예쁜 임세희 엄마입니다 예쁜이체라는 글씨를 아이가 만들었습니다 중랑구에 사는 김순덕입니다 제가 제작한 폰트는 김순덕체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랑구에 살고있는 전민우라고 합니다 서울 양원에 사는 전재훈입니다 재훈 폰트라고 제 이름이 들어갔어요 어떤 마음으로 폰트를 만들었나요? 워낙 글 쓰는걸 좋아해서 이 기회를 통해서 도전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전하게 되었고 폰트 제작 하는 동안 힘들어하기도 했지만 끝까지 완성해서 좋았습니다 재능기부를 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았고요 생각의 날개가 펼쳐지는 순간 같았어요 내려 받은 제 글씨체를 문자로 받고 응원을 받았을 때 다른 세상이 보이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글씨를 잘 써서 흐뭇했어요 민우가 폰트를 글씨체로 만들고 휴대폰에도 글씨체로 쓸 수 있게 만들고 컴퓨터에서도 쓸 수 있게 만들었어요 제 글씨가 기록이 된다는 것 마음이 좀 이상해졌어요 기분이 좋았습니다 내 글씨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세희한테 물어보니 예쁘다라고 이야기 해줬고 아이가 워낙 글씨를 크게 쓰기 때문에 잘 보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즘 MZ세대도 좋지만 제 글씨에는 우리 세대에게 안식처같은 안정감이 있다고 하셔서 그런가보다 싶고 좋습니다 저희 담당자분도 글씨를 잘 쓴다고 했습니다 저희들 세대가 펜으로 잉크를 찍어 쓰던 그런 세대입니다 타자나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던 세대가 아니라서 펜으로써서 글씨가 좀 빠른 것 같아요 특별한 것은 없지만 글씨를 빨리 쓰시는 분들에게는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상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세희가 쓴 글씨를 폰트로 만들어서 파일을 받았을 때 한참 사용을 했거든요 정말 신기하고 감동적이었고 뿌듯했고 너무 기뻤습니다 글씨에도 영혼이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간결한 진실을 담고싶습니다 제 폰트가 얼마나 좋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폰트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좋은 마음으로 사용해주시면 그게 좋죠 그게 감사하고 제 글씨체 많이 사랑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랑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홍정민입니다 저희가 작년부터 중랑 JNT라고 장애인도 마을에서 함께 살자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을 수혜의 대상으로만 생각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나눔의 주체가 되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회원 분들 중에 손글씨를 잘 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분들의 글씨체를 제작해서 지역에 알리면 어떨까해서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씨체들은 AI로 제작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템플릿에 한글, 영어, 특수문자를 직접 손글씨로 적어서 AI로 추출해서 폰트화해서 나오는 그런 과정입니다 손글씨 뿐만 아니라 다른 재능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좀 더 고민해서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려고 합니다 많은 지역 주민들이 이 손글씨 폰트를 많이 사용해서 장애인들도 나눔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7
  • 문화산업
  • 전체

[문화PD] 아직도 사진관에 가세요? AI로 증명사진을 만들어보세요! (+캐릭터까지?)

디지털 신기술이 발전하며, AI 사진 기술도 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AI 기술을 잘 활용하여, 나만의 사진을 제작 해보는건 어떨까요? [대본] AI의 발전, 과연 어디까지일까? AI로 증명사진도 찍고, 내가 원하는 사진도 만들 수 있다는데? AI 사진, 함께 알아보시죠! 1.AI 증명사진 요즘은 AI 증명사진이 대세! 카메라 어플 S어플과 C어플이 가장 대표적인 증명사진 AI 어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AI 증명사진이란? 내 사진을 AI가 분석하여 요즘 유행하는 프로필 증명사진을 만들어주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두 서비스는 모두 유료로 비용을 지불하여 AI 사진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문화 PD인 증명사진 AI 서비스를 이용해봤는데요. 이렇게만 생겼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아무튼! 저와 완전히 같다고 할 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비슷하여 여러 곳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은 이 어플로 생성한 증명사진을 실제 이력서에 활용한다고도 해요. 또, 주민등록증에 쓰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AI 증명사진은 주민등록증에 쓸 수 없다는 사실! 행안부는 지난 6월부터 주민등록증에 AI 프로필 사진 사용을 금지했다고 합니다. 이제는 사진도 AI가 만들어주는 시대, 여러분도 한 번 시도해보면 어떨까요? 2.AI 연출컷 디자인을 못해도 괜찮아요! 말 한마디면 AI가 모두 제작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M사, W사, C사 등 다양한 회사에서 이러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해당 서비스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지만, 조금 더 좋은 퀄리티의 사진을 얻고 싶다면, 유료로 결제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C사의 프로그램을 유료로 결제하여, 체험해보았는데요 굉장히 놀라운 결과물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지 같이 체험해볼까요? 먼저 Chat GP* 에 들어가, 달리3 모델을 선택해줍니다. 그 다음, 내가 원하는 명령어를 입력하면 되는데요 저는 현재의 저를 표현하기 위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영상 편집을 하고 있는 한국 여자 사람! 이라는 명령어를 입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하게 표현하면 표현할수록 좋아요. 뿐만 아니라 AI로 만드는 PPT, AI로 만드는 웹사이트 등, AI를 활용한 다양한 신기술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좋은 방향으로 잘 이용한다면, 우리 삶에 편리함을 제공해줄 것 같습니다 아직 AI 증명사진이나, AI를 활용한 그림을 제작해보시지 않았다면, 이번 기회에 시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제작
양하람
등록일
2023-12-13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