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PD] 요즘은 AI가 여행 계획도 대신 세워준다고?
간만에 꿀같은 휴식을 보내는 문화PD,
단 하루의 휴식이지만,
이대로 집에 있을 수는 없다!
어디든 떠나고 싶어! 근데.. 어디로?
막막할 때 꺼내든 AI 플래너!
이럴땐 머리 감싸지 말고 AI에게 맡겨보자!
AI 여행 플래너 3종류 소개부터 간단 비교, 활용 방법까지~ 지금 바로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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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는 여행지, 계획 세우기가 너무 어려운 분들!
혹은 급하게 잡힌 여행, 갑작스러운 날씨 변동으로 어딜 가야할지 정하기 힘든 분들!
오늘 이 영상을 주목해주세요~
이젠, AI의 도움으로 여행 계획도 세울 수 있습니다!
AI, 즉 인공지능은 사람의 지능을 모방하여 학습하고 판단하는 기술입니다.
스스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학습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기에,
오늘날 AI는 의료, 금융, 자율주행차, 스마트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생활을 돕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여행 계획을 도와주는 AI 여행 플래너는
우리의 여행을 좀 더 풍부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줍니다.
오늘은 여행 계획을 도와주는 대표적인 AI 여행 플래너 3종류,
클O바X, 마O로, AI 콕콕 플래너를 직접 사용해보고,
비교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클O바X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대화형 AI입니다
클O바X와의 대화를 통해
네이버의 방대한 데이터와 사용자의 리뷰를 기반으로
맞춤형 여행지를 추천받고,
일정 계획도 세울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활용하기 너무 좋을 것 같은데요
클O바X에게 2박 3일 여행 일정을 요청하니,
몇 초만에 빠르게 날짜별 추천 일정을 세워줬습니다
장마를 대비하여, 실내 관광지 추천도 요청해봤는데요
이 또한 빠르게 리스트업해서 전달해주어,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다음은, 마O로입니다
마O로는 최적의 여행 일정을 스케줄링 해주는 AI 여행 플래너 서비스입니다
마O로를 통해서도 2박 3일 제주 여행 계획을 세워봤는데요!
가고 싶은 여행지를 등록하면
데이터를 종합하여
지도와 더불어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여행 일정을 세울 수 있다는 점이 편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AI 콕콕 플래너는
인공지능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입니다
한국관광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여행지 정보와
민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여행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AI 콕콕 플래너로도 동일하게
제주 2박 3일 여행 일정을 세워봤는데요,
실내 여행지, 액티비티 등
원하는 여행 테마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이했습니다
저는 실내 여행지와 문화/역사에 맞춘 여행 코스를 받아봤는데요
효율적인 동선에 맞춰
알아서 일정을 나눠주어 무척 편리했습니다
오늘은 AI 여행 플래너 3종류에 대해서
간단하게 비교,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각각 상황별로 한번 비교를 해보니까
어떠한 상황에 이러한 AI 플래너를 활용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AI 여행 플래너와 함께
조금 더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여행 준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문화PD 였습니다!
- 제작
- 문화포털
- 등록일
- 202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