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창동예술촌 부림창작공예촌이 조성된 문화예술 도심지 ‘마산창동’ 이제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거리가 되었지만 여전히 갤러리를 찾는 관람객의 발걸음은 무거운 것 같다
상시오픈되어 무료입장가능한 갤러리들을 소개하며 조금더 편하게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과거의 이야기를 더하여
마산 창동이 가지고 있는 문화예술의 가치를 알린다.
한때에는 경남의 명동으로 불렸던 마산의 창동과 부림시장은
경제 불황이 찾아온 1990년 빈점포들이 늘며
낮에도 어둠이 내린 것 같았다
하지만 2012년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로운 옷을 입는다
도심을 부활시킨 키워드는 바로
문화예술이다
창동거리에는 예술촌 부림시장에는 공예촌이 조성되었고
개인의 작가들까지 100명이 넘는 예술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60년전에도 이곳은 1세대 예술가들이 활동했던 무대였기에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깊다
1950년 전국에서 피난민들이 내려왔고
예술인들은 도심지 창동으로 모여
다방을 갤러리와 공연의 장소로 활용했다
시화전이 열리면 그림전시가 함께 이루어지는
다방은 융합예술의 장소였다
창동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야외전시도 열렸다
과거 예술인들이 전시를 했던 다방처럼
현대의 예술무대, 창동에 있는 갤러리들의 특별함
하나, 갤러리들은 공방과 상점들 사이에 있는데
보물찾기를 하듯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둘,1년 내내 무료개방 되어 있고 판매가 아닌
기획전시들로 여행객이 관람하기에 부담이 없다
세번째, 다양한 테마 전시가 일주일 단위로 교체되어 새로운
작품을 관람할 수 있고 아이들이 보아도 즐거운 전시가 많다
문신앤셀라
창동아트센터
윈도우갤러리
창동갤러리
미협아트홀갤러리
그리고 시민극장
첫사랑의 가슴 설레는 만남의 장소이자
마산 전성기의 중심이었던 이곳은 경제불황과 함께 문을 닫았지만
2021년 지역예술가들의 손길이 모여 다시 개관한 소극장이다
추억을 찾아 오시는 어르신들과, 여행객의 포토존으로 핫플레이스다
2021년 지역예술가들의 손길이 모여 다시 개관한 소극장이다
추억을 찾아 오시는 어르신들과, 여행객의 포토존으로 핫플레이스다
특히 문신의 호랑이 채화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포토존이 되고있다
공방들은 투명유리로 오픈되어서
작업하는 작가들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자리를 비운 공방에 놓여진 작업도구의 흔적도
하나의 전시처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골목길을 걷다보면 공방과 상점들이 다닥다닥 붙어
어깨를 나란히 나누고 있는 모습도 새로운 볼 거리가 된다
현재의 시간이 흐르지만 과거가 함께 공존하는
길 위에 서 있으니 나도 작품이 된 듯 하다
상시오픈되어 무료입장가능한 갤러리들을 소개하며 조금더 편하게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과거의 이야기를 더하여
마산 창동이 가지고 있는 문화예술의 가치를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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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에는 경남의 명동으로 불렸던 마산의 창동과 부림시장은
경제 불황이 찾아온 1990년 빈점포들이 늘며
낮에도 어둠이 내린 것 같았다
하지만 2012년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로운 옷을 입는다
도심을 부활시킨 키워드는 바로
문화예술이다
창동거리에는 예술촌 부림시장에는 공예촌이 조성되었고
개인의 작가들까지 100명이 넘는 예술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60년전에도 이곳은 1세대 예술가들이 활동했던 무대였기에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깊다
1950년 전국에서 피난민들이 내려왔고
예술인들은 도심지 창동으로 모여
다방을 갤러리와 공연의 장소로 활용했다
시화전이 열리면 그림전시가 함께 이루어지는
다방은 융합예술의 장소였다
창동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야외전시도 열렸다
과거 예술인들이 전시를 했던 다방처럼
현대의 예술무대, 창동에 있는 갤러리들의 특별함
하나, 갤러리들은 공방과 상점들 사이에 있는데
보물찾기를 하듯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둘,1년 내내 무료개방 되어 있고 판매가 아닌
기획전시들로 여행객이 관람하기에 부담이 없다
세번째, 다양한 테마 전시가 일주일 단위로 교체되어 새로운
작품을 관람할 수 있고 아이들이 보아도 즐거운 전시가 많다
문신앤셀라
창동아트센터
윈도우갤러리
창동갤러리
미협아트홀갤러리
그리고 시민극장
첫사랑의 가슴 설레는 만남의 장소이자
마산 전성기의 중심이었던 이곳은 경제불황과 함께 문을 닫았지만
2021년 지역예술가들의 손길이 모여 다시 개관한 소극장이다
추억을 찾아 오시는 어르신들과, 여행객의 포토존으로 핫플레이스다
2021년 지역예술가들의 손길이 모여 다시 개관한 소극장이다
추억을 찾아 오시는 어르신들과, 여행객의 포토존으로 핫플레이스다
특히 문신의 호랑이 채화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포토존이 되고있다
공방들은 투명유리로 오픈되어서
작업하는 작가들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자리를 비운 공방에 놓여진 작업도구의 흔적도
하나의 전시처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골목길을 걷다보면 공방과 상점들이 다닥다닥 붙어
어깨를 나란히 나누고 있는 모습도 새로운 볼 거리가 된다
현재의 시간이 흐르지만 과거가 함께 공존하는
길 위에 서 있으니 나도 작품이 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