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기획의도——
코로나19 , 안전한 휴가 코스를 소개하려 합니다
휴가철, 혼잡한 관광지로 이동하기 보다는
근교에서 색다른 방식으로 휴가를 즐기는 것은 어떨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 pd입니다
이번달의 주제는 문화 휴가지 입니다
문화 피디가 도심 속에서 안전하게 힐링할 수 있는 나들이 코스를 추천해 드릴게요
광교호수공은 과거 원천 유원지였지만 광교신도시 계획이 발표되면서 공원 조성이 되며
현재는 도심과 어우러지는 크고 아름다운 호수공원으로 변모했습니다
광교 호수공원은 크게 2개의 호수가 있습니다 원천 호수와 신대 호수인데요 우리가 갈곳은 신대호수입니다
첫번째 코스는
평화로운 자연 속에 위치해 있는 푸른숲 도서관 책뜰입니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도서관 열람실 이용에 부담을 느끼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독서공간입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이 되며 5채의 건물이 있습니다
입장 전 큐알체크인 와 체온체크도 필수 입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한 뒤에 3시간동안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늑하고 편안한 의자에서 독서를 하니 집중이 더 잘 될 것 같네요
인터뷰
"코로나인데도 안전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있어서 참 좋아요"
호수공원을 따라 걷다보면 웅장한 건물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수원 컨벤션센터입니다
두번째 코스는 수원컨벤션센터에 위치한 미술관 아트스페이스 광교입니다
아트스페이스는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을 위한 미술, 창의적 예술교육, 공유의 예술공간'을 추구 하고 있으며 상시진행되는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세번째 코스입니다
아름답기로 유명한 광교호수공원의 경관을 한눈에 내려다볼수있는 프라이부르크 전망대입니다
수원시는 2015년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와 자매 결연을 맺어 도시혁신 분야 교류를 하며 가까워졌습니다
때문에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는 프라이부르크시가 1986년 건립한 18m 높이의 나무로 만든 나선형 전망대와 같은 모양으로 건축하였습니다
비록 해외여행은 가지 못하지만 독일을 잠시 경험한 기분이 드네요
이렇게 광교호수공원 문화휴가 코스알아봤습니다
좀처럼 꺾이지 않는 코로나의 기세에 몸도 마음도 점점 지쳐가는 요즘입니다
모두가 어려운 지금 비관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등 을 지키며
현재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한다면 언젠가는 자유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문화피디였습니다
코로나19 , 안전한 휴가 코스를 소개하려 합니다
휴가철, 혼잡한 관광지로 이동하기 보다는
근교에서 색다른 방식으로 휴가를 즐기는 것은 어떨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 pd입니다
이번달의 주제는 문화 휴가지 입니다
문화 피디가 도심 속에서 안전하게 힐링할 수 있는 나들이 코스를 추천해 드릴게요
광교호수공은 과거 원천 유원지였지만 광교신도시 계획이 발표되면서 공원 조성이 되며
현재는 도심과 어우러지는 크고 아름다운 호수공원으로 변모했습니다
광교 호수공원은 크게 2개의 호수가 있습니다 원천 호수와 신대 호수인데요 우리가 갈곳은 신대호수입니다
첫번째 코스는
평화로운 자연 속에 위치해 있는 푸른숲 도서관 책뜰입니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도서관 열람실 이용에 부담을 느끼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독서공간입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이 되며 5채의 건물이 있습니다
입장 전 큐알체크인 와 체온체크도 필수 입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한 뒤에 3시간동안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늑하고 편안한 의자에서 독서를 하니 집중이 더 잘 될 것 같네요
인터뷰
"코로나인데도 안전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있어서 참 좋아요"
호수공원을 따라 걷다보면 웅장한 건물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수원 컨벤션센터입니다
두번째 코스는 수원컨벤션센터에 위치한 미술관 아트스페이스 광교입니다
아트스페이스는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을 위한 미술, 창의적 예술교육, 공유의 예술공간'을 추구 하고 있으며 상시진행되는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세번째 코스입니다
아름답기로 유명한 광교호수공원의 경관을 한눈에 내려다볼수있는 프라이부르크 전망대입니다
수원시는 2015년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와 자매 결연을 맺어 도시혁신 분야 교류를 하며 가까워졌습니다
때문에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는 프라이부르크시가 1986년 건립한 18m 높이의 나무로 만든 나선형 전망대와 같은 모양으로 건축하였습니다
비록 해외여행은 가지 못하지만 독일을 잠시 경험한 기분이 드네요
이렇게 광교호수공원 문화휴가 코스알아봤습니다
좀처럼 꺾이지 않는 코로나의 기세에 몸도 마음도 점점 지쳐가는 요즘입니다
모두가 어려운 지금 비관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등 을 지키며
현재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한다면 언젠가는 자유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문화피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