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2015년부터 우정사업본부에서 단계적으로 우체통을 철거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때문에 과거 손편지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진심을 전달하고는 했던 추억을 되살려
잊혀져가는 편지문화에 대한 향수를 되살리고 싶었다. 예전에 즐겨 사용했던 우리의 친구 우체통이 사라지기 전에
소중한 사람에게 편지 한 통을 써보는 것은 어떨까.
----------------------------------------대 본---------------------------------------------------------------
여자 : 우리 시간을 좀 갖자... 너한텐 안보여 진심이.... 갈게.....
너한텐 안 보여 진심이(에코효과)
진심 / 진심 / 진심 / 진심
오늘 소중한 사람에게 편지 한 통으로 당신의 진심을 전하세요.
사라져가는 당신의 오랜 친구 우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