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기획의도>
현존하는 최고의 금속활자본 ' 직지심체요절 ' 그러나 현재 직지는 프랑스것이다 .? 비록 직지는 한국에 없지만 세계사에 빛나는 찬란한 직지의 문화적 가치와 앞으로 이 직지를 우리 선조들이 아시아 그리고 세계를 이끌었던 앞선 문화를 통해서 새로운 우리의 가차들을 찾아 보고자 함
< 나래이션 >
청주는 인구 8 백만의 작은 지방도시이다 ..
예로부터 교육의 도시라고 흔히들 알고 있었으나 근 10 년사이에
직지의 고장이라는 새로운 이름 얻게 되었다
현존하는 최고의 금속 활자본 직지심체요절 허나 청주에는 그 직지가 없다 ..
< 타이틀 >
- 직지는 프랑스 것이다 -
< 나래이션 >
늦은밤 직지코리아 조직위원회 사무실 창문틈으로 불빛이 새어 나오고 있다 .
오는 10 월 1 일부터 열리는 2018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을 총기획 하고 있는 김관수 총감독을 비롯하여 몇몇 감독들이 모여 늦도록 회의에 열중이다 .
지난 수년동안 몇회의 직지 축제를 국내 행사로 진행하다 .
2016 년부터 국제행사로 바꿔 2 년마다 국제페스티발을 진행하고 있다 .
올해도 직지가 없는 직지 축제를 어떤 이야기로 풀어 낼까 ? 궁금하다
1977 년 미국 ‘ 라이프 ’ 지 특집기사에서 지난 100 년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10 대 사건 및 인물을 선정하게 되었다 .
놀랍게도 1 위는 독일의 요하네스 쿠텐베르크 였으며 바로 금속활자 인쇄술을 유럽최초로 발명한 사람이다 . 인쇄술울 통해 당시 권력자들만 소유했던 지식과 정보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며
그로인한 정보의 전달은 종교개혁 그리고 인류의 커다라 문화혁명을 가져 왔다 ..
그렇게 세계 최초 금속활자인쇄술의 나라는 독일이라고 알려졌다 .
적어도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박병선 박사에 의해 직지가 발견되기전까지는 말이다
쿠텐베르크보다 78 년 앞선 1377 년 청주 흥덕사에서 금속활자본으로 인쇄되었다는것을 뒤늦게 알려지면서 세상을 놀라게 했다 .
고려 금속활자 기술은 아시아 인쇄기술에 큰영향을 미쳤고
동아시아 역사발전에 중요한 지렛대가 되었다
?1490 년 중국명에서는 금속활자를 사용 하였으며 16 세기 일본 ‘ 시경경기 ’ 와 ‘ 권학문 ’ 에서는 한국의 동활자와 목활자 인쇄법을 전달 받았다는 내용이 있다
지금은 최첨단 미디어 시대이다 . 금속활자 인쇄술 보다 더 앞선 기술들이 가득한 세상에서 우린 살고 있다 .
우리에게 직지와 금속활자인쇄술은 어떠한 의미일까 ?
< 인터뷰_직지코리아 팀장/이승철 >
그때 당시 책을 만들때는 평면적인 형태로밖에 만들지 않았지만
지금은 그런 평면적인것에서 3 차원 , 4 차원적으로 모믄것들이 형상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런측면에서 우리가 과거의 인쇄기술이라는것에만 너무국한되어 있어 활자인쇄술을 볼것이 아니라
지금우리가 살고 있는곳에 더 복잡한 깊이있는 기술들 이런것과 연계하면
빅데이 타 , 3D 프린팅 , 4D 프린팅 우리가 쉽게 얘기하는 4 차산업과 충분히 연계된 그런 분야하고도 직지가 갖고 있는 금속활자인쇄기술이 지속적으로 연결된다라고 볼수 있습니다 .
다른분야에도 전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지식과 정보 측면에 있어서
디지털 , 미디어 , 반도체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기술을 가진것은 고려시대때 활자를 만들어서
지식 과 정보를 공유 하는 유전자가 지금까지도 이어져오고 있다 .
< 나래이션 >
직지책은 현재 국제법상 프랑스것이다
그러나 위대한 발명인 금속활자인쇄본을 만들어낸 기술은 바로 한국의 찬란한 문화유산이다 .
그리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이 위대한 문화유산을 어떻게 확장하고 재해석해서 나아갈것인가 ? 직지책을 다시 되찾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 그 가치를 앞으로 어떻게 계승 발전해 나아갈것인가 더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
그리고 꿈꿔 본다 . 앞으로 직지축제에서 직지를 ? 볼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현존하는 최고의 금속활자본 ' 직지심체요절 ' 그러나 현재 직지는 프랑스것이다 .? 비록 직지는 한국에 없지만 세계사에 빛나는 찬란한 직지의 문화적 가치와 앞으로 이 직지를 우리 선조들이 아시아 그리고 세계를 이끌었던 앞선 문화를 통해서 새로운 우리의 가차들을 찾아 보고자 함
< 나래이션 >
청주는 인구 8 백만의 작은 지방도시이다 ..
예로부터 교육의 도시라고 흔히들 알고 있었으나 근 10 년사이에
직지의 고장이라는 새로운 이름 얻게 되었다
현존하는 최고의 금속 활자본 직지심체요절 허나 청주에는 그 직지가 없다 ..
< 타이틀 >
- 직지는 프랑스 것이다 -
< 나래이션 >
늦은밤 직지코리아 조직위원회 사무실 창문틈으로 불빛이 새어 나오고 있다 .
오는 10 월 1 일부터 열리는 2018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을 총기획 하고 있는 김관수 총감독을 비롯하여 몇몇 감독들이 모여 늦도록 회의에 열중이다 .
지난 수년동안 몇회의 직지 축제를 국내 행사로 진행하다 .
2016 년부터 국제행사로 바꿔 2 년마다 국제페스티발을 진행하고 있다 .
올해도 직지가 없는 직지 축제를 어떤 이야기로 풀어 낼까 ? 궁금하다
1977 년 미국 ‘ 라이프 ’ 지 특집기사에서 지난 100 년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10 대 사건 및 인물을 선정하게 되었다 .
놀랍게도 1 위는 독일의 요하네스 쿠텐베르크 였으며 바로 금속활자 인쇄술을 유럽최초로 발명한 사람이다 . 인쇄술울 통해 당시 권력자들만 소유했던 지식과 정보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며
그로인한 정보의 전달은 종교개혁 그리고 인류의 커다라 문화혁명을 가져 왔다 ..
그렇게 세계 최초 금속활자인쇄술의 나라는 독일이라고 알려졌다 .
적어도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박병선 박사에 의해 직지가 발견되기전까지는 말이다
쿠텐베르크보다 78 년 앞선 1377 년 청주 흥덕사에서 금속활자본으로 인쇄되었다는것을 뒤늦게 알려지면서 세상을 놀라게 했다 .
고려 금속활자 기술은 아시아 인쇄기술에 큰영향을 미쳤고
동아시아 역사발전에 중요한 지렛대가 되었다
?1490 년 중국명에서는 금속활자를 사용 하였으며 16 세기 일본 ‘ 시경경기 ’ 와 ‘ 권학문 ’ 에서는 한국의 동활자와 목활자 인쇄법을 전달 받았다는 내용이 있다
지금은 최첨단 미디어 시대이다 . 금속활자 인쇄술 보다 더 앞선 기술들이 가득한 세상에서 우린 살고 있다 .
우리에게 직지와 금속활자인쇄술은 어떠한 의미일까 ?
< 인터뷰_직지코리아 팀장/이승철 >
그때 당시 책을 만들때는 평면적인 형태로밖에 만들지 않았지만
지금은 그런 평면적인것에서 3 차원 , 4 차원적으로 모믄것들이 형상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런측면에서 우리가 과거의 인쇄기술이라는것에만 너무국한되어 있어 활자인쇄술을 볼것이 아니라
지금우리가 살고 있는곳에 더 복잡한 깊이있는 기술들 이런것과 연계하면
빅데이 타 , 3D 프린팅 , 4D 프린팅 우리가 쉽게 얘기하는 4 차산업과 충분히 연계된 그런 분야하고도 직지가 갖고 있는 금속활자인쇄기술이 지속적으로 연결된다라고 볼수 있습니다 .
다른분야에도 전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지식과 정보 측면에 있어서
디지털 , 미디어 , 반도체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기술을 가진것은 고려시대때 활자를 만들어서
지식 과 정보를 공유 하는 유전자가 지금까지도 이어져오고 있다 .
< 나래이션 >
직지책은 현재 국제법상 프랑스것이다
그러나 위대한 발명인 금속활자인쇄본을 만들어낸 기술은 바로 한국의 찬란한 문화유산이다 .
그리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이 위대한 문화유산을 어떻게 확장하고 재해석해서 나아갈것인가 ? 직지책을 다시 되찾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 그 가치를 앞으로 어떻게 계승 발전해 나아갈것인가 더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
그리고 꿈꿔 본다 . 앞으로 직지축제에서 직지를 ? 볼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