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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제천, 경주에서 만난 ‘3곳 3색’ 봄꽃 길

문화포털 기자단 2016-04-22
삼척, 제천, 경주에서 만난 ‘3곳 3색’ 봄꽃 길


겨우내 웅크렸던 마음에 어느덧 따뜻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꽁꽁 얼어있을 것만 같던 땅에는 아지랑이가 피어올라 새순이 돋기 시작했고 메마르고 앙상했던 가지에는 새하얀 벚꽃과 노란 개나리, 라일락의 향연이 가득해졌는데요. 이렇게 전국 어디를 가도 봄꽃 소식으로 마음이 따뜻해지고 설레는 4월, 여러분은 지금 어느 곳에서 봄을 느끼고 계신가요. 서울의 남산? 윤중로? 북촌? 서울도 좋고 외곽지역도 좋습니다. 하지만 기왕 봄 길로 떠나는 여행, 잠깐 여유를 갖고 멀리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떠나는 그 순간부터 여러분의 마음에는 ‘봄’ 이라는 싱그러움으로 가득해질 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Wonderful 삼척’, ‘Beautiful 경주’, ‘Healing 제천’으로 여행을 떠나 보실까요? 준비되셨으면 큰 함성과 함께 출발하겠습니다!


Wonderful 삼척 맹방유채꽃 마을


삼척 맹방유채꽃 마을 ⓒ 문화포털 기자단 김현진

삼척 맹방유채꽃 마을 ⓒ 문화포털 기자단 김현진


첫 여행지는 바로 빨간 딸기밭, 유채꽃, 벚꽃, 낭만가도와 바다가 있는 강원도 삼척 ‘맹방유채꽃 마을’입니다. 이곳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3월 27일 ‘꽃따라 맛따라- 꽃구경도 가고 맛 기행도 하고’ 라는 주제 아래 4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한 곳 중 한 곳으로 바다와 봄꽃의 조화가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힌 곳인데요. 강원도 삼척에 짧은 일정으로 다녀와도 다채로운 봄을 만끽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맘때는 유채꽃이 절정을 이루어 가장 아름다울 때니 축제기간 (4. 8~4.17)에 맞춰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유채꽃밭은 4월 30일까지 개방되어서 축제기간이 아니더라도 느긋하게 방문해 유채꽃이 주는 명랑하고 쾌활한 에너지를 듬뿍 받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강원도 지도 ⓒ 네이버 블로그 아련나래, 오늘또 집 나가다!!

강원도 지도

ⓒ 네이버 블로그 아련나래, 오늘또 집 나가다!!


여러분이 잘 아는 것 처럼 강원도 삼척시는 허진호 감독의 영화 ‘봄날은 간다’ ‘외출’, SBS 드라마 ‘야왕’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도시입니다. 그래서 곳곳에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를 볼 수 있는데요. 이곳에서 영화와 드라마가 빈번히 촬영되는 이유는 동쪽 해안과 흩날리는 벚꽃의 아름다움이 있는 7번 국도 때문 아닐까 합니다. 국도 7번이 없었다면 지금 저도 이 아름다운 유채꽃 밭을 구경하지 못했을 테니 말이죠. 국도 7번은 강원도 고성에서 삼척을 잇는 강원의 낭만가도로 해안길이 이어져 있어 어디를 가도 푸른 에매랄드빛 동해에 시선을 빼앗기게 됩니다. 


그만큼 아름답고 환상적인 국도라 할 수 있는데요. 맹방유채꽃 마을 또한 7번 국도를 따라 조성된 마을로 4.2km의 벚꽃 가로수길과 그 가로숫길 왼쪽으로 조성된 7.2ha의 유채꽃 밭의 콜라보가 매우 아름다워 마음 깊은 곳에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어집니다. 유채꽃 향기 또한 향긋해 오랫동안 머물고 싶게 하는 곳. 바로 맹방유채꽃마을 입니다! 특히 창밖에서 바라보는 벚꽃과 해안길, 노란 유채꽃, 초록 물결의 소나무의 삼색 조화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황홀함을 선사하니 지나치지 마시고 창밖 풍경을 눈과 마음으로 많이 담아내시길 추천합니다.


맹방해수욕장 해변길 ⓒ문화포털 기자단 김현진 맹방해수욕장

맹방해수욕장 해변길

ⓒ문화포털 기자단 김현진 맹방해수욕장


소나무 숲으로 가는 길ⓒ문화포털 기자단 김현진

소나무 숲으로 가는 길ⓒ문화포털 기자단 김현진


참고로 유채꽃밭은 어디를 가도 어느 곳을 찍어도 작품이 탄생하는 곳이라 방향을 굳이 잡지 않고 마음이 자연스레 이끄는 대로 걸어가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채꽃 밭을 가로질러 나가면 푸른 빛의 맹방해수욕장과 해수욕장과 맞은편에 조성된 소나무 숲이 드넓은 엄마의 품처럼 포근히 여러분을 기다려 주고 있으니 꼭 맹방해수욕장의 해변길 도 거닐어 보길 적극 추천합니다. 파란 하늘과 반짝이는 금빛 모래, 초록빛 넘실거리는 소나무 숲이 마음에 있던 모든 걱정과 근심을 거짓말처럼 사라지게 할 ‘맹방 유채꽃 마을’. 그 진가를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직접 꼭 와보세요. 생각보다 먼 곳에 위치에 있지만 유채꽃의 꽃말인 쾌활, 명랑 의 에너지로 인해 금세 즐거워 지고 마음이 따뜻해질 것 입니다. 이곳에서 유쾌한 봄꽃 길 나들이 계획 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 강원도 삼척 맹방유채꽃마을

위치 :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삼척로 3906-11

문의 : 070 - 4118 - 0105

●삼척 맹방유채꽃 축제

축제기간 : 2016. 4. 8.(금) ~ 4. 17.(일) (10일간)

※ 축제장 운영 : 2016. 4. 8.(금) ~ 4. 30.(토) (23일간)

    행사장소 :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 일대(조성면적 7.2ha)

    주소 :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삼척로 3992-8

    문의전화 : 삼척시청 농업정책과 033-570-3372

●삼척 맹방 유채꽃축제 가는 길

* 가는 길 참고자료

삼척문화관광 : http://tour.samcheok.go.kr/06story/01.jsp?amode=view&idx=505


천년의 역사 Beautiful 경주


동궁과 월지 (사적 18호) 야경 ⓒ 문화포털 기자단 김현진

동궁과 월지 (사적 18호) 야경

ⓒ 문화포털 기자단 김현진


자! 지금부터는 로맨틱한 가도 ‘삼척’을 뒤로 하고 두 번째 여행지인 세계 문화의 도시,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경주’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곳 경주는 다른 지역과는 달리 도로의 경사가 완만해 산과 들판, 바다와 강을 모두 아울러 다닐 수 있으며 스쿠터, 자전거를 타며 여행을 하기에도 최상의 조건을 갖춘 곳 입니다. 


자전거 또한 7000원으로 빌릴 수 있으니 이만하면 일석이조의 여행이 되겠죠? 특히 자전거를 타고 첨성대, 반월성, 안압지, 국립 경주박물관 코스를 돌면 최적의 코스이니 경주로 여행 계획을 세운다면 이 코스를 ‘믿고’ 둘러 보세요. 어디를 가도 문화재와 벚꽃을 볼 수 있기에 또 다른 여행의 즐거움을 선물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경주는 고층건물 건축제한으로 비교적 건물들이 낮아 탁 트인 시야에서 경주 시내를 관람할 수 있으며 벚꽃 축제, 봄꽃 길 또한 특정 장소가 아닌 시내 전반에서 볼 수 있어 마음 이끄는 곳으로 여행하시면 어디서든 즐길 수 있습니다. 눈에 담을수록 자연의 흐름에 따라 팔색조의 매력을 풍겨 낭만적인 향이 느껴지는 경주! 알면 알수록 동양적인 고풍스러움에 감탄이 절로 자아내집니다. 그럼 어디를 가도 아름다워 지는 경주 속으로 여행을 시작해볼까요?


낮에 바라본 흥무로 벚꽃 터널 ⓒ 문화포털 기자단 김현진

낮에 바라본 흥무로 벚꽃 터널

ⓒ 문화포털 기자단 김현진


제가 첫 번째 봄꽃 길로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한 ‘흥무로’ 길입니다. 이곳은 경주에서 가장 먼저 벚꽃이 피는 곳이자 아름다운 ‘한국의 길 100선’ 중 한 곳인데요. 흥무로를 지나서 김유신장군묘를 올라가는 길까지 벚꽃 터널이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어 야간에도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야간에 바라본 흥무로 벚꽃 터널 ⓒ 문화포털 기자단 김현진

야간에 바라본 흥무로 벚꽃 터널

ⓒ 문화포털 기자단 김현진


벚꽃 또한 높이가 높고 꽃의 크기도 커 경주를 찾은 사람들에게 상상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해 주니 경주를 방문하신다면 꼭 그 길을 걸어보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야간조명이 눈을 따갑게 하기에 그 빛을 오래 보지 않고 걷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길의 포인트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걷는 것이기에 되도록 시선을 하늘을 향해 걸으며 꽃을 감상해 보세요. 벚꽃 아래 조성된 LED 빛이 경주의 벚꽃을 황홀하게 장식하여 여러분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해 줄 것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낮과 밤의 벚꽃을 각각 감상해야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으니 꼭 낮, 밤 모두 오셔서 봄 길을 걸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야간에 바라본 흥무로 벚꽃 터널 ⓒ 문화포털 기자단 김현진

대릉원 돌담길 ⓒ 문화포털 기자단 김현진


두 번째로 추천할 봄 길은 바로 꽃잎이 흩날리는 모습이 아름다운 ‘대릉원 돌담길’입니다. 대릉원 돌담길은 이미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명소지만 저는 이곳을 처음 알게 되었기에 탄성을 지으며 걸었던 곳인데요. 때마침 제가 방문한 4월 6일 수요일은 전날 밤에 내린 비의 영향, 오후 3시에 들어와 불어온 바람 덕에 꽃비가 환상적으로 내리고 있었습니다. 비록 활짝 핀 벚꽃을 보지는 못 했지만 평일이라는 찬스 덕분에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완연한 봄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얼핏 보면 서울의 덕수궁 돌담길과 창덕궁 후원을 생각나게 하니 잠시 천천히 걸으며 산책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돌담길 스피커에서 나오는 가야금의 소리에 맞춰 천천히, 다정하게 걸어보는 것도 강추! 이렇게 천천히 다정하게 걷다보면 아마도 대릉원 돌담길을 오랫동안 사랑하게 될 것 입니다. 그리고 예쁘게 사진을 담아내고 싶다면 쪽샘지구 사이 도로변에 나란히 피어 있는 벚꽃, 돌담과 함께 풍경을 담아보세요. 풍경이 정말 예술입니다.


(왼쪽)첨성대 일대 유채꽃밭, 벚꽃 / (오른쪽)반월성 일대 벚꽃 숲길 ⓒ 문화포털 기자단 김현진

(왼쪽)첨성대 일대 유채꽃밭, 벚꽃 / (오른쪽)반월성 일대 벚꽃 숲길 ⓒ 문화포털 기자단 김현진


세 번째로 추천할 봄 길은 벚꽃뿐 아니라 유채꽃밭이 아주 아름다운 첨성대 일대와, 반월성입니다. 이곳은 수학여행으로 경주를 왔다면 꼭 한 번씩 들리는 곳 중 한 곳인데요. 첨성대 일대는 대릉원 맞은편에 있기에 쉽게 찾아올 수 있고 안압지, 교촌마을, 첨성대의 야경이 아름답기에 흥무로와 마찬가지로 낮과 밤 모두 와야 하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반월성 뒤편에 있는 벚꽃 숲은 숨은 명소 중 한 곳이기에 여성분들이 걷게 된다면 설레고 세상을 살아가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사랑스러운 장소가 될 것입니다.


꼭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서 걸어보세요. 벚꽃 숲이 예쁘게 조성되어 있어 영화, 드라마 속의 한 장면과도 같은 느낌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혹시 이번에 벚꽃을 놓쳤더라도 아쉬워하지 마세요. 7월에서 8월에 안압지에 연꽃이 피어오르기 때문입니다. 다가오는 여름도 연꽃의 아름다운 향연이 기대되니 잊지 말고 방문해 사진기에 담아 보는 건 어떨까요? 분홍빛 연꽃과 초록 잎의 콜라보가 황홀함을 선물 해 줄 것입니다.


●흥무로 가는 길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도보로 이동가능. 터미널에서 서천교를 지나 우회전하면 바로 흥무로.

※-흥무로는 김유신 장군이 사후에 흥무대왕 이라는 칭호를 받게 되어 흥무로 라는 이름이 붙이게 되었습니다.


●대릉원 돌담길 가는 길

* 경주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도보로 이동가능. 서라벌 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해 걸어가면 대릉원 돌담길.


자연과 하나 되는 Healing 제천


(왼쪽)첨성대 일대 유채꽃밭, 벚꽃 / (오른쪽)반월성 일대 벚꽃 숲길 ⓒ 문화포털 기자단 김현진

(왼쪽)청풍호와 청풍대교 / (오른쪽)청풍 망월산성 정상에서 바라 본 풍경 ⓒ 문화포털 기자단 김현진


마지막 코스이자 세 번째 여행지는 바로 청풍호 봄 길과 청풍문화재단지에 만나는 봄 길입니다. 이 두 곳은 30리길의 벚꽃이 청풍호반을 기준으로 빙 둘러 만들어진 꽃길 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 중 한 곳인데요. 해마다 4월이면 청풍호는 하얀 벚꽃이 눈처럼 휘날리어 장관을 연출하기에 많은 사진 작가들의 포토존이 되기도 합니다. 더구나 제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는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 입구부터 청풍면 소재지까지 약 13km 구간의 벚꽃길이 축제 기간에 맞춰 만개했다고 하니 그 모습은 꼭 버스를 타고 올라가 감상해 보셔야겠죠?? 버스로 약 50분 동안 청풍으로 가야 하지만 이런 진풍경을 놓치기엔 너무나 아쉽습니다.


청풍호 벚꽃 가로수 길 야경 ⓒ 문화포털 기자단 김현진

청풍호 벚꽃 가로수 길 야경

ⓒ 문화포털 기자단 김현진


낮에 청풍호, 청풍문화재단지 안에서 벚꽃 풍경을 즐겼다면 야경은 버스를 타거나 드라이브를 하면서 LED 조명으로 비추는 청풍호 벚꽃 가로수 길을 감상해보세요. 낮과는 또 다른 매력에 카메라 셔터를 빠르게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 공기도 맑고 별도 많은 제천, 이곳에서 벚꽃 야경 사진을 담으면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되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청풍문화재단지에서 바라 본 풍경 ⓒ 문화포털 기자단 김현진

청풍문화재단지에서 바라 본 풍경

ⓒ 문화포털 기자단 김현진


그리고 청풍호에서 의 벚꽃 풍경은 청풍문화재단지 안에 있는 제천 청풍 망월산성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예술입니다. 청풍 망월산성은 조금 높은 곳에 위치해 있지만 문화재 단지 입구에서 망월산 정상까지 500m 위치해 산보하기에도 좋으며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입니다. 청풍문화재단지 입장료는 3000원 이지만 전혀 그 비용이 아깝지 않으니 버스에서 내리시면 이곳을 꼭 방문하기를 추천합니다.


청풍문화마을 특설무대  ⓒ 문화포털 기자단 김현진

청풍문화마을 특설무대  ⓒ 문화포털 기자단 김현진


참고로 망월산성 정상까지는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산책로까지는 약 500m 정도 됩니다. 문화재 단지에는 문화관광 해설사가 무료로 전담 배치되어 있으니 숨겨진 이야기 또는 전해오는 이야기를 듣고자 하는 분들은 예약을 통해 신청하세요! 신청은 043- 641- 6731,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곳 말고도 청풍호 봄 길의 사진찍기 좋은 곳, 전망이 좋은 곳은 금성 진달래 동산 벚꽃 쉼터, 금월봉 벚꽃 쉼터, 왕건 촬영장 벚꽃 터널 쉼터, 북진 벚꽃 터널 쉼터, 청풍리조트 벚꽃 쉼터, 만남의 광장 벚꽃 쉼터가 있으니 꼭 정상을 가지 않아도 곳곳에서 제천 봄 길을 즐겨보세요. 즐겁고 유쾌한 봄꽃의 향연이 우리들 마음속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행복을 찾고 싶다면 제천으로 떠나보세요.


※-청풍호는 1985년에 충주댐의 준공으로 인해 만들어진 인공호수로 소양호에 이어 두 번째로 넓은 제천의 드넓은 호수입니다. 이 인공 호수를 제천 지역에서는 청풍호라 부르고, 충주 지역에서는 충주호라 부르고 있습니다.


●청풍문화재단지 문화해설사 시간

• 3월~ 10월 : 10:00 ~ 18:00

• 11월~ 2월 : 10:00 ~ 17:00

●청풍문화재단지 입장료

어른 3,000 청소년 2,000 어린이 1,000 

단체할인(30명 이상)초등학생 800원 청소년 1,500원 성인 2,500원

●청풍문화재단지 가는 길

* 가는 길 참고자료 

제천시 문화관광 : http://tour.jecheon.go.kr/ktour/selectClturCntntsView.do?key=84&clturCntntsNo=10&scrit1.sc1=101000


* 참고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청풍호)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627933&cid=51893&categoryId=53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