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자신을 찾아주는 문화 체험은?!
 

우리가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리의 전통 그리고 평화로운 일상 등이 있겠죠.

오늘은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들을 지키는 특별한 문화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우리의 전통을 잊지 말자 ‘가상 유물 체험전’
 

'안동'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하회마을, 하회탈, 탈춤, 도산서원, 봉정사, 안동소주, 헛제사밥, 안동찜닭,
그리고 선비의 도시가 떠오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전통적인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안동은
그래서 다른 곳들보다 더 예스럽고 전통적인 요소들을 많이 보존하고 있습니다.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그런 안동에 딱 맞는 장소입니다. 최초의 '유물 없는 박물관'인 이 곳은
전통스러운 공간에 현대적 기술을 접목시켰습니다.

고려 건국에 공을 세운 삼태사의 유물, 그리고 공민왕이 안동에 내려준 하사품 등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통의 도시에서 우리의 것을 지키기 위해 현대적 기술을 접목시킨 특별한 공간,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을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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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전통을 잊지 말자 ‘가상 유물 체험전’
 

소나기의 실감나는 변신 ’소나기 마을 디지털 전시' 

 

 문학 작품은 우리가 지켜가야 할 유산 중 하나입니다. 황순원 작가의 '소나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소설 중 하나인데요.
경기도 양평에 있는 '황순원문학관'에는 황순원 선생의 유품과 작품을 전시하는 3개 전시실,
그리고 야외 전시 공간인 소나기 광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시실에는 미디어아트를 통해 소설 '소나기'의 주요 장면들을 실감 영상으로 상영합니다.

소년과 소녀가 함께 건넜던 물길 위 영상을 관람객이 걸으면 파장이 일어나기도 하고,

벽면 영상이 거울에 반사된 연출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영상 체험이 끝나면 시골 학교 분위기의 교실에서 디지털 칠판으로 소감을 직접 적을 수도 있습니다.

소설 소나기를 활자에서 이제는 디지털로 실감나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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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의 실감나는 변신 ‘ 소나기 마을 디지털 전시’ 

 

인천의 역사를 돌아보다 ‘실감영상실’ 
 

여러분은 과거의 나를 잊어버리지 않고 잘 기억하고 있으신가요? 과거를 기억하는 것은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인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전시는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과거의 역사를 잘 정리한 전시입니다.  
 
인천박물관 실감영상실은 ‘인천의 길’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영상과
인천의 독립 운동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백범과 홍진의 길’ 에듀테인먼트 체험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전시를 통해 인천의 과거로부터 현재 미래로 이어지는 길의 역사성을

인터렉티브 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시공간적으로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인천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실감영상실을 꼭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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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역사를 돌아보다 ‘실감영상실’

 

 우리나라를 되찾기 위한 뜨거운 현장
[문화PD] 증강현실을 통해 다시 보는 그날의 현장  

한 때 우리 주권을 빼앗긴 후, 일제 강점기 시절 우리의 것을 되찾기 위해 많은 분들이 노력을 했는데요.
그 중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유관순 열사의 사적지에 특별한 콘텐츠가 있습니다.
바로 AR을 통해 유관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는 ‘유관순 AR 미션 투어' 입니다. 
 
실제 유관순 동상에 핸드폰을 가져다 대면 동상이 대한독립 만세를 부르는 등
만세운동의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유관순 열사와 함께하는 AR 투어를 통해 우리 나라의 소중함을 더 느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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