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 바람 타고 여행을 떠나요!

어느덧 무더위가 끝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을 날씨는 항상 어디론가 떠나고 싶게 만드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을 날씨에 적합한 여행 콘텐츠를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보는 재미는 물론, 온몸으로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신기술 문화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니 놓치지 말고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바다로 떠나는 시원한 여정! '700년의 시간여행-신안 도자기를 찾아서'



배를 타고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보면 마음이 설레이곤 하죠.
한 편의 영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전시를 소개해드릴게요.
<700년의 시간여행-신안 도자기를 찾아서>은
700년 전 신안선의 선원이 되어 도자기들과 함께 머나먼 바다 위의 여정을 생생하게 즐기는 신기술 콘텐츠입니다.
특히 터치형 맵핑과 XR 체험을 통해 신안 도자기와 배에서 선원들이 사용했던 물건들을 만져 볼 수 있어
바닷속 세상을 실감나게 누릴 수 있답니다. 또한 중세 동아시아 사람들이 누렸던 문화와 생활 모습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답니다.
역사 시기에 따른 다채로운 유물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놓치지 말고 꼭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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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년의 시간여행-신안 도자기를 찾아서' 

가까운 교외에서 과학기술의 미래를 보자! 국립과천과학관 VR 극장
 

가까운 교외로 나가기 좋은 가을! 시간이 없어 먼 자연 속으로 떠나기 힘들다면 서울 근교의 이 곳을 추천합니다.
국립과천과학관의 <VR 극장>은 우리나라 과학기술력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인 국립과천과학관에서 
VR을이용해 우주전쟁을 실감나는 가상현실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의 주인공이 된듯한 실감나는 VR체험과 함께
국립과천과학관은 전시품의 50%이상을 첨단연출 매체를 이용한 체험·참여형으로 전시하여
즐기고 느끼며 감동하는 과학문화공간을 구성하였으며 내 주변의 과학의 중요성을 느껴보고 싶다면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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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VR극장’

과거의 바다는 어땠을까? ‘전쟁과 평화 : 임진왜란에서 조선통신사의 길로’ 

 

우리의 바다는 다양한 역사를 품고 있는데요. 특히 한·일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역사적 사건은 ‘임진왜란과 조선통신사’입니다.
그동안 관광지로 손꼽히는 부산 바다에 대한 깊은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온라인 전시 <전쟁과 평화 : 임진왜란에서 조선통신사의 길로>는
첫 임란 전투부터 통신사의 출발지까지 그 역할을 수행한 해양수도 부산과 조엄을 중심에 둔 온라인 미디어 기획전시입니다.
조선통신사는 일반적으로 조선 국왕 명의로 일본의 최고 통치자에게 보낸 공식적인 외교사절이자 문화사절단으로 인식되고 있어,
바다를 건너온 임진왜란과 바다를 건너간 통신사들이 해낸 업적과 역사적 기록을 들여다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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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 임진왜란에서 조선통신사의 길로’

유네스코 유적지를 4D로 즐겨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탄강을 4D 라이딩으로 즐긴다고?
 

한탄강세계지질공원에는 아주 특별한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탄강을 4D 라이딩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인데요.
마치 한탄강에 간 것 같은 무빙 효과가 보는 재미와 즐기는 재미를 느끼게 한답니다.
약 7분간 이뤄지는 ‘4D 협곡탈출 라이딩’ 콘텐츠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직접 한탄강에서 모험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올 가을에는 한탄강으로 여행을 한 번 떠나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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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탄강을 4D 라이딩으로 즐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