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용도별문양

    모란문(68006) 크게보기
    모란문(68006)
    문양구분
    개별문양 (2D)
    문양분류
    식물문/모란문
    국적/시대
    한국/대한제국
    원천유물명
    덕수궁 중화전 어탑
    문양설명
    중국이 원산지인 모란은 낙엽관목으로 키가 2m가량 되며, 꽃은 지름이 15㎝ 이상으로 매우 큰 편이다. 꽃잎이 중첩된 모양과 잎 가장자리의 갈라진 형태가 매우 화려하며 꽃 중의 왕이라 불렸다. 또한 풍성한 꽃잎은 부귀를 상징하여 부귀화(부귀화)라는 별칭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당나라 측천무후 때 장안에는 모란이 크게 번성하였다고 하며 그 이후 모란꽃은 번영과 창성, 미호와 행복의 상징으로 널리 애호되었다. 모란은 회화, 자수, 공예품 등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표현되었는데 장미꽃과 함께 배치하여 부귀장춘(富貴長春), 수석이나 복숭아와 더불어 장명부귀(長命富貴)의 의미를 나타내기도 한다. 고려시대 청자에서 간결하게 도안된 모란이 쓰이기 시작하여 조선시대 분청사기를 비롯하여 청화백자 등에 표현하기도 하였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유형안내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

    • 출처표시
    •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이용자는 공공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출처 또는 저작권자를 표시해야 합니다.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
      기관사용자는 공공누리 유형마크를 다운로드 후 사용시 지정된 유형마크 파일명 변경을 금지
    목록으로

    관련기관 안내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