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5d07062f1780758b9f360fed6b7794b0b0905568dd181b585b8356c2e19d621764fa92862fa4c1127b6d78a4eee0b4f3858ed18ae035937e049ff74063eb259b3b6c30ac444e4a3e9d5e7dccb14471b6b52e8cc2194170e51d78fc555cc2abc5 5a5c45bb8117a4be474de53e3affc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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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010-3b899507f0a55861433d5bf37ffd6bae |
메일 | |
URL | https://cafe.naver.com/zuiro |
소개 |
1986년 1월 “대중과 함께 문화 예술을 향유한다.“는 모티브를 가지고 이원기 (중앙대 졸. 현 청운대 명예교수)가 중앙대 조교시절 졸업생들과 창단했으며, 현재는 배우, 교수, 연예인 등 다방면으로 배출시킨 예술집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극단 전원의 뜻은 “모두 같은 마음으로 향하자.”라는 생각을 품고 창립되었으며, 금세기 최고의 극작가로 일컫는 베케트 탄생 80주년을 맞아 창단공연으로 [발소리], [대단원] 등 베케트의 50~80년대 작품을 각 1편씩을 무대에 올렸다. 이어, 1986년 12월에는 베케트의 70, 80년대 작품 각 2편씩을 새롭게 조명하였다. 2013년, 재구성을 통하여 오랜 전통과 더불어 신진 예술가와 현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예술가들의 협업이 이뤄지고 있고(자문, 피드백 外) 진취적인 성격과 창의적인 고찰을 통하여 현세대 실태와 문화 예술의 진정성이 대입되어, 대중에게 예술을 고취, 파급을 목표로 하는 극단이다. 극단 전원은 인간 실존의 문제를 다룬 모노드라마를 통해 대중과 문화 예술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현 세대가 통상적으로 지니고 있는 아픔과 고민을 대입하여 옴니버스로 꾸며 해석할 뿐만 아니라, 고전극을 현대화하여 해학으로 하여금 공감과 생각을 일깨워주는 실험적인 공연을 올리고 있는 극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