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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_라샨 하드-기하형상들(라샨 하드 3암면 부분)
중앙아시아라는 보다 넓은 공간속에서 한반도를 비롯한 주변 지역의 선사문화를 조망하고 한국 민족 문화의 계통성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 암각화는 세계의 모든 지역에서 살필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선사 및 고대의 문화현상이며, 이 속에서 시대와 민족 그리고 지역의 차이에 따라서 바뀌어온 문화상들을 비교 연구할 수 있다.
동북아역사재단_후렝 우주르 하단 올-불분명한 형상(후렝 우주르 하단 올 10구역 27암면 부분)
동북아역사재단_노곤 혼드-하나의 몸통에 두 개의 머리가 달린 동물 형상(二頭一身)과 산양
흉노, 선비, 유연, 돌궐 등을 거쳐 몽골 제국에 이르기까지 유목민들이 차례로 제국을 건설하면서 주변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 경험을 간직한 역사의 무대인 몽골고비알타이 지역의 바위그림. 한국 선사 및 고대문화의 계통성을 연구하는 의미 있는 형상들을 채록할 수 있는 주요한 자료이다.
동북아역사재단_알라가-알라가 암면 2
러시아의 하카스코-미누신스크 분지와 투바공화국 내의 바위그림. 우리의 선사 및 고대문화와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지역의 바위그림을 통해서 한국 민족문화의 기원을 계통을 파악할 수 있는 주요한 자료이다.
동북아역사재단_덕흥리 고분벽화 - 천정의 별자리 2
덕흥리벽화고분(德興里壁畵古墳)은 평안남도(平安南道) 남포시(南浦市) 강서구역(江西區域) 덕흥동(德興洞 : 구 지명은 평안남도 대안시 덕흥리)에 위치한 고구려 초기 벽화무덤이다. 이 벽화무덤은 묘실(墓室 : 무덤방) 안에서 발견된 묵서명(墨書銘)에 의해 피장자는 유주자사(幽州刺史)를 지냈던 진(鎭)이라는 자이며, 조성연대는 영락(永樂) 18년 즉 408년이라는 것이 밝혀져 주목을 받았다.
동북아역사재단_후렝 우주르 하단 올-사냥꾼과 동물들(후렝 우주르 하단 올 8구역 15암면)
동북아역사재단_강서대묘 - 동벽의 제4굄돌(아랫면)
강서대묘(江西大墓)는 평안남도(平安南道) 대안시(大安市)에 위치한 고구려 후기 사신도(四神圖) 벽화고분(壁畵古墳) 중의 하나로, 사신도 벽화 가운데 가장 빼어난 솜씨를 자랑하는 고구려 절정기의 벽화고분이다. 무덤의 형태는 먼저 반듯하게 잘 다듬은 화강암(花崗巖) 판석(板石)으로 무덤방을 쌓아 올리고 그 위에 흙을 봉긋하게 덮어 완성한 봉토석실분(封土石室墳)이다. 흙으로 이루어진 봉분(封墳)은 직경 51m에 높이 9m로 대형의 규모를 자랑한다.
동북아역사재단_덕흥리 고분벽화 - 막부(幕府) 관리(官吏) 9
전라남도 담양군_부인경계편
이 가사는 한국가사문학관에 소장된 미 해제 가사로 “여보시요 부인네덜 여쟈?실 엇??가 샴종지의 말련?니 가군을 죠챠셔라” 무제(븜챠궐초생긴몸이) 가사집에 수록된 한글 가사이다.
전라남도 담양군_춘당시과(春塘試科)
이 가사는 충남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된 미 해제 가사로 "李夢龍擧動보소 場中을드려간다" 가사집(歌辭集) 가사집에 수록된 국한문혼용 가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