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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더 가까워지다,

AI 도서 추천 서비스 '플라이북'

(주)플라이북은 '책과 사람을 더 가까이'라는 비전 아래 IT기술을 기반으로

사람들이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AI 도서 추천 키오스크(플라이북 스크린) 및 앱 서비스를 개발하였다.

AI 도서 추천 서비스는 무슨 책을 읽을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개인별 맟춤책을 실시간으로 추천해주고

해당 책을 가까운 도서관에서 쉽게 대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재 전국 공공도서관 50곳 이상에 도입되었으며, 전국 1,000곳으로 확대 도입될 예정이다.

(주)플라이북은 도서 커뮤니티 플랫폼인 '플라이북'을 운영하면서 다년간 축적해온

독자정보 및 독서데이터와 문화데이터(도서관 소장자료DB) 등을 활용을 통해 

모든 도서 정보를 수집 및 분석하여 플라이북 'AI(인공지능) 도서 추천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AI도서 추천 시스템을 기반으로 사용자 정보에 따른 책을 추천함과 동시에

그 책과 연관된 정보(영화·음악·여행·공연 등)도 함께 추천하는 등 다양한 문화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으며

전국 도서관의 방문자와 이용률 증가와 신간·베스트셀러의 편중 현상을 줄이는 등

숨어있는 양서들의 대출과 회전율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것이 향후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