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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기다려 본 적 있나요?

큐레이팅 2017.11.17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를 쉽게 접하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이 이번 달 행사·공연소식을 알려드립니다.

 


 

11월의 매서운 바람 속, 한여름보다 더 뜨거운 도시가 있다. 전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준비로 분주한 도시 강릉이다. 올림픽을 석 달 남짓 남겨둔 강릉은 이미 도시 전체에 설렘과 흥분으로 가득하다. 지난 4년간 이 순간만을 기다려온 전 세계인을 맞이할 채비도 마침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올림픽의 도시 강릉에서 11월 문화가 있는 날에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알아보자!

 

 


지역 특화프로그램 │ 명주골목, 그 놀이

강릉의 구도심 명주동은 고려 시대의 객사터 강릉대도호부 관아와 강릉시청이 나란히 있던 곳이다. 시청 이전 후 시민의 발길이 뜸해진 명주동이 최근 시간의 흔적을 간직한 공간들과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다시금 예전의 활기를 되찾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 ‘명주골, 그 놀이’는 명주사랑채를 시작으로 명주동의 골목을 누비며 커피 만들기 체험, 야외전시, 공연 관람 등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이다. 11월 27일은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명주골, 그 놀이’를 놓쳤던 강릉시민이라면 꼭 명주동을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 장소
    • 명주동 일대
    • (강원 강릉시 명주동)
  • 시간
    • 수요일 오후 1시 - 3시
  • 관람료
    • 무료관람
  • 문의



청춘마이크 │ 강릉시외버스터미널, 강릉포교당

청년예술가들은 언제나 현재진행형
2017년 전국을 누비며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펼친 청년예술가들이 강릉시외버스터미널과 강릉포교당을 찾아 올해 마지막 무대를 갖는다. 퓨전아티스트 그룹 ‘이태영밴드’와 색소폰 앙상블 ‘E.S.Q’가 11시 강릉시외버스터미널에서 공연을 하고 버스킹밴드 ‘공연단별꽃길’과 ‘강원감영국악예술단’의 무대를 오후 4시 강릉중앙시장 일원 에서 만날 수 있다. 강원도 전역을 무대로 활동하며 한층 성숙해진 그들의 기량을 확인해보자.

  • 장소
    • (시외버스터미널) 강원 강릉시 하슬라로 27
    • (중앙시장) 강원 강릉시 금성로 21
  • 시간
    • (시외버스터미널)12:00~13:00
    • (중앙시장)16:00~17:00
  • 관람료
    • 무료관람
  • 문의



커피커퍼 커피박물관

따뜻한 커피향이 강릉에 머문다.
매력적인 카페가 곳곳에 숨어있는 강릉. 단순히 카페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이곳을 커피의 도시라고 부른다면 섭섭한 말이다. 안목항에 위치한 커피커퍼 커피박물관은 강릉 최초의 커피전문점으로 커피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곳이다. 커피 전문 박물관답게 커피의 역사와 과거에 사용하던 커피추출도구가 전시되어 있으며, 직접 커피를 추출하고 시음하는 것은 물론 작은 커피묘목을 심어볼 수도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입장료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으니 커피커퍼 커피박물관에서 여유로운 수요일을 보내길 바란다.

  • 장소
    • 커피커퍼 박물관
    •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왕산로 2171-19
  • 시간
    • 10:00~19:00
    • (16:00까지 입장)
  • 관람료
    • 문화가 있는 날 30%할인
  • 문의



강릉시립미술관

강릉 시내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강릉시립미술관이 문화가 있는 날 11시에 음악회를 개최한다. 작품전시와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은 물론 영화 OST 등 대중적인 음악도 함께 곁들인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문화가 있는 날에는 저녁 9시까지 연장개관을 시행하고 있으니 11월 29일에 시작하는 ‘규방공예전’을 절대 놓치지 않길 바란다. 

  • 장소
    • 강릉시립미술관
    • 강원도 강릉시 화부산로 40번길 46
  • 시간
    • 화요일~일요일, 09:00~18:00
    • 문화가 있는 날 21:00까지
  • 관람료
    • 무료관람
  • 문의



하슬라아트월드

자연에 기대어 예술을 감상하는 곳
‘하슬라’는 고구려·신라 시대부터 강릉을 지칭하는 말로‘해와 밝음’이라는 순수 우리말이다. 자연의 옛 이름을 따온 ‘하슬라아트월드’는 자연과 예술, 사람이 공존하는 곳으로 자연 속에서 예술을 느끼는 예술복합공간이다. 하늘, 바다, 바람 그리고 예술문화를 느낄 수 있는 강릉 ‘하슬라아트월드’에서 11월 문화가 있는 날 야외조각공원을 무료개방 한다. 야외조각공원에서 개성 넘치는 조각을 감상하고 미술관과 뮤지엄에서 다양한 전시 관람을 해보자. 더불어 하슬라카페에서 드넓은 수평선을 바라보며 따뜻한 커피를 마시는 여유로운 문화가 있는 날을 만들어보자.

  • 장소
    • 하슬라아트월드
    •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 시간
    • 09:00~18:00
  • 관람료
    • 문화가 있는 날 야외 조각공원 무료입장
  • 문의



대관령자연휴양림

피톤치드로 한 달의 피로를 날려보자 우리나라 제1호 자연휴양림인 대관령자연휴양림의 울창한 숲속엔 산림문화휴양관과 숲속수련장, 야영테크가가 있어 피톤치드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그뿐만 아니라 숯가마 체험장과 야생화정원, 황토 초가집과 물레방아 등이 있어 자연학습을 할 수 있고 숙박시설까지 갖춰있어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11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무료입장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건강한 여가를 즐기기에 좋은 기회이다.

  • 장소
    • 대관령자연휴양림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삼포암길 133
  • 시간
    • (숙박) 당일15:00~익일12:00
    • (일일개장) 18:00까지
  • 관람료
    • 무료입장
  •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