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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석(3001052)
- 국적/시대
- 미상/미상
- 재질
- 광물/규산염
- 용도
- 전시, 연구
- 소장처
-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
- 3D프린팅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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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가넷이라고도 부르는 석류석은 화학 조성 및 산출 상태가 매우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A3B2(SiO4)3로 표시되며 A 자리와 B 자리는 많은 이온들이 치환을 하며 다양한 화학 성분을 보여주고 있다. 성분별로 고반석류석(pyrope), 철반석류석(almandine), 망간 반 석류석(spessartine), 회철석류석(andradite), 회반 석류석(grossular), 회크롬석류석(uvarovite) 등이다 명칭은 색과 모양이 석류와 비슷하여 석류라는 뜻의 라틴어 granatus에서 따왔다. 이 밖에도 2∼3가지의 단성분종이 있으나, 별로 중요하지 않다. 천연적으로는 순수한 것이 적으며, 이들 단성분의 2종 또는 몇 종이 고용체를 이루고 있으므로, 분류에는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종류의 이름으로 부른다. 이 밖에도 색이나 형태 등에 의하여 여러 가지 이름이 있는데, 티탄을 약간 함유하여 흑색을 한 회철석류석을 흑석류석(melanite), 취록색인 것을 취석류석(demantoid), 약간의 철을 함유하여 적색을 띤 회반석류석을 홍석류석(hessonite), 엷은 육계색인 것을 육계석(cinnamon stone) 등이라 한다. 한편, 철반, 망간반, 고반의 3종은 각각 성질이 유사하여 완전히 고용하는데 이 세 성분 모두를 함유한 것을 특히 파이랄스파이트(pyralspite)라고 하며, 이것에 대하여 회반·회철 2종의 고용체를 그란다이트(grandite)라고 한다. 그리고 다소 수분을 함유한 회 반석을 가수 석류석(hydrogrossular)이라 한다. 석류석은 쪼개짐 없고, 불평탄 깨짐이 있다. 굳기는 6.5~7.5, 비중은 3.5~4.3 이다. 결정형은 등축정계이며 주로 12면체, 드물게는 편방체 또는 마모된 자갈 형태로 산출된다. 보석으로 이용되는 석류석에는 파이로프, 알만디, 스페샤틴, 안드라다이트, 그로슐라 등이 있다.
활용설명
석류석을 활용하여 교육 및 학습 보조재로 개발하였다. 석류석의 표면과 색깔, 상태가 잘 보이도록 세밀하게 재현한 모습이다. 석류석의 생성과정과 단면, 활용 등에 대해서 공부하거나 이해를 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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