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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복(朝服) 또는 제복(祭服) 차림을 할 때 허리에 두르는 비단 띠이다. 흰색의 넓적한 띠로 가장자리에 검은색 선단이 둘러져 있고, 좌우에 홍색과 청색의 드림이 있다. 좌우 양 끝의 흰색 끈으로 묶어 몸에 고정한다.
제공기관
국립고궁박물관
제물로 바친 산 짐승을 양념 없이 끓인 고깃국[대갱(大羹)]을 담는 그릇이다. 형태는 고배형(高杯形)으로 원형의 평평한 접시에 위로 가면서 좁아지는 높은 굽이 있다. 굽다리 하단에 돋을띠를 한 줄 돌렸다.
영조(英祖)의 딸인 화령옹주(1752~1821)의 태항아리 일괄 중 내항아리의 뚜껑이다. 둥근 손잡이가 달린 뚜껑으로 손잡이 목에 구멍이 4개 뚫려 있다. 내면에 둥근 테 받침이 돌아갔다. 태토는 정선된 백토에 담청색 투명유가 시유되었다.
조복(朝服) 또는 제복(祭服)의 구성품 중 하나인 후수(後綬)는 허리 뒤쪽에 드리우는 장식이다. 홍색 바탕에 청(靑), 황(黃), 청(靑), 백(白)색의 순서로 운학 4쌍이 수놓아져 있고, 그 아래에 실로 엮은 청색 망수(網綬)가 늘어뜨려져 있다. 상단에는 1쌍의 동환(銅?)이 고정되어 있다. 안감에 ‘尹錢祀補’라는 묵서가 적힌 종이가 바느질로 고정되어 있다.
조복(朝服) 또는 제복(祭服)의 구성품 중 하나인 후수(後綬)는 허리 뒤쪽에 드리우는 장식이다. 홍색 바탕에 청(靑), 황(黃), 청(靑), 백(白)색의 순서로 운학 4쌍이 수놓아져 있고, 그 아래에 실로 엮은 청색 망수(網綬)가 늘어뜨려져 있다. 상단에는 1쌍의 동환(銅?)이 고정되어 있다. 안감에 매듭단추 1개가 달려있다.
홍색의 소창의이다. 곧은 깃에 동정은 달려있지 않으며 착수(窄袖) 소매다. 무가 없고 양 옆에 긴 트임을 주었다.
조복(朝服) 또는 제복(祭服)의 구성품 중 하나인 후수(後綬)는 허리 뒤쪽에 드리우는 장식이다. 홍색 바탕에 청(靑), 황(黃), 청(靑), 백(白)색의 순서로 운학 4쌍이 수놓아져 있고, 그 아래에 실로 엮은 청색 망수(網綬)가 늘어뜨려져 있다. 상단에는 1쌍의 은환(銀?)이 고정되어 있다. 이 유물은 대대(大帶)와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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