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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진
우리의 일상 속에 과학은 늘 존재한다. 하지만 그림자, 날씨, 지진, 조류, 공기순환 등 일상 생활에 밀접 되어 있는 과학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렵게 생각하거나 무관심하다. 이 책은 고등학교 과학교사인 저자가 교과서 밖 지구의 22가지 신비한 과학 이야기를 스토 리텔링 형식으로 재미있게 소개한다. 지진보다 긴급재난문자가 먼저 올 수도 있는지, 우리나 라에는 왜 5층 건물이 많은지, 안마당에 나무를 왜 심지 않는 것인지, 영양가 높은 바다가 따로 있는지, 그 이유들에 대해 과학적 근거로 친절히 답해주고 있다. 또한 지구 자석, 진도, 조석 등 과학적 기본 개념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어렵게만 느꼈던 과학에 대한 편견 을 깰 수 있을 것이다. 이제껏 과학을 복잡하고 지루한 학문이라고만 생각했다면 이 책을 통해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새삼 재미있는 학문임을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저자 소개신규진 홍익대학교 병설 경성고등학교와 Wee클래스에서 과학 교사이자 상담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교보교육재단에서 '참사람교사',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올해의 과학교사', 2006년 서울시에서 '인성교육 우수교사'로 선정되었다. 저서로 《지구를 소개합니다》, 《과학 실험 안전 매뉴얼》, 《판도라 지구 미션 11》 등의 과학서와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학교상담》, 《바라지 않아야 바라는 대로 큰다》 등의 교육서가 있다.
출처 : 국립세종도서관
권여선
사람마다 각자 좋아하는 음식이 있고 특정 음식에 대해 자기만의 추억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소설가 권여선의 첫 산문집으로, 소설에서는 다 하지 못했던 음식 이야기들을 거침없이 풀어내고 있다. 총 5부로 구성된 이 책은 4개의 계절과 환절기로 구분되어 저자가 각 계절에 생각나는 음식을 자신의 추억과 함께 소개한다. 어린 시절 편식이 심했던 저자가 대학생일 때 처음 맛본 순대를 잘 먹게 되고, 김밥을 썰지 않고 통으로 들고 먹는 것을 좋아하게 된 이야기, 꼬막조림이 저자의 솔푸드가 된 이유 등 음식에 숨어있는 일화뿐만 아니라 재료를 손질하고 조리하는 저자만의 음식요리법도 엿볼 수 있다.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문득 내가 먹었던 음식을 이야기로 풀어낸다면 어떤 이야기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오늘 한 끼의 메뉴를 이 책에 나온 음식으로 정해 보는 건 어떨까?
저자 소개권여선 1965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와 국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1996년 장편소설 『푸르른 틈새』로 제2회 상상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장편소설 『레가토』, 『토우의 집』, 소설집 『처녀치마』, 『안녕 주정뱅이』 등이 있다. 오영수문학상, 이상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동리문학상을 수상했다.
출처 : 국립세종도서관
마누시 조모로디 지음 | 김유미 옮김
우리는 횡단보도의 신호를 기다리면서,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친구들과 만나고 있으면서도 각자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현대인들은 하루 종일 테크놀로지에 연결되어 있으면서 일에 몰입하는 반면 온전히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없게 되었다. 열혈 워킹 우먼으로 바쁘게 살아가던 저자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몇 주 동안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하며 놀라운 변화를 겪게 된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일주일 동안 전자기기를 차단하는 ‘지루함과 기발함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동할 때는 기기를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둬라’, ‘하루 동안 사진을 찍지 말라’ 등의 단계별 도전으로 이루어진다.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과 멀어지면서 느끼는 지루한 시간에 뇌를 쉬게 하고 창의성을 자극할 수 있다. 또 ‘마음 방황’이라고 하는 과정 속에서 여유를 발견할 수도 있다. 여유가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루함을 허용하는 작은 도전부터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저자 소개마누시 조모로디(Manoush Zomorodi) 뉴욕 공영 라디오 방송 WNYC의 인기 팟캐스트 라디오 프로그램 <노트 투 셀프Note to Self>의 진행자. 수만 명의 청취자들과 함께 디지털 기기로부터 언플러그하고 지루함을 즐기면서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매주 청취자 및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실험과 대화를 통해 우리가 삶에서 마주하는 진퇴양난의 문제들에 대한 해답도 모색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IT기기를 완전히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창의성을 끌어내기 위해 지루함(심심함)을 이용하는 방법을 탐색한다.
출처 : 국립세종도서관
조지 셰프너 지음 | 김수경 옮김
당신은 일상생활에서 수학을 얼마나 활용하는가? 특정 직업군이 아니고서야 간단한 사칙연산조차 계산기를 두드려 해결하는 사람이 부지기수일 것이다. 많은 이들이 학교를 졸업하면 복잡한 수학은 더 이상 쓸데없다고 굳게 믿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단순한 산수만으로 복잡한 세상사를 명쾌하게 설명해낸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당신이 세 개의 오디오 모델 중에 선택을 못해서 구매를 망설이고 있을 때 도움이 될 만한 방법, 그리고 혹여 구매 결과가 실패에 가깝더라도 낙심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를 조언해 준다. 또 쌓인 업무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방식과, 동료들과 협동하지 않았을 때 벌어지는 불이익 등 일터에서 우리가 부딪히는 상황에 대해서도 간단한 숫자 몇 가지와 연산으로 시원스럽게 풀어낸다. 물론 실제 우리가 맞닥뜨리는 문제는 그렇게까지 단순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해결 방향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종종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경우의 수와 불확실성 때문에 한 걸음조차 내딛지 못할 때가 많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 숫자의 세계는 그런 이들의 등을 밀어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조지 셰프너(George Shaffner) 네브래스카 링컨 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했다. 이후 컨설팅업체인 ACI Europe와 CSI North America에서 최고경영인을 역임했으며 이후에는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두 번째 기회의 땅』, 『에덴의 미망인』 등의 소설을 쓰기도 했다.
출처 : 국립세종도서관
무레 요코 | 권남희
《모모요는 아직 아흔 살》은 《카모메 식당》으로 알려진 작가 무레 요코가 자신의 외할머니 모모요에 대해 쓴 에세이다. 아내와 엄마의 역할을 마치고, 본인의 일을 즐기며 열심히 사는 아흔살 모모요의 모습에서 노인의 나약함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이런 모모요의 모습은 고령화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가진 노인에 대한 편견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만든다. 아흔살 모모요 할머니의 버킷리스트는 나 홀로 도쿄 여행이다. 도쿄 디즈니랜드 구경, 하라주쿠 쇼핑 등 거침없이 버킷리스트를 지워나가는 모모요의 모습은 말 그래도 청춘이다. 뿐만 아니다. 화사한 색깔의 옷을 좋아하고, 가족들의 만류에도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산책길에 줄넘기를 챙겨가는 아흔살의 모모요. 그만하라는 아들의 걱정에 ‘저 녀석은 여자 마음을 하나도 몰라’하며 투덜거리는 모습에서는 소녀 감성 역시 느낄 수 있다. 흔히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이 있다. 만약 나이의 벽에 부딪혀 미루어 두었던 꿈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모모요처럼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보는 것은 어떨까? ‘아직’ 당신의 꿈은 청춘이니까 말이다.
저자 소개무레 요코(群ようこ) 1954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1984년에 에세이 『오전 0시의 현미빵』을 발표하며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국내에 번역된 작품으로는 『카모메 식당』, 『빵과 수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 날』 등 많은 작품이 있다.
출처 : 국립세종도서관
딘버넷
‘가만, 내가 거실에 뭘 가지러 왔더라?’ 이런 경험이 다들 있을 것이다. 한두 번도 아니고 왜 자꾸 그럴까 속상해하는 우리의 마음을 읽기라도 한 듯, 저자는 뇌와 관련된 우리의 궁금증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영국에서 낮에는 정신의학 분야 교수와 연구원으로 일하며, 밤에는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활약하는 저자는 재미있는 신경학자로, 다소 딱딱할 수 있는 뇌 이야기를 우리생활과 밀접한 사례를 통해 재미있게 풀어낸다. 공포영화는 무섭지만 왜 계속 보게 되는 것인지, 기억한 내용이 왜 시간이 지나면 왜 변하는지, 어떤 사람인지는 기억나지만 왜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는지, 사소해보이지만 살면서 한 번은 궁금해 봤을 주제들은 이 책을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게 도와준다. 전문 용어인 ‘뉴런’, ‘전두엽’, ‘옥시토신’과 같은 생소한 단어도 그다지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이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뇌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론과 실험들은 미지의 세계였던 나의 뇌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딘 버넷 (Dean Burnett) 영국 카디프대학교 교수이자 대학 내 정신의학 및 임상신경과학연구소의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엄청나게 똑똑하고 아주 가끔 엉뚱한 뇌를 연구하는 신경과학자답게 연구와 강의를 하면서 틈틈이 스탠딩 코미디언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독일, 스페인, 체코, 터키 등 세계 각국으로 번역 출간된 이 책에 이어 2018년에는 《행복한 뇌[The Happy Brain]》(국내 미출간)를 펴내는 등 뇌에 관한 연구와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다.
출처 : 국립세종도서관
리처드 왓슨
자동화로 전 세계 일자리의 반이 사라진다면? 현금이 사라지고 디지털화폐로만 거래하게 된다면? 우리는 앞으로 인공지능이 인간의 삶에 얼마나 침투할 것이며 인공지능을 어떤 자세로 받아들여야 할지 끊임없이 예측하고 고민해야 한다. 영국의 저명한 미래학자 리처드 왓슨은 이 책을 통해 인간과 인공지능이 함께 하는 미래를 10개의 주제로 나누어 그려 보았다. 가상의 아이를 돌보기 위하여 현실의 아이를 죽게 한 젊은 부부의 사건처럼 실제 우리가 경험하거나 신문기사에서 읽어 봄직한 사례들을 들며 과도한 디지털 기술이 만연한 비인간적인 사회에 대한 경고를 덧붙이기도 했다. 조지 다이슨은 미래를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 중의 하나를 인간이라고 하였으며, 저자는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로봇이 일상이 되는 미래에서 단 하나의 일관된 메시지를 던진다. 기술의 주인은 인간이며, 미래의 주인도 바로 인간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제목처럼 인공지능 시대가 두려운 사람들에게 이 책은 앞으로 인간인 내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고 어떤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할지에 대해 좋은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 소개리처드 왓슨(Richard Watson) 앨빈 토플러, 다니엘 핑크와 함께 ‘세계 3대 미래학자’로 손꼽히는 영국의 미래학자. 트렌드 분석과 시나리오 플래닝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전 세계 개인과 기업, 정부기관을 상대로 컨설팅과 강연 활동을 해왔다. 임페리얼칼리지 런던의 미래 예측 팀과 함께 일하고 있으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트렌드를 살펴보는 온라인 보고서 「다음은 무엇인가(What's Next)」를 발행하고 있다.
출처 : 국립세종도서관
박수헌
이 책은 생명윤리와 법과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서이다. 저자는 나날이 발전하는 첨단 의생명과학기술이 우리의 신체와 생명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를 이야기하며, 과거로부터 이어진 생명윤리 문제와 법적 문제의 관심을 유발한다. 그리고 이러한 생명윤리 문제의 대응에서 법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국내외 법률과 판례로 자세히 소개한다. 의생명과학기술이 발전할수록 생명의 존엄성과 신체의 자기결정권이 중요해진다. 9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우생학, 유전자 조작, 줄기세포와 인간 복제, 안락사와 연명치료 등 첨단 기술 발전 속에서 드러난 수많은 고민거리를 우리에게 던진다. 그리고 생명윤리와 법은 기술 발전의 장애물이 아닌, 견제 작용으로 앞으로의 발전을 돕는 보완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의생명과학기술의 발전 속에서 생명윤리와 법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자신의 신체와 생명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박수헌 법과대학, 로스쿨을 졸업한 현직 법과대학 교수이며, 국가생명윤리정책원 공용 IRB 위원이다. 생명윤리와 법, (바이오)의약품법, 행정법 분야 논문과 연구 보고서를 다수 발표하였다.
출처 : 국립세종도서관
안드레아 젠틸레
<스타트랙>, <닥터 후> 등 과학을 소재로 한 미국 TV 드라마에 열광했던 추억은 누가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소위 ‘미드’라고 불리는 미국 드라마는 지금도 인터넷을 통해 끊임없이 확산되고 있는데, 과연 ‘미드 팬’들은 드라마에 숨겨진 과학적 배경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과학저널리스트이자, 미드마니아인 안드레아 젠틸레는 《미드 보다 과학에 빠지다》를 통해 드라마 속의 과학 현상을 분석하고 소개한다. 예를 들면 <브레이킹 배드>의 월터 화이트가 캠핑카에서 마약을 어떻게 만들 수 있었는지를 화학적 원리로 파헤쳤으며, <왕자의 게임>에서 등장하는 용이 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함을 역설하기도 한다. 저자는 과학적 분석 이외에 각 드라마마다 몰아보기 시간과 줄거리를 제시하였는데, 이 정보들은 드라마를 보지 않은 사람도 드라마에 관심을 갖게 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드라마 속 과학적 요소가 실제 과학이론에서는 막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 하지만 드라마를 보며 생긴 과학적 흥미와 이 책을 통해 얻은 과학 지식이 시너지를 발휘하여, 바로 당신이 위대한 과학적 발견의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주인공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안드레아 젠틸레(ANDREA GENTILE) 과학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의 월간지〈와이어드(Wired)〉에 과학과 문화, 시사에 관한 글을 쓰는 저널리스트이다. 이탈리아의 라디오 과학 채널 ‘RAI Radio3 Scienza’의 편집위원으로 일했다. 저서로 2014년 이탈리아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우산 아래의 과학(LA SCIENZA SOTTO L’OMBRELLONE)>이 있다.
출처 : 국립세종도서관
마리아 코니코바
우리가 매일 접하는 매체에서는 순식간에 거짓 기사가 확산된다. ‘도를 아십니까?’라며 접근하는 길거리의 친절한 행인부터 ‘당신의 계좌가 해킹되어 위험하니 지금 당장 입금부터 하라‘며 겁을 주는 보이스피싱까지, 사람들은 다양한 사기에 노출된 채로 살아간다.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러한 사기 사례들을 접할 때마다, ‘나는 저런 것에 속거나 당할 리가 없다’고 굳게 믿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일독해 보자. 2011~2012년 미국에서는 성인 인구의 10퍼센트가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또 2012년 한 해의 온라인 사기 신고는 약 30만 건이었으며, 밝혀지지 않은 건수까지 고려한다면 이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사기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럼 어떤 사람이 사기꾼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는 것일까? 사기를 멍청한 사람들이나 당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면 크나큰 오산이다. 사기꾼을 만드는 기질적 성향은 제한된 반면 사기 피해자들의 특징은 다양하다. 아무리 똑똑한 고학력자에 사회성이 발달한 사람이라도, 사기꾼의 표적에 걸려든 이상 피해갈 수 없는 다양한 사례들이 소개된다. 심지어 사기꾼조차도 다른 사기꾼에게 당한다고 하니, 사기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을 통해, 혹시 모를 다양한 사기의 유형을 한번 점검해 보도록 하자.
저자 소개마리아 코니코바(Maria Konnikova) 하버드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창작, 행정을 전공한 사회심리학 분야 연구자이자 저술가로, <뉴요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빅씽크>, <월스트리트 저널> 등 다양한 언론 매체에 칼럼을 기고했으며, 두 번째 책인 ≪뒤통수의 심리학≫은 2016년 과학적 회의주의 탐구위원회에서 수여하는 Robert P. Balles 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 국립세종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