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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스 곰베로프
과학을 친숙하게 느끼는 사람들보다 어렵고 두려움의 대상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물리학자이자 교수인 저자는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과학자들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많은 사람들이 과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물리학 법칙들을 보다 쉽게 이야기하듯이 풀어낸다. 특히 이름만 들어도 어려운 ‘열역학’, ‘양자역학’ 등의 물리학 이론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연관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은 친숙한 비유와 예시를 통해 우리 생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물리학 법칙들을 설명한다. 레온이 레베카에게 전화로 사랑을 고백하는 이야기를 통해 파동의 원리를 알려 주며, 뜨거운 커피가 식는 현상으로 열역학 제2법칙을 설명한다. 또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면서 버튼을 반복해서 누르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과학적 방법이 과학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님을 알려 준다. 그동안 물리학을 어렵게만 생각했다면 칠레의 어느 마을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따라가 보자. 맛이 없다고 생각했던 가지가 맛있어지는 요리를 만난 것처럼 물리학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과학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안드레스 곰베로프(Andres Gomberoff) 미국의 시러큐스 대학과 과학 연구 센터(CECS)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고 스페인 입자 물리학, 천체 입자 및 핵 과학 국립센터(CPAN) 과학 입증 대회에서 수상했다. 현재 칠레 아돌포 이바녜스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 사이에 파동이 있다』, 『반물질과 마술 및 시』 등이 있다.
출처 : 국립세종도서관
김민경
2017년 살충제 달걀 파동, 2018년 침대 매트리스 라돈 검출 사건 등 화학 물질이 우리의 먹거리와 생활을 위협하는 소식을 접할 때마다 우리는 화학 물질에 대한 공포를 느끼게 된다. 심지어 화학 물질 자체를 거부하는 ‘노케미족’도 생겨났다. 화학 물질 없이 사는 것이 가능할까?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우리 주변에 가득한 화학 물질을 화학 공포증 때문에 무조건 거부하기보다 합리적이고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정확하게 알고 사용하는 화학 물질은 우리에게 해로움보다 편리함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원소 기호나 화학 반응식 설명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염화칼슘을 통해 ‘어는점 내림 현상’을 설명하고, 생선을 굽고 난 뒤 비린내를 없애는 방법으로 ‘중화 반응’을 알려 주어 생활 속 화학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세제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과 새집 증후군을 없애는 방법은 무엇인지 책에서 알려 주는 화학 꿀팁들을 하나씩 알아보는 건 어떨까?
저자 소개김민경 화학자. 한양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9년부터 한양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화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강의를 시작한 이후 매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학생들이 뽑은 Best Teacher로 선정되었다. 2014년에는 한양대학교 저명강의교수상을, 2016년에는 ‘생활 속의 화학’ 강의가 교육부 KMOOC 강의에 선정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실버버그의 일반화학』(2판, 3판), 브라운의 『유기화학입문』(6판) 등이 있다.
출처 : 국립세종도서관
앤드루 양
기술의 발달로 인해 이미 여러 분야에서 기계가 인간의 일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2000년 이후 미국에서 자동화 때문에 없어진 제조업 일자리만 해도 약 400만 개에 이른다고 한다. 기술 발달의 가속화로 앞으로는 더욱 많은 종류의 일자리가 없어질 것이며, 지극히 평범한 ‘보통 사람들’은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없을지도 모른다. 저자는 이러한 기술 혁명과 노동시장의 변화에 대해 미국 사회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각종 통계자료와 자신이 기업을 운영하면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미국의 현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앞으로 다가올 변화를 예측한다. 부정적인 미래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자유 배당’, ‘기본소득제’, ‘디지털 사회 신용 제도’ 등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러한 제도를 실행하기 위해 정부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기술로 인한 실업은 비단 미국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기계와의 일자리 전쟁 속에서 인간다운 삶을 누리기 위해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나가야 할지 한번 고민해 보자.
저자 소개앤드루 양(Andrew Yang) 비영리기업 ‘벤처 포 아메리카’의 창업자이자 CEO. 브라운대학과 컬럼비아대학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컬럼비아대학 재학 시절에는 「컬럼비아 로 리뷰(Columbia Law Review)」의 편집장을 지냈고, 잠시 변호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자신의 기업을 운영하면서 「뉴욕타임스」, CNN, 「와이어드」 등 각종 언론 매체에 출연하고, 하버드와 MIT 등 유수 대학의 초청으로 강연자로 나서기도 했다. 저서로 『Smart People Should Build Things』(HarperBusiness)가 있다.
출처 : 국립세종도서관
신현호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전 분야에서 디지털 정보를 분석하는 ‘빅데이터’ 활용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 중국이 재활용 쓰레기의 수입을 금지하면서 세계적으로 가장 문제가 되는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문제 해결을 위해 데이터 분석이 어떻게 활용되었을까? 영국에서는 종이컵을 사용할 경우, 커피 값에 0.25파운드를 더 내게 하는 ‘라테세(latte tax)’가 법안으로 제출됐다. 우리나라처럼 영국도 종이컵 대신 일반 컵을 사용하면 커피 값을 할인해 주었는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사람들은 같은 금액일 경우라도 ‘할인의 기쁨’보다 ‘추가 납부가 주는 고통’을 더욱 크게 느끼기 때문에 ‘라테세’를 도입하면 종이컵 사용량이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책은 20년 넘게 대학 연구소, 컨설팅 기업에서 데이터를 분석한 저자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슈를 데이터 분석의 관점으로 바라본 내용을 담고 있다. 딸들이 아빠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딸 효과’, 로또 명당 분석, 정치인의 외모가 선거 결과에 미치는 영향까지 흥미로운 주제가 펼쳐진다. 더불어 저자의 친절한 설명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데이터와 차트 보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 소개신현호 서울대학교 경제연구소에서 경제 분석을 담당했고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삼정KPMG의 파트너로서 비즈니스 컨설팅을 수행했다. KBS 라디오〈빅데이터로 보는 세상〉에 고정출연해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이슈를 해석해주고 있다.
출처 : 국립세종도서관
박영욱
서양 고전 음악은 1550년부터 1900년까지 대위법, 화성학 등의 근대적 음악이론을 바탕으로 작곡된 완벽한 화음으로 이루어진 조성 음악인데, 20세기 들어 새로운 도전을 받게 된다. 새롭게 등장한 음악가들은 “과연 음악에서 음이란 무엇이며 이들을 어떻게 하나의 곡으로 만들어내야 하는가”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이때부터 현대음악의 시기가 열린다. 현대음악가는 음과 소음의 구분은 무의미하며 소음이든 음이든 그것은 소리라는 하나의 카테고리에 속한다고 보았다. 기존의 음악적 질서를 기계적으로 답습하지 않고, ‘음’ 그 자체에 의미를 두고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하는 자세는 음악 해석 및 창작에 많은 변화를 가져 왔다. 이 책은 다섯 장에 걸쳐 바흐, 쇤베르크에서 전자음악까지 현대음악의 시작부터 흐름을 철학적으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현대음악가의 음악적 사유, 음악의 이론 및 구조와 발전의 역사도 살펴볼 수 있다. 자칫 난해하다고 느끼기 쉬운 현대음악이 무엇인지, 어떤 점에서 혁명적인지 명쾌하게 서술해 준다.
저자 소개박영욱 숙명여자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저서로 『보고 듣고 만지는 현대사상』, 『데리다와 들뢰즈: 의미와 무의미의 경계에서』, 『철학으로 대중문화 읽기』, 『매체, 매체예술 그리고 철학』, 『미디어아트는 X예술이다』, 『필로아키텍처: 현대건축과 공간 그리고 철학적 담론』 등 다수가 있다.
출처 : 국립세종도서관
최혜진
주변 나라와 오랫동안 전쟁을 하며 상실의 아픔을 많이 겪은 북유럽의 나라들은 겉으로 보이는 성취보다는 삶의 작은 기쁨에도 감사하며 자기 운명에 만족하는 등 내면에 집중하게 되었다. 북유럽의 이런 경향은 미술 작품에서도 나타났는데, 이 책에서는 강렬한 충동을 전해주지는 않지만 쉼 없이 잔잔한 감동을 주는 북유럽의 그림들을 소개한다. 북유럽 화가들은 작품 속에서 일상과 예술을 분리하지 않았다. 특히 화가 비고 요한센의 작품에서 북유럽 특유의 정서가 잘 드러난다. 그는 아이들이 식탁에 앉아 그림 연습을 하는 모습, 동료 예술가 부부와 이야기하는 모습 등 일상의 순간들을 작품에 담으며,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모습이 아닌 사소하더라도 자신이 행복했던 순간, 즐거웠던 순간을 표현하였다. 이름이 낯선 작가들이 많지만, 마지막장까지 읽으면 어느새 친근해진다. 바쁜 일상을 보내느라 지쳐있을 때 세상에서 가장 작은 북유럽 미술관인 이 책을 읽으며 내면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남보다 조금이라도 뒤처지면 손가락질 받는 세상에서 북유럽 화가들의 작품이 작은 위로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최혜진 「여성중앙」, 「쎄씨」 등의 매체에서 에디터로 일했다. 빈센트 반 고흐의 무덤에 다녀온 뒤 유럽의 미술에 관심이 생겼다. 유럽의 여러 미술관을 다니며 도서 『그때는 누구나 서툰 여행』, 『명화가 내게 묻다』, 『유럽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 『그림책에 마음을 묻다』를 썼다.
출처 : 국립세종도서관
막심 레오, 요헨 구취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서 젊음을 누리다 늙어가고 결국 죽게 된다. 그 일련의 과정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공평한 삶의 주기이다. 하지만 평생 단 한 번 주어진 인생인지라, 각각의 삶의 단계에서 나에게 처음으로 찾아오는 변화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다. 특히 빛나고 생기 넘치던 젊음을 뒤로하기 시작하는 시기에 접어들었다는 것은 더욱 인정하기 힘든 일이다. 이 책은 힘차게, 열심히 자신의 트랙을 달려오다 어느덧 머리가 벗겨지고 배가 나왔으며 아이들에게 나이 든 사람으로 인식되기 시작한 한 중년의 이야기를 담았다. 노안이 찾아왔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어 조물주를 원망하고, 아내와 아웅다웅하면서 서로가 나이 들어감을 느끼고 아쉬워하며, 꼬마 여자아이에게 달리기를 지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 등은 우리 옆의 누군가, 혹은 자신과 닮아 있어서 안쓰러우면서도 친근하다. ‘조물주가 이제 쉬라고 힘을 살짝 빼줬다’고 표현한 문구처럼, 이 책이 선사하는 유쾌한 웃음과 함께 잠시 어깨의 짐을 내려놓고 쉬어보는 것은 어떨까.
저자 소개막심 레오(Maxim Leo) 베를린 자유대학교와 파리 정치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현재 독일 일간지 「베를리너 차이퉁」의 칼럼니스트 및 범죄수사드라마 「타트오르트」의 대본 작가로 활동 중이다. 요헨 구취(Jochen Gutsch)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법관 국가고시에 합격했지만, 독일언론인학교를 거쳐 현재 독일 일간지 「베를리너 차이퉁」의 칼럼니스트이자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의 기자로 활동 중이다.
출처 : 국립세종도서관
신병주
이 책은 신병주 교수의 저서 『왕으로 산다는 것』의 후속편으로 조선 건국부터 518년을 존속한 조선의 역사에서 제도와 문물 정비, 국가 위기, 치열한 당파 싸움까지 왕 못지않게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조선의 참모들이 어떤 역할을 해 왔는지를 다룬다. 총 7부에 걸쳐 조선의 건국을 도왔던 정도전부터 시작하여 당쟁의 중심에선 이건창까지 조선 참모 40명을 소개하는데 그중 업적을 이룬 인물들도 있는 반면 왕의 판단을 흐리게 하여 국정 농단 중심에 선 인물들도 함께 조명한다. 조선 왕조는 대대로 왕이 국정 운영을 할 때 참모를 곁에 두면서 왕권과 신권의 균형을 이루고자 했다. 게다가 발탁된 참모는 당대의 성패를 좌우하는 요인이 될 정도였다. 전반적인 조선 역사에 관심이 있고 당대 큰 획을 그은 참모들의 역할과 덕목이 궁금하다면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 소개신병주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서울대 규장각 학예연구사를 거쳐 현재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조선 산책』, 『왕으로 산다는 것』, 『책으로 읽는 조선의 역사』, 『조선과 만나는 법』, 『조선평전』, 『규장각에서 찾은 조선의 명품들』, 『조선을 움직인 사건들』 등이 있다.
출처 : 국립세종도서관
나웅준
우리는 클래식하면 무엇을 먼저 떠올릴까?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은 지루하거나 난해하다고 느낄 것이다. 곡의 내용이나 흐름을 파악해야 하고 또 음악의 역사, 용어, 악기의 종류 등에 대해서도 이해가 필요한 부분들이 클래식에 섣불리 다가가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클래식의 높은 문턱을 낮추고자 어려운 사전 지식을 알지 못해도 클래식을 즐기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설명하며, 오히려 더욱 알고 싶고 친숙한 음악으로 인식되도록 소개하고 있다. 공연장에서 언제 박수를 쳐야하는지, 플루트를 왜 목관악기라고 하는지 등 클래식 콘서트에서 유용한 에티켓부터 악기 이야기, 생활 속에서 각 상황에 어울리는 곡까지 쉽게 얻을 수 없었던 내용들로 클래식의 이해와 감상을 돕는다. 이 책을 읽고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요즘 날씨와 맞는 차이코프스키 발레 모음곡 호두까기 인형 중 ‘꽃의 왈츠’를 들으며 특별하고 설레는 봄을 맞이해보는 건 어떨까?
저자 소개나웅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를 졸업하고, 트럼펫 연주자이자 뮤직테라피스트, 금관앙상블 ‘브라스마켓’의 리더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나웅준의 지루한 클래식」, 「클래식 사용법」을 운영하며 다양한 콘텐츠로 클래식의 즐거움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출처 : 국립세종도서관
임재양
현대인에게 아토피 같은 자가면역질환, 불임 등의 질병이 흔해진 원인은 무엇일까?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환경호르몬의 영향이 크다. 환경호르몬은 우리가 먹고 마시는 유제품, 가축, 생선의 지방에 붙어 분해되지 않은 채 먹이사슬의 최상층인 인간의 몸에 고스란히 축적된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입는 옷이나 매일 사용하는 세제 등을 통해서도 우리 몸속으로 들어온다. 이렇게 소리 없이 인간의 몸에 침입한 환경호르몬은 지방에 붙어 있다가 혈액을 타고 우리 몸속을 돌아다니며 면역 체계를 교란시키고 중추신경을 악화시킨다. 저자는 의사로서 인간의 몸을 해치는 이 환경호르몬을 어떻게 배출시킬 수 있을지 고민했다. 그리고 결국 채식, 즉 식이섬유 섭취가 필요하다는 답을 내렸다. 식이섬유는 환경호르몬을 흡착시켜 체내로 배출시키기 때문이다. 몸의 전체적인 균형을 이루기 위한 근본적인 치료는 건강한 식생활에 있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건강한 식생활, 건강한 식탁이란 거친 땅에서 자란 제철 식재료뿐만 아니라 그 재료의 유통 구조, 요리할 때 사용하는 식품첨가물, 다 먹고 난 후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까지 모두 포함된다. 어떤 환경에서 자란 음식을 어떻게 요리하고 먹는가에 대한 고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작은 실천이 아닐까?
저자 소개임재양 유방암 검진 전문병원인 임재양 외과 원장. 경북의대 의학교육과 외래교수이며, 전 유방암학회 부회장, 전유방클리닉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의사의 말 한마디』가 있다.
출처 : 국립세종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