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플러는 사무용품 중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편이다. 낱장의 종이를 읽기 좋게 한 부씩 묶을 수 있고 문서정리를 편리하게 도와준다. 스테이플러는 대부분 아무런 문양이 없는 편이지만 겉면에 덩굴문을 나타냈다. 덩굴은 오랫동안 활용된 장식문양의 하나로 검은 바탕색과 어울려서 감각적으로 보인다. 밋밋함을 벗어나서 보는 즐거움을 더하였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스테이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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