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압기의 겉면을 동물 문양으로 장식하였다. 해학적으로 의장화된 동물의 얼굴은 벽사의 상징이다. 변압기를 사용할 때마다 액운을 물리치고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은 것이다. 하얀 바탕위에 은색의 동물이 장식되면서 단조로운 인상을 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해외여행 시 많이 사용하는 변압기에 흥미로운 전통문양을 더하여 여행자의 생활에도 한국의 멋이 더해지도록 하였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변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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