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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명 박쥐문별전(111018) 크게보기
‘복’자명 박쥐문별전(111018)
문양구분
(2D)
문양분류
동물문/박쥐문
국적/시대
한국/조선
원천유물명
‘복’자명 박쥐문별전
문양설명
이 문양은 박쥐문으로 박쥐는 한자표기 편복이 복(福)과 같은 소리를 낸다고 해서 행복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박쥐를 쌍으로 표현하면 쌍복(雙福)을 뜻하며 복(福)과 수(壽)자를 가운데 두고 박쥐 네 마리가 둘러싼 모양은 오복(五福)을 뜻한다. 덩굴문이나 卍자문과 곁들인 문양은 만대에 이르도록 장수하며 복을 받으라는 의미이다. 이렇듯 박쥐와 여러 문양을 합성하여 100여종의 문양을 만들어 사용하였다. 박쥐는 의복이나 장신구, 가구장식, 건축물 이외에 도자기나 나무로 만든 식기, 떡살, 능화판 등 여러 기물에 새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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