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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렬전 창방뺄목(59462) 크게보기 숭렬전 창방뺄목(59462) 크게보기
숭렬전 창방뺄목(59462)
문양설명
숭렬전은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남한산성에 있는 사당이다. 백제의 시조인 온조왕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드리던 건물로, ‘온조왕사’였으나 정조 19년(1795)에 왕이 현판을 내려 숭렬전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건물의 구성은 현재 본전(本殿)·동재(東齋)·서재(西齋)·외삼문(外三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래는 강당·내삼문(內三門) 등도 있었으며, 이들 건물은 한국전쟁 때 허물어져서 주춧돌만 남아있었으나 최근 일부 건물을 복원하였다.
숭렬전 창방뺄목에 표현된 연꽃문양이다. 검정 바탕위에 흰 연꽃 두 송이를 나타내었다. 연꽃은 둥근 씨방을 중심으로 6장의 연꽃잎이 돋아나 있다. 두 송이의 연꽃을 위아래로 나란히 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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